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말이 사실이라고 보세요? 아니면 핑계일까요?

Mosukra7013 조회수 : 2,605
작성일 : 2021-01-28 09:31:49

영유아기 시절 잔병 치례로
약물 복용이 많았을 경우

키가 덜 크거나, 체형이 변화가 오는 거..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틀린 말은 아니겠죠?
IP : 121.149.xxx.10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28 9:32 AM (218.158.xxx.158) - 삭제된댓글

    설득력 매우 있어요

  • 2. ...
    '21.1.28 9:34 AM (119.64.xxx.182)

    전 어릴때부터 뼈마디마다 염증이 엄청 생겨요. 부작용이 어떻게 나타나든 꼭 표시가 날거같아요.

  • 3. 사ㅅㅌ
    '21.1.28 9:35 AM (182.216.xxx.215)

    어릴때 세포성장도 일어날텐데 분명히 나쁜영향이 있을듯요
    근데 병을 치료하는게 우선이니깐요

  • 4. dd
    '21.1.28 9:36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제경우는 아니에요 키도 크고 체형변화도 없어요

  • 5. ... ..
    '21.1.28 9:37 AM (125.132.xxx.105)

    우리 동생이 태어날 땐 3형제 중 가장 크게 태어났어요.
    근데 어려서 잔병치레를 많이 하면서 오랫동안 약 먹었는데 키 별로 안 컸어요.

  • 6. 홍이
    '21.1.28 9:38 AM (119.64.xxx.175)

    저희 아들이 그랬어요. 6살까지 병원과 약을 많이 먹고 수술도 했어요. 그래서 키가 많이 작아요. 가끔 키작은 남자 비하하는 글 보면 가슴 아픕니다.

  • 7. 그게
    '21.1.28 9:39 AM (211.206.xxx.130)

    발달시기에 병치레가 성장에 해를 준다네요

  • 8. 흠...
    '21.1.28 9:39 AM (39.7.xxx.253) - 삭제된댓글

    딱 전데요,
    먹는 것도 잘 안먹었고요.

    키는 많이 못컸고...
    체형은... 아, 원래 비율은 별로였는데 키가 못커서 다리비율이 좋아진걸까요? 그럼 이게 좋은건지 나쁜건지 ㅡㅡ
    근데 팔도 길긴 합니다 (시각적으로 팔길이 중요)
    여튼 팔다리 길고 골반, 어깨, 볼륨 비율 다 좋은 편.

  • 9. 그게
    '21.1.28 9:47 AM (211.206.xxx.130)

    성장기이기때문에 감기 한번도 그 병치레를 하는 그 시간동안은 성장이 저해되고 있는거라고..

  • 10. 아직
    '21.1.28 10:16 AM (119.149.xxx.34)

    저희 아이 어렸을 때 많이 아파서 큰 치료 받았는데 사춘기인 지금까지는 잘 크고 있어요 .키도 크고 모든 면에서 성장 발달이 빠른 편입니다 .그러나 엄마 마음은 늘 어린 시절에 먹었던 약들이 영향을 줄까 봐 조마조마 한 것도 사실이에요.

  • 11. ..
    '21.1.28 10:24 AM (118.46.xxx.14)

    우리 아이가 어릴 때 잔병치레가 아니라 큰병치레를 많이 했거든요.
    맨날 입원하고 죽을 고비도 넘겼어요.
    약도 오래 먹었고요.
    다행히 3돌 넘어서부터는 조금 덜 아팟고 초등 들어갈 무렵엔 아주 건강해져서 너무 다행이었어요.
    지금 성인이 되었는데 저보다도 키가 훨씬 작아요.
    저는 그땐 아이가 살아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키 따위는 아무 문제 아닙니다.

  • 12. ...
    '21.1.28 11:09 AM (114.205.xxx.145)

    어릴 때 입, 퇴원 반복하고 수술도 했어요.
    잘 먹지도 못하고.
    키가 174네요. ^^;;
    아마도 dna가 병마를 이겼...

  • 13. 케바케
    '21.1.28 11:14 AM (211.51.xxx.74)

    태어나서 한달무렵부터 온갖 병치레...
    응급실 대학병원..
    약을 달고살았어요
    그러다 사춘기무렵부터 괜찮아짐
    갈수록 건강해짐
    키 180 넘고 등빨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0409 요즘도 과외비를 봉투로 받나요.. .. 21:08:59 4
1580408 "숨쉬기 연습부터 하셔야" 한동훈 발성 지적에.. 너무하다 21:07:42 69
1580407 진정한 언론인 봉지욱기자 검찰출석 입장문 2 ... 21:03:51 111
1580406 목에도 살찌면 목주름도 펴질까요? 스트레스 21:03:26 39
1580405 김건희 특검 2 미리내77 21:01:59 133
1580404 초 6 겉넓이 문제 식까지 부탁드립니다. 1 ddd 20:54:03 108
1580403 이혼사유에 게으른 여자 많아 10 이혼사유 20:52:34 1,150
1580402 지금 금쪽이 4 산도 20:46:44 636
1580401 인요한 몰랐던 사실. 9 ... 20:44:50 1,218
1580400 오페라덕후 추천 대박 공연(서울 예술의전당 기획공연) 3 오페라덕후 .. 20:41:44 407
1580399 기상캐스터들너무이쁘네요 2 ^^ 20:38:13 643
1580398 저 일기 좀 쓸께요 13 직장에 20:37:14 977
1580397 웹소설 즐겨보시는분 2 20:35:30 290
1580396 혹시 창업자금 증여 특례로 증여하신 분 계시나요? 1 창업 20:33:50 191
1580395 국힘 공관위원장 정영환, 흉기 협박 성폭력 무죄판결 8 20:33:32 338
1580394 에어컨 고장인데 수리해야할지 새로구입 할지 모르겠어요 7 oo 20:31:33 225
1580393 선인장 분갈이 흙 2 흙속에저바람.. 20:29:28 168
1580392 내로남불 좀 하지 맙시다. 9 적반하장 20:26:31 838
1580391 요즘 무생채 어떻게 하나요? 8 반찬 20:24:36 733
1580390 75인치 엘지티비 얼마쯤하나요? 5 티비 20:24:05 594
1580389 미국 회사는 이력서 보내면 얼마만에 연락 오나요? 1 ㅇㅇ 20:22:49 153
1580388 눈물나는 남자들의 포옹씬 ㅠㅠㅠ 19 ㅠㅠ 20:19:59 1,675
1580387 저에게 남편은 제2의 부모님같아요 6 ㄷㄷㄷ 20:19:27 1,147
1580386 혜리가 했던짓이 진짜 나쁜짓이죠 53 20:13:11 3,838
1580385 강남신세계 식품코너는 너무 산만해요 5 ..... 20:12:08 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