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어느분이 날 추워진다고 운동 나가기 힘들어질테니 얼른 나가시라고 글 올려주셔서.
덕분에 아무생각없이 게으름 피우다 후다닥 운동 나갔다 왔네요.
오늘부터 외출 안할생각에 주말까지 4인 가족 먹을 식재료 미리 주문해놨네요.
중학생 아이는 개학을 했다는데, 여전히 온라인 수업이고, 남편 회사도 이번주까지는 재택이라.
여전히 온가족이 집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네요.
이번추위가 올겨울 마지막 추위였으면 좋겠네요.
요몇일 따듯해서 봄이 온듯하여 설레었는데, 여전히 겨울이네요.
다들 미리미리 장 보시고 막바지 추위 잘 대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