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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헐~ 중국산 고추 클라스...혐짤일지도

ㅇㅇ 조회수 : 2,535
작성일 : 2021-01-28 10:32:16
https://m.bboom.naver.com/board/get?boardNo=9&postNo=3287559&entrance=0

아이고~~~~~~~~~~~~~
IP : 115.161.xxx.240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 . .
    '21.1.28 10:34 AM (118.33.xxx.187)

    우웩!!!!!!!!

  • 2. 격세지감이지만
    '21.1.28 10:36 AM (119.198.xxx.60) - 삭제된댓글

    2011년 배우 안내상씨가
    승승장구라는 토크쇼에 나와서
    본인 유년기 얘길 하는데
    서울 토박이신데
    초등학생때 등교를 하려고 길거리를 지나가다보면
    할머니들이 길에서 쥐를 굽더라는 대목이 나옵니다. 당연히 드실려고요
    무려 서울 한복판에서 그럴때가 있었다구요. .

  • 3. 대박
    '21.1.28 10:39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쥐들이 뛰어다니네요. 역겨움...

  • 4.
    '21.1.28 10:40 AM (223.62.xxx.197)

    근데요.
    우리나라도 시골 마당에 고추널던데 거긴 쥐 안 돌아다니나요?

  • 5. 223.62
    '21.1.28 10:42 AM (116.125.xxx.188)

    요즘 시골 안가보셨네요
    요즘은 고추 수확하자마자
    바로 건조기로 들어갑니다

  • 6. ㅡㅡ
    '21.1.28 10:48 AM (125.176.xxx.131)

    중국은 우리나라 1950년대 수준이네요.
    드러워 ..온갖 페스트 및 질병 생길만 하네요.
    코로나바이러스도 그렇고..

  • 7.
    '21.1.28 10:49 AM (223.62.xxx.133) - 삭제된댓글

    그런가요? 그럼 중국은 아직도 저렇게 건조기없이 마당에 널어서 말리나 보네요. 중국도 고추를 수출할 수준이면 건조기 말리지 않을까요?
    우리나라 시골이나 사실 서울 아파트에서도 어르신들이 주차장 빈 공간 등 빈 터에 널어 말리시더라구요. 주변에는 당연히 쥐 고양이 등등 돌아다녀서 우리나라나 중국이나 무슨 차이인가 했어요.

  • 8.
    '21.1.28 10:51 AM (223.62.xxx.133)

    그런가요? 그럼 중국은 아직도 저렇게 건조기없이 마당에 널어서 말리나 보네요. 중국도 고추를 수출할 수준이면 건조기 말리지 않을까요? 말리는 양과시간이 훨씬 단축될테니까요.
    우리나라는 쥐를 피하기 위해서 건조기를 사용하는건가요? 속도와 앙을 늘리기 위함일까요?
    우리나라 시골이나 사실 서울 아파트에서도 어르신들이 주차장 빈 공간 등 빈 터에 널어 말리시더라구요. 주변에는 당연히 쥐 고양이 등등 돌아다녀서 우리나라나 중국이나 무슨 차이인가 했어요.

  • 9. 시댁
    '21.1.28 11:04 AM (59.26.xxx.88)

    우리나라는 일감 줄이려고 사용하죠. 시댁도 고추농사 지으시는데 하우스에 널고 마당에 널고 건조기도 사용하시지만 쥐는 본적도 들은적도 없어요. 생각보다 엄청 깨끗하게 하시는데 저건..웩!

  • 10. 건조기
    '21.1.28 11:17 AM (116.125.xxx.188)

    건조기 사용하는이유는
    누가 그걸 매일 널고 걷을수 없으니까요
    건조기 넣어두면 깨끗하고
    손댈일이 없어요

  • 11. 제발
    '21.1.28 11:18 AM (1.177.xxx.76)

    식당들 중국산 고추 좀 사용하지 말았으면...ㅠㅜ

  • 12.
    '21.1.28 11:21 AM (220.79.xxx.102)

    이와중에 조선족의심가는 댓글있네요. 고추를 길에다 널어놔도 저렇게 쥐들이 날뛰며 다닐거라 생각해요? 중국은 쥐들이 워낙 많으니 저지경이겠죠. 우리나라 시골이랑 동급으로 취급하다니..어이없다.

  • 13. 시골 사는데
    '21.1.28 11:42 A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고추 걷어서 판매 하는분들은 바로 건조기 넣고, 동네분들 농사 지은거는 마당이나 길가에 널지만
    대낮에 쥐 고양이 얼씬도 못하게 관리하면서 말립니다.
    옆에 지나 다니면서도 내 신발에서 흙 한톨 떨어질까 조심조심 돌아갑니다.

  • 14. 위에 댓글
    '21.1.28 11:46 AM (1.237.xxx.31) - 삭제된댓글

    2011년 배우 안내상씨가
    승승장구라는 토크쇼에 나와서
    본인 유년기 얘길 하는데
    서울 토박이신데
    초등학생때 등교를 하려고 길거리를 지나가다보면
    할머니들이 길에서 쥐를 굽더라는 대목이 나옵니다. 당연히 드실려고요
    무려 서울 한복판에서 그럴때가 있었다구요. .
    -----------------

    저 위에 격세지감님은 일부러 저런 댓글 단건가요? 대충 읽으면 2011년에 있었던 일이라고 생각들게...안내상씩 나이 생각하면 70년대 초반일텐데 그땐 강남도 다 논밭이였을 시기에요. 그 시절이랑 지금 중국이랑 비교하자는거에요? 이 정도면 자살골인데...

  • 15.
    '21.1.28 11:58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왜케 연변족 중국인 같은 댓글들이 보일까요.

    안내상 1964년생이네요. 본인 유년기면 1970년대인데..지금 2021년인건 알고 있죠?
    무려 오십년전에 그랬드는 글이 왜 등장하며..

    뭔 우리나라 시골엔 쥐없냐. ㅎㅎ 이건 뭐에요.
    전 뭐 시골사는건 아니지만 쥐본지 이십년도 더 된거 같은데.
    설사 쥐가 있다해도 중국처럼 저렇게 쥐가 고추위에서 노닐진 않죠. ㅎㅎㅎ

  • 16. 원글
    '21.1.28 12:45 PM (115.161.xxx.240)

    부산 출신 70년초반 생인데
    무슨 서울서 쥐를 구워먹어요?
    부산도 쥐구경 흔하지 않은 도시였는데
    수도인 서울에 쥐? ㅎ
    진짜 조선족이 널을 뛰네.

  • 17. 쟈들은
    '21.1.28 12:50 PM (24.96.xxx.230)

    고추가 맵지도 않나벼.

  • 18. 안내상씨가
    '21.1.28 5:28 PM (119.198.xxx.60) - 삭제된댓글

    자기 어릴때
    학교 등교하던 서울 길거리 한복판에서
    할머니들이 그랬다는데 왜 저한테 그러세요???
    자기 육안으로 직접 본일이 없으면
    아예 있을수 없는 일이 되나요?

    저는 80년대생 부산출생인데
    90년대 초반 당시
    지지리 궁상 못사는 빈민가(동래구 거제2동 , 지금 법원근처 동네) 에서 자랐고
    부엌싱크대 밑에서 쥐가 항상 올라왔거든요??
    쥐구경 못해보셨나보군요.
    저는 거의 매일 아침 쥐덫에 걸린 쥐가 찍찍대던 소리를 들었는데요??

  • 19.
    '21.1.28 5:34 PM (119.198.xxx.60) - 삭제된댓글

    거제2동은 연제구네요.
    당시 그 동네 주변에는 군부대가 있었고
    군부대가 위치 이전하면서
    지금의 법원도 생기고 대형 아파트단지도 생겼죠.
    보증금 300 에 월세 4만원짜리 단칸방에 네식구가 연탄불 때며 오돌오돌떨며 살았네요
    쥐구경 실컷 했어요 그때

  • 20. ..
    '21.1.31 7:40 PM (115.86.xxx.66)

    드럽게 눈치없는 댓글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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