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고학년만 되도 자기 뜻대로 안되면
자기 친구들하고 엄마 흉보고 XXX XX온갖 욕 다 합니다.
중학생은 말할것도 없고 --,,
그런거 보면 요즘은 진짜무자식이 상팔자에요
부모들은 자기 애들이 저러고 다니는지 모르겠죠
초등학생고학년만 되도 자기 뜻대로 안되면
자기 친구들하고 엄마 흉보고 XXX XX온갖 욕 다 합니다.
중학생은 말할것도 없고 --,,
그런거 보면 요즘은 진짜무자식이 상팔자에요
부모들은 자기 애들이 저러고 다니는지 모르겠죠
학원강사가 애들 이렇게 뒷말하고 다니는것도 모르죠
안좋은 행동하면 애들을 제대로 교육시키지는 못할망정
어른이 되서는 어린애들 뒷말이나 하는 모습은 부끄럽지 않으신가요?
욕하는걸 욕한다 하지 뭐라 그래요 엄마들은 자기 아이들은 다 착하고 넘 순진하데요 ㅎㅎ 상담할때보면
ㅉㅉ
어른이면 어른답게 행동하세요
기본인걸로 분위기가 형성되있을 수도 있겠지요.
욕을 전혀 못하는 애도 있겠지만 절반정도 그럴 수도
있을것도 같아요.
욕좀 쪼매 달리겠네 ㅎㅎ
글쓴님이 뭔 잘못하셨나요??? 그렇다고 말한건데...
아이들을 들들볶으니 아이들도 엄마 욕 하겠죠
애들흉 본것도 아니고 세태가 이러하다 얘기인데
익게인데 이정도 소리도 못하나?
ㅉㅉ
얼마나 고귀한얘기만 쓴다고
님..
당신 애나 잘 가르치세요^^
교사나 강사 욕은 말한것도 없고 ㅎㅎ 선생님욕은 머 우리때도 했으니까 그래도 우리때는 부모욕이 문화로 자리잡은건 아니었는데
인데 불편한 진실인가요? 요즘 애들 다 그래요
모범생도 마찬가지죠
한마디 하고 지나간들 귀담아 들을것도 아닌데 얼굴 굳히고 야단치기도 애매합니다
기다렸다가 첫글에 저리 쓰고싶은
분들이 상주하나봐요
진짜루
아무리그래도, 애들가르치는 학원선생님이라는 분이 요즘애들이 다 부모욕하고 다닌다고 고자질하듯 글 올리는게 보기좋지는 않네요. 저역시 학원에서 애들 가르쳐봤거든요.
그렇게 알리고싶으면 욕하고다니는 애들 부모한테 직접 말씀해보세요. 그건 또 못하겠죠?
솔직히 부모들이 그렇게 만든거죠
그저 공부공부공부 타령만 해내니
공부만하는 로봇을 낳던가 했어야 함
그리고 부모님들은 제발 선생님앞에서 우리애가 워낙 순진해서요~~이런 얘기는 제발 하지마세요. 선생님들도 애가 순진한지 발라당 까진애인지 다 알아요.
아이들을 들들볶으니 아이들도 엄마 욕 하겠죠 22222
자기 엄마 욕하면서 쎄보이려는 아이들의 허세도 한 몫한다고 봅니다. ㅎㅎㅎ 그런데 그렇게 욕하는 자기 엄마를 친구가 욕하면 치고박고 싸운다네요.
한마디 하면 어디 학원강사가 애들 성적이나 올려주면 되지 주제넘게 한소리 하냐며 갑질일텐데..
부모도 못가르쳐 부모욕 하고 다니는 애들을 학원강사가 가르쳐야 하나요?
부모도 못하고 학교 선생도 못하는 일을 학원강사가요?
요새 애들 부모가 알고 있는 것과 다른 경우 진짜 많아요.
불편한 진실 알려주니 귀막고 싶은듯
그건 예전에도 그랬는데요. 욕 잘하고 성질 더러운 애들은 교실 뒤에서 자기들끼리 엄마를 이년 저년 하면서 대화하고 그랬어요. 그때가 90년대 초.. 서울에서 교육열 높기로 손꼽히는 동네여서 애들이 스트레스가 많았나..
요즘 부모들 학원 등록전에 상담한다고 와서 강사들 테스트 하는 세상이에요 ㅎㅎ 어떤 부모는 자기는 y대 애아빤 s 나왔는데 강사님은 대학 어디 나오셨어요 먼저 묻고 나서 자기 할말만 하는데요
욕이라도 해서 푸는 애들이
자살하거나 그러진 않더라구요
풀줄 아는 사람이 직장생활도 오래하구요
꾹 참거나 병되는거보다 나아요.
그리고 간혹 인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학부모님도 있는데 거의다 성적만 잘나옴 된다 이런 주의에요 거기다 자기 애들은 착하고 순진해서 걱정이라고 이말 꼭 해요요즘 학교나 학원에서 나쁜 애들이 많아 걱정이라나 묻고 근데 웃긴건 그 학생이 온갖 문제 다 만들고 다님
애들흉 본것도 아니고 세태가 이러하다 얘기인데
익게인데 이정도 소리도 못하나? 2222
않으면 저도 자식욕해요 정말 욕나올때가 있던데..어느 인간이 욕하나 안먹고 완벽하대요?
사실을 제대로 알고 있으면
부모도 욕하고 싶을 때 좀 조심하고
남의아이 거슬려도 내아이도 저럴지도
모른다싶어 비난보다 말을 곱게 할 수 있는데
날선 댓글이라니...도대체 왜?
자식이 가르치는대로만 자라는것도 아니고...
강사님도 애들 열심히 가르친다고 다 백점맞나요
전 요즘 애들이 부모님을 애미, 애비라고 부르는 거 진짜 싫어요. 그 말투가 어디서부터 유행했는지 모르겠는데 자기 부모님들을 그렇게 부르고 싶은지..근데 그게 '어미'의 사투리더라구요.
댓글에 너무 놀라서...
......
지하철 노인 폭행하고 영상찍고 하는 게 그냥 나오는 게 아닌듯 해요.
학원애들은 안 그러던데...
부모앞에서 욕 안 하는 것만 해도 어딘가요
특정하게 누구를 비하하거나 뒷담화 하는 것도 아니고 저는 몰랐던 사실이고 요즘 세태가 이렇게까지 바뀌었구나 싶은데 이 글이 왜요?
특정하게 누구를 비하하거나 뒷담화 하는 것도 아니고 저는 몰랐던 사실이고 요즘 세태가 이렇게까지 바뀌었구나 싶은데 이 글이 왜요?
놀랍긴 하네요. 어디 뒷골목에 가출한 애들이 아니고 학원 다니며 케어받은 애들이 선생님한테 다 들리도록 노골적으로 한다는 얘기잖아요.
공부하는 기계로 길러지잖아요.
감정을 보듬어주는 부모보단 공부가 우선 훈육이 우선인 부모가 많으니까요.
초등애들 영수 학원 숙제보고 깜짝 놀랐어요.
공부하는 기계는 옛날이 더했죠 요즘 애들 예전만큼 공부안해요...현장에서 30년째 보는중입니다...한동안 너네엄마 여동생 누나 돌아가며 친구 가족 말로 성추행하는게 중학생한테서 유행이었죠...패드립이라하죠
요즘애들이 그런다기보단 좀 싸가지 없는 애들이 그런거죠
저도 강사인데
다행히
제가 가르치는 아이들은 그런아이 없네요
저도 강사인데... 저도 그런 아이들 아직 못 봤는데요. 마을버스에서 모르는 말갛게 앳된 중딩 아이들이 걸지게 욕섞어가며 말하는 건 본 적 있지만... 그래도 학원 안에서 욕이 들리진 않던데요.
항상 그랬어요.
워낙에 부자인데다 범생이었던 사촌애가 한동네 살았었는데 집 주변 약간 어두운 칸막이로 된 경양식집에서
옆좌석의 말소리가 막 들리는데 가만 듣고보니 그애가 아빠 욕하는 거였어요. 세월은 흘러 흘러 그애는 교수가 되었고 얼마전에 아들 결혼...
익게에서도 듣고싶은 소리만 듣고싶죠?
찔리는 아줌들 많은가봄 ㅋㅋㅋ
저는 예전 과외시 엄마 너무 싫다고 몸서리치는 아이 있었는데
엄마 만나보니 과연 그럴만 하더군요
그냥 인간적으로 비호감
요새 82 이상하네 원글 잘못 1도 없는데 몰아가기 에휴
.그냥 사태가 이렇다 말한건데 왜 발끈? 원글이 말하는 그런 부모인가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