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 장하영 아빠 설교 말씀으로 새로운걸 알게 됐네요
개신교도들은
일반적인 관점이 아니라
'신앙인의 관점'으로 판단하는군요
이건 미처 몰랐고
'신앙인의 관점'...
개신교도들로 말미암은
여태까지 한국 사회에서의 모든 문제의
키워드를 찾은 기분입니다
그럼
목사님 설교 말씀 잘 받드시고요.
1. ㅜㅜ
'21.1.27 11:00 PM (118.235.xxx.214) - 삭제된댓글저 아래 글 읽고
저런 설교글 들으면서도
앞에서 반박 한마디 없던거보면
개독 전체에 혐오감이 생겨요ㅜㅜ2. ㅇㅇ
'21.1.27 11:01 PM (117.111.xxx.42)ㄴ반박의 커녕 '신앙인의 마음'을 모아 모아 탄원서가 진정서 숫자보다 많게 쌓였다잖아요
3. 네
'21.1.27 11:02 PM (59.10.xxx.19)맞아요. 신앙인의 관점. 그러니 모든 납득되지 않던 것이 이해가 가던데요.
그들 뇌구조는 북한=공산주의=무신론=현 정부와 북한의 친밀한 교류=현 정부는 공산주의=현 정부가 무신론을 기반으로 기독교를 탄압하려함=현 정부 맹렬히 비난=현 정부의 방역=기독교 탄압 이거더라고요. 이러니 말이 씨알도 안먹히고 대통령 면전에 대고 대면예배하겠다는 개소리가 나오지..4. 아무리
'21.1.27 11:04 PM (14.48.xxx.31)야무지고 똑똑한 사람도 목사님 설교앞에서는 바보,멍충이가 된다는.
무조건적인 수용,무조건적인 복종.5. ㅁㅁㅁㅁ
'21.1.27 11:05 PM (119.70.xxx.213)진짜 기가 막힙니다
어린아이들인가요? 스스로 판단할 능력도 없는 사람들만 개독이 되는건가봐요6. 쩝
'21.1.27 11:07 PM (175.223.xxx.45) - 삭제된댓글요즘 개독들 보면
멍청한 사람들 같아요
모태 신앙이라는 사람들은 더더욱......7. 웃겨요
'21.1.27 11:07 PM (112.153.xxx.148)개신교.....사람들은 지인이 도와줘서 일이 잘 풀리면 그 지인에게 감사하는 건 아니더군요. 그 지인을 자기에게 보내 준 하나님께 감사하다더군요. 뭡니까??? 신앙적으로 사는 것은 그런 건가요??? 이거야 원ㄴㄴ
8. ㅇ
'21.1.27 11:08 PM (211.206.xxx.180)본인들 잘못으로 스스로 화를 자초한 모든 일들은 박해고
나라가 돈 써서 구제하면 하나님 은혜라며 책 펴냄.
제발 어줍잖은 목사들 그만 따라다니고
성경 좀 제대로 읽길.9. 저기요
'21.1.27 11:10 PM (118.235.xxx.62) - 삭제된댓글윗분같이 성경 제대로 읽으라는 사람들이 이 상황 만든거예오
성경만 읽다가 이 지경까지 온거예요10. 아뇨
'21.1.27 11:11 PM (96.231.xxx.3)제대로 된 지능 가진 사람들이라면 진정한 신앙이 무엇인지 성경을 통해 깨닫습니다.
성경에 보면 영을 구분할 줄 아는 지혜를 가지라 했어요.
목사님들이 하는 말 다 그대로 따르라는 말 없습니다.
가짜목자들이 많다고 분명히 경고 했어요.
지금 저 목사들은 가짜고 악한 사이비 목사들을 따르는 저들은 신앙인이 아니라 세뇌된 ( 그 세뇌가 가능한 ) 어리석고 무지한 사람들일 뿐이예요.11. ..
'21.1.27 11:14 PM (125.187.xxx.25)전세계족으로 제대로 된 지능으로 성경 읽는 사람은 극소수같은데 모자르고 무지한 사람만 끌어당기는 종교인가요? 그렇다면 그 종교 자체가 문제 아닌가요..
12. 그들은
'21.1.27 11:16 PM (223.38.xxx.56)진수성찬을 대접 받고도
하나님께 감사하는 걸로 퉁 칩니다
모든 것은 하나님께 감사13. 저기요
'21.1.27 11:17 PM (118.235.xxx.9) - 삭제된댓글제대로 된 지능을 가진
진정한 신앙이 무엇인지 성경을 통해 깨달으신 분은 왜 저런 사람들을 그냥 두나요?
그 소중한 하나님과 개신교를 사칭하는걸 그냥 팔짱끼고 냅두시고 주둥이만 나불대라고 속칭 진짜 목자들이 가르치던가요?14. 개신교인들은
'21.1.27 11:17 PM (121.154.xxx.40)하나님을 자의로 해석해서 믿어요
성경해석도 지들 입맛대로
돈벌이용으로15. 도대체
'21.1.27 11:17 PM (175.223.xxx.50)신앙인의 관점
이 뭐죠???????????????
개또라이의 관점???
뭔가 부족한 표현인 것 같고..
사악한 미치광이의 관점??16. ..
'21.1.27 11:18 PM (125.187.xxx.25)그리고 진짜 신앙인이라면 저런이들을 찾아내서 말려야죠.
17. 어휴
'21.1.27 11:19 PM (39.7.xxx.45) - 삭제된댓글빛과 소금이 되라고 했더니
사회 암덩어리로 컸네요18. ...
'21.1.27 11:19 PM (58.148.xxx.236)왜곡된 신앙심이죠..
아니 신앙심이라 덮어 씌우는거죠19. 개독들은
'21.1.27 11:20 PM (112.161.xxx.15)그들끼리 그들만의 사회에서 살고 있는거라서
우물안 개구리예요.
비개독인과는 다른 세상에서 살고 있어서
귀 막고 눈 감고...목사를 신처럼 떠받들고..
아우~ 새삼스러운 얘기지만요.20. 아!!
'21.1.27 11:40 PM (175.113.xxx.17)맞네요
원글님의 예리한 지적에 바로 이거다 싶네요
그 차이가 바로 상식이나 윤리, 법을 기반으로 하지않는,
신앙인의 관점이었네요
그래요. 바로 그 점이 간과 되었어요 그들과의 간극이 바로 그들의 관점이었어요.
신앙이라는 깔대기로 세상을 보는 그들이기 때문에 일반인들과의 가장 큰 차이면서 좁혀질 수 없는 부분이겠어요!
통찰력에 엄지척!!!21. 아이구
'21.1.27 11:47 PM (125.186.xxx.54)똑똑하십니다
비기독교인의 지성에 엄지척!22. ᆢ
'21.1.27 11:54 PM (117.20.xxx.149)대한민국 상류층이 산다는 서초동 지하 큰 대형쿄회는 뭐 별난 거 있는 줄 아세요?
이번 기회에 목사님들 설교로
진짜와 가짜를 비기독교인들.기독교인 모두가 가려보는 시긴이 만들어지면 좋겠어요.23. 세상에
'21.1.28 12:00 AM (211.36.xxx.59)이상한 사람들이 많으니
교회같은 곳도 그런 사람들이 많을 수밖에요.
더욱이 순수한 신심을 이용해 먹고자하는 사기꾼들이
얼마나 몰려들었겠어요!
하지만 그게 전부는 아니죠.24. ㅡㅡ
'21.1.28 12:30 AM (223.38.xxx.16)맞아요 100% 무조건 그저 신앙적 관점.
그것만이 옳은 관점. 그 관점으로 못 보는 세상 사람들은 어리석고 사악하고. 거기서 벗어나기 힘들죠. 우물 안 개구리가 어찌 세상을 알겠어요... 세상은 악한 곳이니 우물 안에서 자기들끼리 옳소 해야죠25. 짜파게티
'21.1.28 10:13 AM (218.55.xxx.252) - 삭제된댓글애키우다보면 때릴수도있다네요
애키우다보면 죽일수도있지뭐 미친것들 편들걸들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