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교회는 온라인으로 헌금 걷으니 누가 얼마 내나 한 눈에 들어오고
온라인 완비 못 한 중소형 교회는 죽어도 예배 봐야 한다고 우기고
이것도 저것도 아닌 교회는 집회로, 교육사업으로 돈 버는 그냥 악성 양아치 집단.
아무리 좋은 말로 포장을 해 봐야
도둑놈은 도둑일 뿐
그 교회 안에서 기생하면서 살던 업자들도 이제는 정신 차려야 할텐데
바이러스는 예수 몰라요.
그 잘난 목사도 모르고 선교사도 모르고 바이러스의 본능만 있을 뿐
더 이상 우리 삶을 그들의 영리에 희생시킬 수는 없습니다.
죽어도 지들끼리만 죽기를 바랄 뿐.
이상은 자영업자 동생에게 돈 보낸 누나의 절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