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말이 사실이라고 보세요? 아니면 핑계일까요?
영유아기 시절 잔병 치례로
약물 복용이 많았을 경우
키가 덜 크거나, 체형이 변화가 오는 거..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틀린 말은 아니겠죠?
1. ...
'21.1.28 9:32 AM (218.158.xxx.158) - 삭제된댓글설득력 매우 있어요
2. ...
'21.1.28 9:34 AM (119.64.xxx.182)전 어릴때부터 뼈마디마다 염증이 엄청 생겨요. 부작용이 어떻게 나타나든 꼭 표시가 날거같아요.
3. 사ㅅㅌ
'21.1.28 9:35 AM (182.216.xxx.215)어릴때 세포성장도 일어날텐데 분명히 나쁜영향이 있을듯요
근데 병을 치료하는게 우선이니깐요4. dd
'21.1.28 9:36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제경우는 아니에요 키도 크고 체형변화도 없어요
5. ... ..
'21.1.28 9:37 AM (125.132.xxx.105)우리 동생이 태어날 땐 3형제 중 가장 크게 태어났어요.
근데 어려서 잔병치레를 많이 하면서 오랫동안 약 먹었는데 키 별로 안 컸어요.6. 홍이
'21.1.28 9:38 AM (119.64.xxx.175)저희 아들이 그랬어요. 6살까지 병원과 약을 많이 먹고 수술도 했어요. 그래서 키가 많이 작아요. 가끔 키작은 남자 비하하는 글 보면 가슴 아픕니다.
7. 그게
'21.1.28 9:39 AM (211.206.xxx.130)발달시기에 병치레가 성장에 해를 준다네요
8. 흠...
'21.1.28 9:39 AM (39.7.xxx.253) - 삭제된댓글딱 전데요,
먹는 것도 잘 안먹었고요.
키는 많이 못컸고...
체형은... 아, 원래 비율은 별로였는데 키가 못커서 다리비율이 좋아진걸까요? 그럼 이게 좋은건지 나쁜건지 ㅡㅡ
근데 팔도 길긴 합니다 (시각적으로 팔길이 중요)
여튼 팔다리 길고 골반, 어깨, 볼륨 비율 다 좋은 편.9. 그게
'21.1.28 9:47 AM (211.206.xxx.130)성장기이기때문에 감기 한번도 그 병치레를 하는 그 시간동안은 성장이 저해되고 있는거라고..
10. 아직
'21.1.28 10:16 AM (119.149.xxx.34)저희 아이 어렸을 때 많이 아파서 큰 치료 받았는데 사춘기인 지금까지는 잘 크고 있어요 .키도 크고 모든 면에서 성장 발달이 빠른 편입니다 .그러나 엄마 마음은 늘 어린 시절에 먹었던 약들이 영향을 줄까 봐 조마조마 한 것도 사실이에요.
11. ..
'21.1.28 10:24 AM (118.46.xxx.14)우리 아이가 어릴 때 잔병치레가 아니라 큰병치레를 많이 했거든요.
맨날 입원하고 죽을 고비도 넘겼어요.
약도 오래 먹었고요.
다행히 3돌 넘어서부터는 조금 덜 아팟고 초등 들어갈 무렵엔 아주 건강해져서 너무 다행이었어요.
지금 성인이 되었는데 저보다도 키가 훨씬 작아요.
저는 그땐 아이가 살아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키 따위는 아무 문제 아닙니다.12. ...
'21.1.28 11:09 AM (114.205.xxx.145)어릴 때 입, 퇴원 반복하고 수술도 했어요.
잘 먹지도 못하고.
키가 174네요. ^^;;
아마도 dna가 병마를 이겼...13. 케바케
'21.1.28 11:14 AM (211.51.xxx.74)태어나서 한달무렵부터 온갖 병치레...
응급실 대학병원..
약을 달고살았어요
그러다 사춘기무렵부터 괜찮아짐
갈수록 건강해짐
키 180 넘고 등빨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