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게시판은
주식도 여전히 삼전 현대차 lg화학...등 대형주 밀고 있고
부동산은 거래가 안된다 매물 쌓이고 있다 대문에 걸리는데요
전 정반대로 생각이 들고 있는데 다른 분들 생각도 그러세요?
주식시장 대형주는 체증이 느껴질 정도로 목까지 찬 느낌이예요.얼마나 더 먹겠다고 지금 들어가려하나 싶어요.주식은 수익률 싸움인데...
부동산은 세법 강화로 조정 크게 받을거라 예상하고 실거주 한채 빼고 정리했고 상반기 조정올거라 말해왔던 전데 조금 생각이 바뀌었어요.매물 급감이 상상 이상이고 팔 물건도 공급도 절벽.조만간 또 정책으로 불쏘시개 넣을거 같기도 하고
올해는 부동산도 상승하겠다는 느낌입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식 대형주 체끼 느껴짐.아파트 상승감 느껴짐
82반디니 조회수 : 4,751
작성일 : 2021-01-28 08:18:28
IP : 110.70.xxx.237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99
'21.1.28 8:20 AM (211.212.xxx.148)저는 다른생각인데요
올해부터 서서히 부동산은 떨어집니다2. 전
'21.1.28 8:20 AM (193.176.xxx.235) - 삭제된댓글전 반대예요.
아직 부동산 제대로 세금 내 본 사람들이 없어요.
올해 6월 이후부터는 세금때문에 여기저기서 곡소리 날 것 같아요.
처음에야 그정도 내지 뭐.. 하지만
강남의 2채면 일년에 내야하는 세금만 1억 가까이라서 부동산은 하반기에 더 매물 나올것 같아요3. ᆢ
'21.1.28 8:23 AM (211.205.xxx.62)우리주식시장 아직 멀었어요
이제 삼천임4. 부동산이
'21.1.28 8:24 AM (223.62.xxx.156)너무 올라서 저처럼 주택매수 포기자들이 모여서 주식이 올라간거에요. 그러니 주식 떨어진다고 지금처럼 오른 집은 못 사요. 안사는게아니라 너무 올라 못 산다고요. 집매수 포기
5. ᆢ
'21.1.28 8:26 AM (211.205.xxx.62)맞아요
너무 올라 매력이 없어짐6. ㅠㅠ
'21.1.28 8:26 AM (125.178.xxx.133)부동산 안나가고 있네요. 주위에 있어 알아요.
7. ...
'21.1.28 8:27 AM (116.121.xxx.143)부동산 세금이 무서운지 올해부터 시작입니다.
이제 겨우 시작.....8. ...
'21.1.28 8:27 AM (121.6.xxx.221)주식이 단기간에 급상승했다는건 동의하는데
부동산이 메리트가 있는지 이제 모르겠어요.
주식의 매력은
좋은 기업이라면 꾸준이 매출과 순익이 늘어 자신의 주가를 정당화 한다는거거든요...그거 믿고 하는거예요..
소형주 단타가 아니라면...9. 손
'21.1.28 8:29 AM (175.120.xxx.219)우리주식시장 아직 멀었다는데 동의해요.
저평가~~10. 저도 정반대
'21.1.28 8:32 AM (125.177.xxx.17)주식은 잘모르겠지만 부동산 확실히 매물 쌓이고있어요
실거래에서 1-2억씩 호가가 높은곳이 대부분인데 그 돈주고라도 살 수요가 없어요. 뼛속까지 무주택자들(제 주변 변호사 판사 의사...돈 있어도 희안하게 집 안산데요)포함 이미 살사람들은 다 샀다는게 중론이고...집 있는 사람들은 취득세때문에 급매보고서도 침만 흘리고있구요
당장 저는 3주택이었는데 보유세보다도 앞으로 양도세중과되면 지금파나 나중에 몇억 올려파나 비슷해서 하나 정리했어요. 요즘 호가대로 못받고 많이 깎아서요.
가족 중 나이드신분이 세사셔서 어쩔수없이 2주택인데..지금 부동산가서 물어보면 호가는 높고 찾는 이는 없고.,어쩌다 갈아타는 수요때문에 신고가 내는 경우 드문드문...폭풍전야같아요. 부동산은 심리인데...심리가 많이 돌아선 느낌이에요. 부디 영끌하지마시길..ㅠ11. 세상이 바뀌고
'21.1.28 8:33 AM (39.7.xxx.221)있어요.
아직 시작도 안했어요12. 음
'21.1.28 8:37 AM (39.7.xxx.220)주식은 신도 모르는 영역이니까 감히 어찌된다 말하기 어렵고요
(저도 짤짤이 수준으로 하고 있지만 버려도 될 돈으로 하는거라)
부동산은 내릴수 밖에 없어요
강남은 아니지만 서울에 2-3채 갖고 있으면서 1-2채는 빨리 팔아야하는데 집이 안팔린다고 징징 우는 지인들이 꽤 있네요 (서울에 집 없는 제 입장에선 가격내리면 팔릴텐데 왜저러나 싶지만)13. ....
'21.1.28 8:44 AM (211.206.xxx.28) - 삭제된댓글정부·기업·가계 부채 합치면 5000조원, GDP의 3배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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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8 8:59 AM (211.218.xxx.241)부동산 빠질거예요
경매사이트 들어가면 신건들이
나오기시작하고 있어요
이제 금리인상되고 실업자 많아지면
누가 집받쳐주겠어요
정부공공임대 저거 잘하는거예요
젊슨아이들이 꿈이 없어지잖아요15. 저도
'21.1.28 9:13 AM (182.212.xxx.47)이제 부동산 쪽은 흥미없어요.
16. 주식은
'21.1.28 9:15 AM (1.232.xxx.176)미국및 전세계에서 돈을 푸니 좀 더 오를것 같고
아무래도 대형주가 더 오르지 않을까 예측하고 있어요
부동산은 저도 집이 없고 가격이 엄두 못낼정도로 올라서
포기상태입니다.
전월세 살다가 부동산 가격내리면 구입 생각해 보려는데
과연 얼마나 떨어질지ㅠㅠ17. 동의
'21.1.28 10:16 AM (223.33.xxx.109) - 삭제된댓글원글님과 의견같습니다. 부동산은 작년 임대차법이후 전세가상승으로 매매전환 및 갭투수요가 늘어난 상황입니다. 여기서 공급은 늘어나긴 커녕 반토막난 상황이니 정부가 똥볼 한두번만 더 차줘도 집값은 폭발하리라 봅니다. 주식은 급격한 오름에 따른 조정기간이 불가피해 보이지만 먹을 게 적어졌다는 의미이지 폭락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결국 인내심있는 사람이 끝에 웃는 장이지 않을까 합니다.
18. 매물보세요
'21.1.28 10:26 AM (121.182.xxx.73)전국적으로 전세 매매 매물 늘고 있어요.
마지막 호가놀이중 이라고 봅니다.
원글님이 승자실겁니다.
원래 어깨에서 파는거죠.
꼭지에서 파는건 신의 영역입니다.19. 원글
'21.1.28 10:39 AM (211.219.xxx.62)이야기가 다 틀리길 비나이다.
20. ..
'21.1.28 10:59 AM (110.70.xxx.78)현재 주식을 고평가라고 느끼시는 분이, 부동산은 더 오를꺼라고 느끼다니 ..
코스닥이 2000년에 1000을 찍고 이제 20년만에 다시 1000포인트 된거에요.
그간 우리나라 시장이 저평가 되었던거죠.
20년동안 우리나라 기업중 세계적인 기업으로 발돋움한 회사가 몇개이고 영업이익 증가가 얼마인데..21. ....
'21.1.28 1:02 PM (122.32.xxx.66) - 삭제된댓글실거래가 등록 기간이 좀 길더라고요. 그러다 보니 매매할 시점이 아닌데 1차 상승세 탔었던 1019년 중 하반기 보다보니 같은 단지에서 평형이 다른데 실거래가가 중구난방이에요.
심지어 거래 날짜가 같은날도 있고 다른날도 있고
거래가가 1억이상 차이나서 너무 놀랬어요.
32평 7억계약인데 49평 6억 3천계약 이렇게요.
그 당시 제가 알기로 32평형이 5억 정도였고 49평형이 6억정도였던걸로 아는데 갑자기 집값오른다고 하고 들어가 보니 널을 얼마나 뛰었는지
제가 산건 아니지만 32평 사신분 넘 맘이 힘들겠다 싶더라고요.
실거래가도 너무 믿으면 안 되는거 같아요.22. ...
'21.1.28 2:29 PM (203.243.xxx.180)부동산 세금으로 조지면 결국 정권이 바뀔수도있는데 빈대잡으려다 초가삼간태우죠. 세금말고 달리 방법은 정녕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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