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원일기 서열
드라마 보니
김회장 둘째를 기준으로
응삼 일용은 동갑
용식이가 형이라고 부름
창수 혜란 남편 개똥아빠는
용식이랑 친구 서로 이름 부리고
근데 또 창수는 응삼이 일용이 명석이다 친구라 이름 부름
헷갈리는게 창수랑 용식이
별게 다 궁금
1. ..
'21.1.28 9:49 AM (106.102.xxx.31)전원일기가 드라마죠? 요즘 재방송하나봐요 엄청 옛날꺼로 알고있는데
2. ...
'21.1.28 9:53 AM (218.158.xxx.158) - 삭제된댓글유인촌이 잘 생겨서 놀랐어요
3. 호랑이
'21.1.28 9:57 AM (218.232.xxx.78) - 삭제된댓글담배피던 시절 얘기 같은데 왜일케 중독성이 있는지...
하루종일도 보겠어요~~^^
종기엄마 남편한테 맞아 시퍼런 눈두덩이로 금방 화해하고
김회장 안방서 담배를 피고, 아무렇지않게 손을 치켜 때리는 흉내로 부인 겁주는 일용이 하며, 젊은나이에 할머니연기를 넉살스레 잘하는 김수미에~~~
지금은 말도안되는 얘기들이고 고소고발 집합체 얘기들같지만 재밌네요~~
내나이 50초반 그냥 향수인가봐요...4. 00
'21.1.28 9:59 AM (58.123.xxx.137)저도 요즘 전원일기 자꾸 보게되네요
현재로는 말도 안되는 상황 많은데 그래도 요즘 막장 드라마보다 백배 나아요5. 그드라마
'21.1.28 10:07 AM (175.211.xxx.81)웃긴게 일용엄니 오십대 후반 육십대 초반 나이인데요 동네할아버지 삼인방은 칠십대이고 며칠전에 보니 장에서 할아버지들을 손으로 치면서 장보러 나왔냐고 반말하고 친구설정인지 지맘대로임
6. 김회장은
'21.1.28 10:14 AM (175.211.xxx.81)할아버지들한테 어른대접하고 일용엄니는 회장님한테는 존댓말 쓰고 김혜자랑 같은 또래인데 동네 노인들하고는 반말에 가끔 썸도타는 친구 ㅎㅎ
개족보임7. 유인촌
'21.1.28 10:15 AM (121.162.xxx.240)지금은 망가졌지만
멜로 드라마 주인공이였죠8. 첨에
'21.1.28 10:44 AM (110.70.xxx.240)복길엄마 친정엄마가 나중엔 명석엄마로도 나오고 한사람이 이 역할저역할...
ㅇㅇㅈ이 이혼하고 여기첨 나올때 그렇게 ㄱㅅㅁ 가 자기무시하고 무안당했단 얘기 유명하죠.9. 저는
'21.1.28 3:45 PM (119.205.xxx.234)노마네 부부 나오면 돌려요. 부인 징징짜는 말투 짜증나고 남편은 소리지르고...스트레스..... 복길네 김혜자네 밥 먹는 신이 좋아 봐요, 소박하지만 정이 느껴져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