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할줄 아는게 없어요

pppp 조회수 : 3,624
작성일 : 2021-01-28 10:50:59
제 나이 마흔 둘이에요 
평생 출판사에서 교정보는 일만 했어요 
쥐꼬리만한 월급 가지고 26살때부터 일해서 지금 16년을 일했는데 
아직도 월급이 200조금 넘어요. 이것도 간신히 간신히 올려서 
이렇게 받는거에요.
저축은 아무리 많이 해도 지금 3000밖에 없어요. 흔히 말하는 영끌해서요 
결혼은 했고 애는 없고 계획도 없고.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전 노후가 너무 걱정되요. 나이 먹어 쪽방촌에나 안들어가면
다행이랄까요ㅜㅜㅜㅜㅜㅜ
IP : 106.243.xxx.240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28 10:54 AM (98.31.xxx.183)

    원글님 얘기 인터넷 소설 써보세요 재미날거같아요.

  • 2. ...
    '21.1.28 10:55 AM (175.192.xxx.178)

    마흔 둘인데 뭐가 걱정인가요?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돈 모으세요.
    3000도 적은 돈 아니잖아요.
    애도 없으니 온전히 부부만 신경쓰시면 될 것 같으니
    너무 미래 걱정 마시고
    현재를 즐기세요.
    안정적인 직장도 귀한 세상이잖아요.

  • 3. 지금
    '21.1.28 10:57 AM (116.125.xxx.188)

    젊어요
    그나이에 뭐든 다시 할수 있어요
    살아보니 좀 대담해질 필요가 있어요

  • 4. ㅇㅇ
    '21.1.28 10:58 AM (1.227.xxx.226)

    한결같이 외길을 가시네요.
    성격이 어떤지 몰라도. 여자는 그래도 할 일이 많아요.
    마트나 야채가게에도 필요하죠. 하다못해 식당이나 가사도우미도 있구요. 아직 나이도 어리시고. 간호조무사 도전해보세요. 요양보호사도요. 몸쓰는 일이 그래도 오래 일할 수 있습니다. 힘들지만 힘든만큼 보상받을 수 있어요.

  • 5. 잘될꺼야!
    '21.1.28 11:03 AM (122.34.xxx.203)

    결혼했으면 남편 있자나요
    아이없는데 뭐가 고민이에요
    아이에게 들어가는게 없자나요
    본인 한몸 건사하는거야
    조금 벌고 조금 쓰며 살면되요

    그리구 요양보호사 간호조무사 자격 알아봐서
    취득하세요

  • 6. 아니
    '21.1.28 11:07 AM (121.137.xxx.231)

    결혼하셨다면서요.
    남편분도 직장 다니실테고
    집은 자가인가요? 집 얘기 없이 현금 자산만 얘기하시는 거 보니
    집은 있고 저축 금액만 얘기 한 듯도 싶은데
    그럼 아예 없는 것도 아닌데요.

  • 7. ㅇㅇ
    '21.1.28 11:07 AM (121.152.xxx.195)

    요양보호사보다는
    출판사 교정일 계속 하시는게 낫겠네요.
    평생 글자만 보신분한테
    몸쓰는 일을 하라고 권할건 아니죠.


    결혼하셨으면 남편 벌이도 있을텐데
    200 정도 버는게 아주 적은건 아니지않나요?
    아이도 없고 계획도 없다면 더더욱요
    지금 하는일 당분갓 하시면서 돈 모으다가
    새로운 일 시도해보세요
    비관적인 상황 전혀 아니예요

  • 8. pppp
    '21.1.28 11:07 AM (106.243.xxx.240)

    남편은 잠시 쉬고 있어요.

  • 9. ...
    '21.1.28 11:12 AM (121.6.xxx.221)

    절대 희망 잃지 마세요.

    아이가 없으면 괜찮아요.
    유튜브로 소소하게 출판 관련이나 그런거 올리시면 어때요?
    암튼 아이만 없으면 부부가 죽으리라는 법은 없습니다.

    저는 사정이 어려운데 아이까지 덜컥 갖는 부부들보다 훨씬 현명하세요.
    진짜 진짜 비관적인상황아니예요...

    남편분 배민이라도 해보라고 하셔요. 슬슬...

  • 10. ...
    '21.1.28 11:14 AM (121.6.xxx.221)

    아 아이템 하나..혹시 로맨스소설 유튜브로 소개해주시는거 하시면 어때요?
    제가 리디북스와 예스24에서 산 19금 로설만 3000권이요...

  • 11. ....
    '21.1.28 11:18 AM (221.151.xxx.12) - 삭제된댓글

    그래도 자기 분야가 있으시니 부럽네요.
    전 십여 년 사무만 보다가 최근 실직했는데 재취업이 막막하네요.
    교정만 보셨더라도 출판 쪽 일은 꿰고 계실 테니 그쪽으로 커리어 더 발전시켜 보시면 될 듯요.

  • 12. ㅇㅇ
    '21.1.28 11:18 AM (1.227.xxx.226)

    처음부터 몸쓰는 일을 하는 사람이 몇이나 있어요. 저도 전자출판으로 책만들던 사람이에요. 어린이집교사도 해봤구요. 경력이 끊어지면 그 방법이 있단 얘기죠.

  • 13. ,,,
    '21.1.28 11:27 AM (121.167.xxx.120)

    젊어서는 도시에 살다가(지금 원글님 충분히 젊어요)
    나이 들면(사람마다 기준이 달라요) 집 값 저렴한 곳에 정착해서
    준 자연인으로 살면 돈 많이 안 들어요.
    ebs 한국 기행 보시면 많이 도움 되실거예요.

  • 14. ㅁㅁ
    '21.1.28 11:31 AM (39.7.xxx.175) - 삭제된댓글

    어쨋든 주 욱 일 했단 얘기이고
    그럼 기본 국민연금은 쌓여가고 있단 뜻이고

    아이가 주렁 주렁 도 아니고

    오지도않은 미래를 걱정하심 ?

  • 15. 에휴
    '21.1.28 11:32 AM (218.146.xxx.232) - 삭제된댓글

    출판쪽 정말 영세해요. 발을 들여놓질 말아야 함. 드라마에 출판사 나올때마다 놀고 있네라는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학력은 기본은 되실테니 공부방 어떨까요? 지인이 출판사 다니다 국어공부방 차려서 잘 돼요.

  • 16. ㅇㅇ
    '21.1.28 11:41 AM (211.36.xxx.139) - 삭제된댓글

    요새 전자출판 많이들 하죠
    제가 알기로도 영세하고 고된 일이라
    이직률이 높아요
    이 얘긴 일하려고 하면 일은 계속 할 수 있단 얘기 ㅠㅠ
    근데 아예 업종을 바꾸실 게 아님
    돈이 좀 더 잘 도는 쪽으로 가보시는 것도 좋을 듯해요...

  • 17. **
    '21.1.28 1:54 PM (39.123.xxx.94)

    공부방 추천이요~~
    헌데.. 아이가 없으시다니 성향파악이 안되서 힘드시긴 하겠어요~~

  • 18. ....
    '21.1.28 2:09 PM (1.233.xxx.68)

    교정 교열이 뭔지 모르세요?
    왜? 교열자에게 인터넷 소설을 쓰라고 하시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64918 문건 서문에 ‘정부 공식 입장 아님’ 명시까지 10 .. 2021/01/31 1,099
1164917 붙박이장은 붙박이장인데 뒷면과 옆면을 뻥 뚫리게 제작하고 싶어요.. 11 곰팡이 2021/01/31 2,623
1164916 두살 터울 오빠가 여동생 졸업선물로? 7 .. 2021/01/31 2,280
1164915 현대차 주식 너무 사고싶어요 19 제발 2021/01/31 7,738
1164914 너무 큰 기쁨이 오면 어떻게 감당할지 7 ㅇㅇ 2021/01/31 3,851
1164913 주부가 쓸만한 아이폰 화면 큰거 뭐가 좋을까요? 3 ㅇㅇ 2021/01/31 1,068
1164912 보수 언론과 야당의 이중잣대, '北 원전 색깔론' 망령을 깨우려.. 6 경기신문 2021/01/31 598
1164911 수학문제좀 부탁드립니다. 2 2021/01/31 708
1164910 임성한 드라마 이태곤- 김보연 연결되나요? 10 햐~~ 2021/01/31 7,005
1164909 친정엄마라도 남탓하는 것 좀 그렇네요 6 ... 2021/01/31 2,391
1164908 현대차 존버 하실건가요 4 ... 2021/01/31 3,542
1164907 결혼작사 이혼작곡 13 . . . 2021/01/31 6,783
1164906 저와 함께 아침 6시에 요가 하실 분?^^ 24 쑥쓰 2021/01/31 4,181
1164905 [풀버전] 이재용의 특별한 변호사들 – 스트레이트 119회 2 오늘방송분 2021/01/31 1,193
1164904 개 안좋아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101 ㅎㅎ 2021/01/31 13,569
1164903 서울에 심리 상담 잘 해주는데 있을까요? 그냥 공감위로 말고 실.. 5 ㅠㅠ 2021/01/31 1,155
1164902 마트에 석류 파는거 몇월까지 하나요? 미국 2021/01/31 463
1164901 큰돈이 들어오면 사람이 죽어나간다는 말이 73 ㅇㅇ 2021/01/31 25,463
1164900 주식) 내일 주식시장 (feat. 뇌피셜) 54 ㅇㅇ 2021/01/31 14,903
1164899 남자 아이돌들 화장 좀 적당히 하지 ㅠㅠ 26 .. 2021/01/31 8,641
1164898 정말 국민의 짐 없는 세상 9 국민의 짐 2021/01/31 933
1164897 아~펭수와 꼰대희^^ 11 남극 2021/01/31 1,904
1164896 최강욱 의원, 의원직 유지 못하시나요? 10 미친 짜장 2021/01/31 2,681
1164895 허걱!!! 지금 미우새에.... 4 @@ 2021/01/31 7,590
1164894 첫 생일 챙기기= 충성맹세 4 .... 2021/01/31 1,4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