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금 뉴스에 광주 gts인지

ㅇㅇㅇ 조회수 : 1,584
작성일 : 2021-01-28 07:10:40
무슨 국제학교라고 나오는데, 저게 학교 맞나요? 수용소 같은데요?
저걸 학교라고 인가 한건가 궁금합니다.
유치원생이 무릎을 맞대고 둥그렇게 앉아서 몸을 앞뒤로 흔들면서 주여!~ 하면서 통성기도를 하는데 정녕 무섭더라구요. 북한 욕할 것 없네요. 딱 저모습이 북한 어린아이들 단체로 수령님!~ 하는 것과 뭐가 다른지...저런 애들이 자라서 뭐가 되려나 두렵더군요. 저러다 지들 맘에 안들면 성전 한다고 몸에 폭탄 두르고 코란 대신 성경 안고 대중 속으로도 뛰어들고도 남을 듯 하네요.
애들 생활하던 모습을 담은 영상에선 마스크를 쓴 사람이 1도 없던데...그들은 코로나는 남의 나라 얘기인지.. 하느님이 저들을 비껴가게 해줄거라 생각한건지...좌간 결론은 하느님은 저들을 지켜줄 의지가 없으셨다는 것만 증명했네요. 
하느님이 중심이 아닌 인간 속의 종교의 민낯을 제대로 보여주는 듯 합니다. 

정녕 개신교는 미친 집단광기 같습니다. 


 


IP : 120.142.xxx.20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21.1.28 7:15 AM (120.142.xxx.207) - 삭제된댓글

    성난 시민들이 학교 이름이 쓰인 곳에 계란 투척하고, 애들은 방역복으로 둘둘싸서 집단으로 버스에 오르는데... 애들 생활하는 모습에서 마스크 쓴 사람 1도 없던데... 저들은 코로나는 안중에도 없네요. 하느님이 코로나는 저들을 비껴가게 해줄거라고 생각한건지 코로나 전염에 힘쓰는건지... 좌간 결론은 하느님은 저들을 지켜줄 의지가 없으시다는 것. 하느님이 중심이 아닌 종교의 알맹이를 제대로 보여주는 듯 하네요.

  • 2.
    '21.1.28 7:17 AM (210.99.xxx.244)

    저도 수용소같다고 생각 학비도 비싸고 기독인지 사이비인지 저집단은 희생정신은 높이 평가 집안재산도 바치고 자식을 저런데 데려서 합숙시켜도 좋다고하고 코로나가 난리여서 일반학교도 가지도 못하는데 저런데 자식을 보내놓고 참 요즘보면 이허할수 없는 이기적인 민폐집단은 맞는든

  • 3. 코로나
    '21.1.28 7:40 AM (1.250.xxx.124)

    때문에 애들 학교, 학원 수업이 그닥.?
    수업에 노출이 적다고요.
    이 틈새를 노려 내새끼는 기숙형 저런선교
    단체에 넣어서 빡시게 겅부시킨다네요.
    선교사, 선생이 영어가 돼서.

  • 4. ...
    '21.1.28 7:54 AM (116.125.xxx.188)

    애들 하는것 보고
    북하고 다른게 없는 집단이라는것

  • 5. 다 필요없고
    '21.1.28 7:55 AM (182.222.xxx.162)

    내 새끼 고아 만든 부모들이 ㅂㅅ이죠.
    멀쩡하게 부모있는 아이가 이게 뭔일인지...

  • 6. 뉴스 보는데
    '21.1.28 7:56 AM (182.222.xxx.162)

    성공사례로 소개되던데요. 지들끼리는...

  • 7. 거기
    '21.1.28 8:42 AM (58.123.xxx.199)

    비인가이고 16-18세 아이들 선발해서
    중.고교 과정을 가르치는 교육시설 이라고 나와요.
    대안학교인 셈인가봐요.
    내가 부모라면 안보내겠구만..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5826 mbc 스트레이트 감상 후기 1 윤씨의과오 2024/04/15 2,276
1585825 실내 자전거 운동 하시는 분 13 봄비 2024/04/15 2,516
1585824 이런게 폐경증상인가요 1 .. 2024/04/15 1,725
1585823 카톡복구 문의하니 의뢰인한테 온다는데 원래 이런가요? 7 카톡 복구 2024/04/15 1,161
1585822 사무실 상사가 괜찮은 사람이긴 한데 분노조절장애일때가 몇번 있으.. 8 분노조절 2024/04/15 1,115
1585821 병원에서 직접 약 주는 경우도 있나요? 7 .. 2024/04/15 1,561
1585820 선재업고튀어 하는날 입니다 10 2024/04/15 2,412
1585819 파킨슨병 1기 판정 받았는데 희망을 주세요 20 이잉 2024/04/15 5,798
1585818 유방 양성석회화인 분들 계실까요 6 건강 2024/04/15 1,799
1585817 예비신부가 시댁에서 저녁식사후 설거지 하는게 92 ........ 2024/04/15 13,613
1585816 지방에서 온 조카랑 어디갈까요? 6 gogo 2024/04/15 1,177
1585815 눈물) 회장 큰아들 1 cjdout.. 2024/04/15 3,778
1585814 일상생활 정착템 나누실까요 51 .. 2024/04/15 6,902
1585813 하지 말라면 하지 말아야지 2 nana 2024/04/15 1,271
1585812 회사물건 자기꺼마냥 못쓰게하는 사람 4 회사 2024/04/15 1,599
1585811 조국당이 친명계에게 뒷통수 맞았네요 71 ㅇㅇ 2024/04/15 18,567
1585810 딸이 어제부터 빵을 굽는데.. 16 .... 2024/04/15 5,805
1585809 김수현은 드라마만 나오면 설레네요 8 .. 2024/04/15 2,699
1585808 재건축 안 되요 이기적인 사람들이 그냥 둘까요? 6 2024/04/15 2,687
1585807 컬리 생필품 쟁일거 뭐 있을까요 6 ㅇㅇ 2024/04/15 2,432
1585806 누군가의 말을 들을 수 있는 마음을 갖지 못한 사람들이 있는 것.. 5 ddd 2024/04/15 1,117
1585805 마일리지 14000점 4 ... 2024/04/15 1,147
1585804 딸이 남자친구 이야기를 해줬는데 좀 특이해요 48 .. 2024/04/15 16,380
1585803 새로산 체중계 수치차이 2 .. 2024/04/15 637
1585802 어떤 계기로든 부자가된다면 연애를 좀 많이해보고싶어요. 4 t 2024/04/15 1,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