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런 경우에 마트에서 계산순서 양보해야되나요?

ㅁㅇㅁㅇ 조회수 : 2,768
작성일 : 2021-01-27 19:43:54
마트 계산대에 줄서 있다가 다른 쪽 좀 비어보이는 쪽으로 옮겨갔는데 
제가 어깨가 아파서 바구니를 몇 걸음마다 다리로 밀면서 갔거든요.
뒤에서 뛰어오던 사람보다 제가 조금 먼저 도착했는데
보고 뛰어왔을 거면서 이걸 새치기 하나? 이런 생각들던 찰나에
자기들이 원래 서있던 자리였는데 잠깐 뒤에 뭐 구경하러갔던거라고 하더군요.

50대 아줌마와 딸의 물건이 몇개 안되보여서 그냥 양보했는데 저 역시 물건 3개정도였거든요.
그런데...양보 안했어도 기분 안 좋았을거라는거 아는데 양보하고 나서도 기분이 나빠서요. 
내가 또 얼마나 호구로 보였으면 그런 소리를 했을까 싶고
보통은 자기가 자리 비우고 뒤에 갔다 왔으니 그 뒤에 줄선 사람한테 뭐라 말 못하지 않나요?
저만 유독 양보 강요당하는 일이 많아서 화가 나는거 같은데 이런 상황에선 뭐라고 해야될까요?

어이없다는 듯이 쳐다보고 무시해버렸어야되는건지
그런데 양보안했으면 내가 너그럽지 못한건가 자책 스트레스 받았을거 같긴해요.

그 아줌마 82할거 같이 생겼던데 해운대 n 백화점 지하에서 생긴일입니다. 

IP : 39.113.xxx.20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발....
    '21.1.27 7:45 PM (14.52.xxx.225)

    그 정도는 양보하고 잊으세요...
    님이 그 사람 입장 돼도 양보하구요.
    우리 그렇게 삽시다.

  • 2.
    '21.1.27 7:47 PM (210.94.xxx.156)

    양이 많으면 몰라도
    다들 몇개 안되니
    시간이 그리 오래 걸리지않았을텐데ᆢ
    너무 깊게 생각하시네요.
    저같음
    달려오지도 않았겠고
    먼저 하라했겠지만,
    원글님 입장이어도
    그냥 그런가보다 할 것 같아요.

  • 3. 그냥 그러려니..
    '21.1.27 7:54 PM (121.147.xxx.215)

    그런가보다하고 네 그러세요 하긴 할거 같은데
    그 사람들이 웃기긴 하네요

    그런데 원글님 바구니 발로 밀고 그러진 마세요
    마트 바구니가 뭐 얼마나 깨끗할까마는
    그래도 이사람 저사람 다 쓰는건데 왜 발로 미세요..
    다리로 밀었다곤 쓰셨지만 다리로 어떻게 밀어요 발이지

  • 4. 님탓 노노
    '21.1.27 7:57 PM (223.38.xxx.206)

    호구 아니예요. 못 배운 사람들이니까 본인 탓 노노
    그런 경우 제가 그 모녀라면 당연히 님께 양보합니다.
    보통 사람들은 그래요.
    아닌 사람들은...상대할 가치도 없으니 무시하세요.
    줄 서서 기다리는 거, 서로의 귀중한 시간 존중하는건데 줄 섰다가 구경하러 갔으면 줄 안 선거죠.
    번호표 받아서 계산하는것도 아니고.
    매너가 개매너인 자들은 무시하세요.개취급 하세요.
    멍멍이들이 미안~

  • 5. 그 사람이상
    '21.1.27 8:31 PM (221.154.xxx.180)

    제가 보긴 그 사람들이 이상해요.
    어디 갔다왔다니 그럼 다시 줄서는게 맞죠.
    양보하신 님이 대인배

  • 6. ㅇㅇ
    '21.1.27 8:48 PM (175.207.xxx.116)

    혹시 카트나 바구니가 있었나요?
    그런 거면 양보해주겠어요

    그리고 바구니 들 힘이 없으면 카트 사용하셨으면..
    한 걸음 옮길 때마다 발로 밀었다니 좀 그렇네요
    물건도 3개뿐이 없었다면서요

  • 7. 줄서기
    '21.1.27 9:23 PM (211.177.xxx.49)

    그런 경우 이래 저래 마음이 불편해요. 그죠?

    저도 얼마 전 단골 주유소에 모처럼 세차를 갔는데 차가 많아서
    도로까지 차를 대야 하더라구요
    일단 줄을 섰는데 - 생각해 보니 줄이 길어지면 주유소 안으로 들어와서 한 바퀴를 돌아 입구를 열어놓고 대기하던 게 생각나서
    주유소 안을 돌아 줄을 섰는데

    다른 차가 도로 끝에 줄을 서는 거예요
    말을 해줘야 하나 마나 망설이는 중에 자리가 나서 제가 진입을 하니
    도로에 서있던 차가 클랙션을 꽝 ~ 자기가 한다는 거죠
    그래서 창문을 내리고 설명을 해주려고 했더니 낼름 세차장으로 들어가더군요

    2천원짜리 기계 세차에 뭘 따지랴 싶어서 ... 말았어요 저는

  • 8. 굳이
    '21.1.27 10:52 PM (1.241.xxx.7)

    내가 먼저였다~ 따지는 사람에겐 아! 그래요? 먼저하세요~ 하고 말아요ㆍ 한 두마디 더해서 좀 더 빨리하고 싶지도 않고, 따지는 사람들과 말 섞기 싫어서요ㆍ
    그리고! 바구니 발로 미는거 너무 싫어요ㆍ남들 들고 다니는 물건을 발로 질질 밀다니 ㅜㅜ

  • 9. ....
    '21.1.28 12:29 AM (39.113.xxx.207)

    바구니에 다리대고 밀면서 같이 걷는거 힘들어요.
    의사 말로 팔 당기면 바로 어깨 빠지는 수준으로 손목부터 어깨에 근육이 없고 통증 때문에 그래요

  • 10. 저라먄
    '21.1.28 5:02 AM (121.162.xxx.174)

    냅둡니다만
    솔직히 무경우인 사람들과 말섞기ㅡ싫어서에요
    빠진 거 보러가면 당연히 다시 줄서지 저러나요?
    입장 바꾸라는데 당연히 절 다시 섭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58939 명전선물 스트레스네요 ㅠ 11 phss12.. 2021/01/27 3,572
1158938 대장내시경 용종조직검사 3 긍정 2021/01/27 2,254
1158937 나이 40초반 여드름 고민이요~ 3 지혜를주세요.. 2021/01/27 1,625
1158936 대학교 기숙사 보내보신분 조언 부탁드려요. 1 저기 2021/01/27 1,291
1158935 집이 안팔려요 61 .. 2021/01/27 29,900
1158934 배이지톤 집. 식탁좀 골라주세요 4 .... 2021/01/27 1,528
1158933 조국딸은 표창장 때문에 대학에 입학 한거였나요? 46 궁금 2021/01/27 4,072
1158932 e학습터 동영상과 학습꾸러미 프린트 뿐이네요 1 .... 2021/01/27 923
1158931 코로나가 창궐할수록 국짐당은 좋아 할걸요 7 당대표가 2021/01/27 857
1158930 아이가 화상영어 중인데.. 6 ... 2021/01/27 2,228
1158929 배우 김선호, 백혈병 환아들 위해 1억 기부 11 ㅇㅇ 2021/01/27 4,099
1158928 신세계 테마파크는 어찌보세요? 6 ... 2021/01/27 1,440
1158927 조국, 서울대 교수 5년째 알박기 로스쿨 학생들만 피해 22 .. 2021/01/27 3,658
1158926 나혼산 피디와 작가가 미친거에요. 33 .. 2021/01/27 30,773
1158925 내가 예쁘다는 생각 한번도 안해봤는데 2 2021/01/27 2,799
1158924 교회도 문제지만 교회에 느슨한 정부도 문제 23 방역 2021/01/27 2,147
1158923 친정과 집을 합치면 큰일 날까요? 79 2021/01/27 8,057
1158922 혹시 머릿결도 타고나야하는 부분인가요? 19 ... 2021/01/27 4,319
1158921 전 인생 변화가 커요 16 2021/01/27 6,241
1158920 인덕션과 가스레인지 둘 다 쓰고 싶은데 3 ㄱㄴ 2021/01/27 1,937
1158919 스타벅스쿠폰 %추가% 3 문의 2021/01/27 1,261
1158918 신세계 이마트 어찌보세요 6 야구라니 2021/01/27 3,406
1158917 대통령 "한국서 개발 중인 코로나 치료제, 세계에 포용.. 14 내가좋아 2021/01/27 3,276
1158916 니가 왜 거기서 나와~~ 4 할무니신발 2021/01/27 1,873
1158915 소액이지만 기부 하고 싶은데 어디가 좋을까요? 22 감사 2021/01/27 1,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