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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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내 왕따가 진짜 심하고 잦은가요?
1. 새옹
'21.1.28 6:54 AM (112.152.xxx.4)드라마겠지만
현실에 가끔 뉴스에서 학폭이 나올정도면 그 잔혹함이 너무 무서워요
보호자 없이 자라는 아이일수록 목표가 되서
더 잔인하고 잔혹하게 괴롭히던데요
뉴스보고 진짜 깜놀...그래서 밑바닥부터 복지가 제대로 이루어 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2. 흠
'21.1.28 7:31 AM (210.99.xxx.244)없던데 애한테 물어보면
3. //////
'21.1.28 7:36 AM (188.149.xxx.254)왜 없어요. 예전엔 두 사람이서 서로 싸우고 끝이고 말 안하는거지만 요즘엔 주도적으로 두어명이서 바람잡고 나머지들은 상관안하고 그럼 왕따 되는거죠.
때리고 맞고. 학폭으로 신고하고 학교 두 번을 뒤집어놓았어요.
우리 딸래미는 다른반 친구가 따당하고 물건도 뺏긴거 찾아다주고 무마해줬대요..4. 네
'21.1.28 8:04 A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안당하는 애는 없다고 하죠.
지옥이예요.
지나가다 눈만 홀겨도 마상인데
인생이 지옥이죠.5. 글쎄
'21.1.28 8:38 AM (62.167.xxx.81) - 삭제된댓글안 당하는 애가 없다니 @.@
그냥 서럽고 학교 가기 싫은 정도의 따라면(그건 왕따가 아니라 겨우(?) 은따일까요) 그런 아픈 경험도 때론 사는데 도움이 될수도 있을테지만 영화속 왕따는 완전 끔찍한 살인인데.... ㅠ.ㅠ
두번째 댓글님 말처럼 별로 없는 학교도 아주 많길 빌어 봅니다6. ...
'21.1.28 8:40 AM (58.234.xxx.222)겨우 은따라뇨? 요즘은 학폭이 있으니 대놓고 때리지는 않아요. 은따로 사람 병신 만들어요. 아이의 성격이 바뀌고 사회 생활 장애가 생기는데 겨우 은따라니요..
7. 글쎄
'21.1.28 8:40 AM (62.167.xxx.81)안 당하는 애가 없다니 @.@
그냥 서럽고 학교 가기 싫은 정도의 따라면(그건 왕따가 아니라 겨우(?) 은따일까요) 그런 아픈 경험도 때론 사는데 도움이 될수도 있을테지만 심한 왕따라면 정신병 생길 일이고 영화속 왕따는 끔찍한 살인 그 백배만밴데.... ㅠ.ㅠ
두번째 댓글님 말처럼 별로 없는 학교도 아주 많길 빌어 봅니다8. 겨우
'21.1.28 8:44 AM (62.167.xxx.81)라는 말이 너무 경솔할수 있다는거 인정 합니다
근데 현수 같은 왕따랑 비교하면 그럴수도 있다는 의미였습니다
은따만 해도 장애 생길 정도구 그건 종종 있어도 현수 같은 경운 드문거죠??
그렇게 믿고 싶네요 ㅠ.ㅠ9. 그냥
'21.1.28 10:59 AM (123.214.xxx.130)같이 놀기 싫다고 같이 안 놀고 말 안시키고 그런 경우는 봤고요...
물론 그래도 당하는 아이는 마음의 상처가 크겠지요.
그리고 온라인상의 뒷담화가 심하고 카톡이나...제가 본 경우는 페이스북의 대신 전합니단가 거기서 한 아이를 저격해서 그 아이 부모님이 아파하는 모습을 본 적이 있었습니다ㅠㅠ
폭력까지 쓰는 경우는 못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