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이 안팔려요
지하철도 코앞이고 로얄층이에요
시세보다 저렴하게 내놨고 집도 깨끗해요
오늘은 가위도 거꾸로 매달아놨네요
ㅎㄱㄴㄴ에도 올려놓고 단지안 부동산 인근 부동산 여러개 내놨고 몇군데는 복비 따블 제시했어요
남들은 임자가 있다고 기다리라 하는데 저는 정말 초조해요 ㅠ
1. 집보러
'21.1.27 5:49 PM (121.165.xxx.46)집보러 오면 토스트라도 구우시고
커피를 내리라네요
그럼 잘 팔린다고 들었어요.2. ㅇㅇ
'21.1.27 5:50 PM (110.12.xxx.167)가격을 낮춰야죠
시세라는게 서로 서로 올려서 부른 호가말하는거죠
거래가 실제로 이뤄지는게 시세죠
급하면 가격 내리게되더군요 속상해도요3. ...
'21.1.27 5:50 PM (180.69.xxx.35)가격때문이겠죠...
4. 요즘 같은
'21.1.27 5:50 PM (219.240.xxx.137)불장에선 가격 말곤 이유가 없지요
5. 실거래가 조회
'21.1.27 5:52 PM (223.62.xxx.88)그게 선 일듯
어제 지인과 집 보러 다녔는데
실거래가와 호가는 터무니없는 차이를 보이더라고요.
실거래가 다 뜨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참고 합니다.
실거래가까지 조작(계약해서 신고 후 계약 취소 시키는 방법으로 조작한다고 82에서 봤어요)한다는 얘길 접하고 사실 호가는 아예 무시하고 실거래가도 평형별, 옆 단지까지 샅샅이 훑어보고 집 보고 있어요~6. ......
'21.1.27 5:52 PM (211.206.xxx.28) - 삭제된댓글내년쯤
이사 계획이 있어서
네이버 부동산
몇 동네 찍어놓고 작년부터 쭉 봐왔는데
아파트도 빌라도 매물이 많이 늘긴 하네요.
급매 성사시키려면
가격 다운이 가장 빠를 것 같아요.7. 토스트
'21.1.27 5:52 PM (59.15.xxx.2)필요없고, 복비 따블 말고 3배 준다고 해보세요.
기를 쓰고 계약 성사시킬 겁니다.8. 가격
'21.1.27 5:52 PM (116.125.xxx.188)가격때문이죠
가격이 맞지 않으니 팔리지 않는거죠9. ..
'21.1.27 5:53 PM (39.7.xxx.37)실제 거래된 가격보다 싸게 내놨어요 ㅠ 호가중엔 저희집이 젤 싸요 ㅠ 부동산에서는 보러오는 사람이 없어서 가격을 더 내리는게 의미가 없대요 흥정하는 사람이 있을때 깎으래요 설전은 비수기라고 가디리라는데 과연..
10. 요새
'21.1.27 5:54 PM (175.208.xxx.235)에효~ 요새 매물 좀 쌓인다고 들었는데.
가격을 좀 더 낮춰야해요11. ...
'21.1.27 5:56 PM (1.218.xxx.152)집 빨리 나가는 비법 있다던데요.
그 글을 못찾겠네요.12. ...
'21.1.27 5:57 PM (121.6.xxx.221)아직 이른감은 있지만 저희 아파트도 12월 중순부터 거래가없어요... 호가는 그때보다 9000만원이 더 올랐구요...아파트에서도 지금 다 벙쪄있어요... 팔생각이 있다는건지..
13. .....
'21.1.27 5:58 PM (220.93.xxx.137)모든 가능성 열어두고 전세 줄지 가격내릴지 .. 경우의 수 생각해서 대출까지 미리 다 알아보셔요
14. 제동생
'21.1.27 5:58 P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제 동생이 딱 님처럼 그래야지고 얼마나 애를 태웠나 몰라요
다행히 중도금 많이 받기로하고 잔금은 좀 늦게 받는 조건으로 잘 계약이 되었네요
그 주변에서 제일 싸게 내놨는데도 그렇게 안팔려서 애를 태우더니
임자가 나서려니 해질무렵 와서 그냥 바로 계약이 되더라고요15. 서울인가요?
'21.1.27 5:59 PM (203.142.xxx.241)너무 올라서 실제 저렇게 돈많은 사람들이 많은가 싶을때가 있거든요. 서울의 왠만한 아파트가 9억이 넘지 않나요? 그러다보면 대출이 안나오고, 현금 가진 사람들이 숫자적으로 많진않을테니... 그럴수도 있을것 같아요.
16. 동네
'21.1.27 6:01 PM (124.54.xxx.73) - 삭제된댓글동네부동산말고 길건너 앞뒤로 내놓으세요
전세때문에 밀려서 옆동네구하거나
역근처로가는수요도있어요
부동산 협회끼리물건공유하니
어느모임인지 몰라요
집근처 서너군데
길건너서너군데
후문쪽 서너군데
근처 대단지들 상가 한군데씩내놓고
기다리면 됩니다17. 그동네 말고
'21.1.27 6:02 PM (112.154.xxx.91)조금만 더 나가서 집값이 조금 더 비싼 단지의 부동산에 내놔보세요.
18. ㅇㅇ
'21.1.27 6:05 PM (211.193.xxx.134)이런 글 많아 질겁니다
빨리 파는 것이 최고죠
사는 사람은 4개월만 기다리면
아주 저렴해질겁니다19. ...
'21.1.27 6:07 PM (180.65.xxx.50)급매 성사시키려면
가격 다운이 가장 빠를 것 같아요.22220. ㅎㅎ
'21.1.27 6:08 PM (221.151.xxx.39) - 삭제된댓글요즘 거래가 없대요.
전세도 안나간다더라고요.
아직 호가 전반 유자중이지만
계속 거래가 없고 매물 늘고 하면
가격 조정 여러군데 내놓고 그러더군요.21. 그러게요
'21.1.27 6:10 PM (223.39.xxx.52)원글님한텐 미안하지만 부동산 카페가니 매매. 전세... 다 많아진 느낌.
전엔 카페에는 매물 글이 그닥 없었는데 요샌 많아진거 같아요
실거래가로 내놓으세요22. ᆢ
'21.1.27 6:11 PM (114.199.xxx.43) - 삭제된댓글요즘 그나마 비싸게
팔린 집은 보일러 샷시등
전체 리모델링 한 집이긴 해요
이제 이사철이니 조금 더 깨끗하게 해 놓고
기다려 보세요23. ㅇㅇ
'21.1.27 6:13 PM (211.36.xxx.152) - 삭제된댓글설 지나면 나갈거에요.
24. ㅇㅇ
'21.1.27 6:14 PM (110.9.xxx.132) - 삭제된댓글저희동네도 매물은 많이 쌓이는데 사는 사람이 아예 없어요
매물 점점 늘어나는 추세인듯요
성공하시길 바래요ㅜ25. 카페보세요
'21.1.27 6:15 PM (121.182.xxx.73)매매 전세 물건 많아요.
26. ㅇㅇ
'21.1.27 6:16 PM (211.36.xxx.152) - 삭제된댓글보유세 무서운 매물들이 지금 많이 나와요. 6월 전에 팔아야 하니까.
27. ..
'21.1.27 6:16 PM (39.7.xxx.37)저희동네는 전세는 길어도 삼일만에 나가는 동네라 그냥 전세 놓을까? 싶지만.. 그냥 정리하고 싶네요.. 별로 오르지도 않고 내리지도 않는 동네에요 실거래가에서 평균가격이고 신고가엔 못미치는 가격이에요 지금 호가중엔 젤 저렴해요 세낀매물보다 더 저렴합니다.. 12월까지는 보러 오는사람 드문드문 있었는데 방3 구조가 먼저 나갔어요 저희 24평 방2입니다
28. 음
'21.1.27 6:28 PM (121.136.xxx.200)작년 12월에 난리였죠...이미 살 사람은 다 산 분위기라서요..보통 30평대는 잘 나가는데 작은 평수는 잘 안 나가더라구요. 여유가 있으심 전세 놓으시고 아니라면 기다려보는 수밖에요..집 임자는 다 따로 있긴 한 거 같아요.
29. ...
'21.1.27 6:30 PM (175.192.xxx.178)빨리 팔리기를 빌어드릴게요.
집값에 변화가 많은 시기라 어렵긴 하네요.30. 경기남부
'21.1.27 6:33 PM (211.246.xxx.238)저희 동네 지하철 5분거리 아파트인데 작년 여름 기준 38평 5억이었어요 작년 11월에 8억 이라고 부동산에서 그랬는데 1월 거래 금액이 5억초반대입니다 많이 내리셔애 할거 같아요 작년 나왔던 매물보다 고층이에요
31. ㅇㅇ
'21.1.27 6:35 PM (125.179.xxx.20)매수부터 하면 너무 피말릴거 같아요ㅜ
저도 덥썩 사고싶은데 있었지만 매도가 안되니
놓쳤네요.32. 짜파게티
'21.1.27 6:35 PM (218.55.xxx.252)저는 커피내리고 카페음악 잔잔히 틀고 거실이나 주방에 지저분하게 나와있는거 싹 넣어놔요 모델하우스냐고 할만큼
33. 대체
'21.1.27 6:37 PM (182.226.xxx.224) - 삭제된댓글어느 지역멱세권이 매물이 쌓이고 있을까요?
우리 조카는 역세권 아파트 구하고 있는데 고를 매물이 너무너무 없어요
원글님 지역 구체적으로 여기 올려보세요.
지역 맞으면 조카에게 가보라 할께요.
시세 다 높은데 낮게 내놨다니 엄청 궁금합니다34. .....
'21.1.27 6:38 PM (220.93.xxx.137)공급부족이라 2년은 더 오른다로 알았는데 아닌가요?
35. ..
'21.1.27 6:41 PM (39.7.xxx.37)경기 북부입니다.. 5억 8억은 가보지도 못한 금액이네요 ㅠ
36. ..
'21.1.27 6:43 PM (39.7.xxx.37)매물이 스무개 정도 있고 실입주 가능한 매물은 저희꺼 포함 3입니다
37. 지금
'21.1.27 6:46 PM (211.187.xxx.172)잔세를 빼야는데 한달동인 한명도 집을 보러 안 오고 있어요
38. ...
'21.1.27 7:01 PM (110.9.xxx.132) - 삭제된댓글2007년에 집값 폭락하고 한창 집 안팔릴 때 저희이모가 단지에서 유일하게 집팔았었는데
급하게 이사나가야되는데 집이 안나가서 속 끓이다가 밤새 집을 반짝반짝하게 닦고 집보러온 사람 오는 시간 맞춰서 커피 끓였대요. 집 산 할머니가 오늘 여러집을 봤는데 이집이 제일 깨끗해서 산거라고..
무조건 반짝반짝이 답입니다. 꼭 성공하세요39. 입주청소
'21.1.27 7:06 PM (1.224.xxx.168)입주청소 불러서 완전 깨끗하게 정리해두세요.
미리 버릴거버리고 집이 정갈해야 빨리 나갑니다.40. 실거래가
'21.1.27 7:09 PM (223.33.xxx.146) - 삭제된댓글가격 깍아주지 말고 복비도 더주지 말고 거래되는 가격에 내놓고 안팔리면 전세 주세요 .
오르지 않음 양도세도 상관없잖아요.
아님 일시적 2가구니 대출 받고 한달이나 두달 빈집으로 내놓고 파세요
다 팔려요. 깍아주지 마세요41. ..
'21.1.27 7:10 PM (39.7.xxx.206)결국 가격때문이죠
호가 중에 싸다고 해봤자 그 호가가 비정상적으로 높은 가격이니 비싼가격 부른거죠42. 영끌
'21.1.27 8:17 PM (223.38.xxx.240)집 살 사람은 다 샀지요~
가격 많~~~이 다운해야 팔릴듯요43. 흠
'21.1.27 8:28 PM (97.70.xxx.21)영끌족 사려면 작년에 다 샀지 이제사 다오른 가격에 집보러 다니는 사람이 없을듯..
44. 비정상적인
'21.1.27 8:28 PM (221.149.xxx.179)가격인데 가격 내려가고 있다네요.
45. 목동
'21.1.27 9:27 PM (218.39.xxx.76)예전 8억 치솟때 배짱 튕기다 5억에 팔고나간 사람 있었어요
순식간이더군요
집 안나가기 시작하면 공포감 장난아닙니다
집부터 사놓으면 큰일나요46. 그럴거에요.
'21.1.27 9:33 P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영끌까지 했으니
이젠 내릴일만 남았다는거 누구나 다 아니까 ..47. Rrr
'21.1.27 10:36 PM (218.159.xxx.32)주식때문인지 부동산이 뭔가 시들해진 느낌입니다
48. 제가
'21.1.27 10:40 PM (118.216.xxx.249) - 삭제된댓글그랬어요.
지방에 집 팔려고 월세받는 33평 복층아파트 시부모님 잠시 들어가셔서
사시라 했어요.
근데... 8년이 지나도록 거래가 안되었어요
(거래 잠기면 그렇게 되더라구요)
사람이 있어야 가격을 갂던지 하는데
보러오는 사람만 간간히...
그동안 월세 몇억 날렸죠.
시부모님 내보내고 다시 월세 놓을수도 없고,
시부모님 집은 전세놓고, 현금 가지고 있으면서 우리한테
생활비 받아가고...
여튼 부동산이란게 팔고 싶을때 못판다는게 단점이예요49. 음..
'21.1.27 10:43 PM (175.193.xxx.206)경기북부는 그나마 낫죠.
지방 어디를 갈일 있어서 갔는데 미분양이 없는데도 저녁되니 아파트에 불이 몇개 안켜져 있더라구요. 나름 이름도 멋지게 붙인 동네이고 역도 가깝고 참 이거저거 잘 구성된듯 한데 사람은 안살고 그냥 사둔집들인가? 했답니다.50. 힝
'21.1.27 11:17 PM (223.62.xxx.130)전 내놓은 매물이 6개월 지나도 안 팔리는데 갑자기 연락와서 깎아달라길래 반가운 마음에 천이나 깎아서 5억짜리 팔았는데 불과 4년전에 ㅠ 지금 15억이에요. 전 무주택자라는 ...
깎지 마시고 기다리세요 ㅠ 또 훌쩍 오를듯.
유동성 풍부하고 공급 막혀서 지금 죽어라 오르잖아요51. 이난리에
'21.1.27 11:37 PM (49.168.xxx.38)온나라가 급등하면서... 패닉바잉이든 뭐든.. 집 살 사람들은 거의 다 샀지요. 꼭대기 지났어요. 6월 전에 급매 많이 나오면 지금보다 더 하락이래요. 주식도 조정기간 있듯이.. 부동산도 당분간 그렇대요.
빨리 파시려면.. 가격 낮추는수밖에요... 더 손해 안보시려면요.. 외곽부터 하락세가 가파를거라 하네요.
잘 팔리시길 바래요..52. 엉터리 점쟁이
'21.1.27 11:37 PM (121.182.xxx.73)죽어라 헛소리도 계속하다보면
한번은 맞을 날 있겠지요.
이번 2분기부터 집값 내립니다.
이사철와도 집은 안팔릴겁니다.
매물 쌓이고 있어요. 전국적으로요.
원글님 집은 그전에 팔리기를 바랍니다.53. 집은
'21.1.27 11:42 PM (180.230.xxx.233)팔고 사야하는데 사고 팔아서 그래요.
집은 맞는 사람 찾기라 시간이 걸리는 일이예요.
팔리려 하면 쉽게 팔리기도 하지만 드물죠.
마음이 초조하니 더 그렇게 느껴지는데
여유를 가지세요.54. 저도
'21.1.27 11:46 PM (49.168.xxx.38)집 내놓은지가 언제인데.. 부동산 3군데 올려놨거늘... 여태 집 보러오는 사람이 한명도 없었어요. 월세 세입자 계약끝나가는데.. 전세던 월세던.. 끼고 매수하려는 사람이 정말 없네요.. 세입자 내보내고 빈집으로 두면서 대출 갚으며 매수자 기다려야할지.. 저도 걱정입니다.. 저는 이미.. 때를 놓친거 같아요 ㅜㅠ
55. ㅇㅇ
'21.1.28 12:19 AM (58.234.xxx.21)지금 비수기
설 지나면 팔릴거에요56. ....
'21.1.28 12:49 AM (61.77.xxx.189)네이버 부동산만 들어가 봐도...정말 정말 매물이 엄청 나오고 있다는걸 알수가 있어요.
그만큼 끝물같아요. 더이상 오르지 않을 부동산.
저도 집 팔고 싶은데...저희동네도 완전 쏟아져 나와서..내놔봐야 팔리지도 않아요..
어쩌겠어요..57. ....
'21.1.28 12:49 AM (61.77.xxx.189)수요는 없는데 집값만 붕 떠있는...이상황 뭐죠?
58. ...
'21.1.28 1:09 AM (39.124.xxx.77)전세도 아니고 매수를 매도도 안하고 넘 급하게 하셨네요.
그런게 아니면 좀더 기다리셔도 될텐데요..
그렇게되면 매도해야되서 가격을 낮출수 밖에 없을텐데..
보통 겨울엔 설 끝나고 움직이니 좀더 기다려보세요.59. ...
'21.1.28 2:04 AM (122.35.xxx.188)집 보러 올 때 보리차 팔팔 향기...
60. 호가중에
'21.1.28 2:27 AM (124.54.xxx.37)제일 싼게 아니라 마지막 실거래가하고 차이가 없어야 그나마 팔리지않을까요 요즘 호가들이 마지막 실거래가보다 지나치게 높더라구요 그러니 사고픈 생각이 쏙들어가죠.
61. .,
'21.1.28 3:56 AM (180.66.xxx.209)24평에 방두개시면
최대한 짐을 버리세요
거의 콘도수준으로 해놔야 됩니다62. ㅇ
'21.1.28 5:18 AM (115.23.xxx.156)시세보다 많이싸야 팔리더군요
63. ..
'21.1.28 6:08 AM (172.56.xxx.159)당연 시세조정해서 내놔야죠
집보러 갔을때 커피내리고 음악 깔아놓으면
어디서 냄새나고 소음나는거 가리려고 꼼수 부리나 생각들었어요
그런거 하지마세요64. 6월
'21.1.28 6:18 AM (222.153.xxx.152)가격입니다.
가격앞에서는 장사없어요65. 에효
'21.1.28 7:05 AM (121.166.xxx.183)팔려요. 애태우지 마세요
위치를 모르니 장담은 못하지만
올해도 올라요66. 경험
'21.1.28 7:43 AM (175.223.xxx.164)저도 얼마전 아파트 잘 팔리지 않고 해서 가격을 세번 다운 했어요
그러니까 갑자기 팔리더라고요
아파트 주민들은 너무 싸게 판다고 뭐라 하더라고요
그리고 필요에 의해서 단독주택을 구입해야 해서
이리 저리 물색 중이였거든요
근데 부동산에서 오늘 나온 물건이 있다고 전화 와서
금액을 따져보니 관심이 가서 조금 다운하자 하니 그 주인이
진짜 다운 시켜 주는거예요 그래서 바로 계약했어요
제가 느낀건 싸면 삽니다
안 팔린다고 부적 써붙이고 하지 말고 가격으로 조정 해 보세요67. 뻔한요령
'21.1.28 7:49 AM (220.79.xxx.107)일돈밝게 뽁뽁이 제거필(집이후져보임)
블라인드 커튼 다 치울것
화장실 퍼펙트하게 청소할것
최대한 넓어보이게 다 치울것
그리고 집보러오는 사람에게
급한티내지말것(집이마음에들면
부연설명 많이안해도 삽니다)68. ㅇㅇ
'21.1.28 8:33 AM (39.7.xxx.220)같은 단지내 마지막 실거래가보다 10%는 싸게 내놓으셔야 팔릴 것 같은데요..
69. 원래
'21.1.28 8:37 AM (211.248.xxx.147)갑자기 팔려고 내놓으면 더 조급해져요. 당분간 공급이 없는데 가격 내리더라도 명절지나고 내리세요. 원래 지금은 이사시즌이지 매매시즌은 아니예요. 11,12월에 매내해서 학기시작전에 다들 정착하니까요. 평소 거래 잘되던 동네면 설지나면 나갈거예요
70. ....
'21.1.28 8:41 AM (125.132.xxx.64) - 삭제된댓글하락장엔 청소, 커피향, 잔잔한 음악 다 소용없어요
무조건 가격입니다.
반대로 상승장에선 보지도 않고 계약 먼저 하지요
매물이 쌓이고 있는 이유가 뭘까요? 이미 살사람은 다 샀다고봅니다.
보유세 무서운 매물들이 지금 많이 나와요. 6월 전에 팔아야 하니까22222271. ...
'21.1.28 8:42 AM (125.132.xxx.64) - 삭제된댓글하락장엔 청소, 부적, 커피향, 잔잔한 음악 다 소용없어요
무조건 가격입니다.
반대로 상승장에선 보지도 않고 계약 먼저 하지요
매물이 쌓이고 있는 이유가 뭘까요? 이미 살사람은 다 샀다고봅니다.
보유세 무서운 매물들이 지금 많이 나와요. 6월 전에 팔아야 하니까22222272. ...
'21.1.28 9:02 AM (125.132.xxx.64)하락장엔 청소, 부적, 커피향, 잔잔한 음악 다 소용없어요
무조건 가격입니다.
반대로 상승장에선 보지도 않고 계약 먼저 하지요.
이사시즌 이런거 생각해서 매매를 미루지 않습니다.
매물자체가 없으니까요
매물이 쌓이고 있는 이유가 뭘까요? 이미 살사람은 다 샀다고봅니다.
전세로 내놓으실 거여도 빨리 내놓는게 좋을것 같네요
보유세 무서운 매물들이 지금 많이 나와요. 6월 전에 팔아야 하니까22222273. 49.168
'21.1.28 10:02 AM (211.36.xxx.173)정부에서 집 한 채만 가지라고 난리인데
요증같은 때 누가 세끼고 집사겠어요?
전세가 많이 오르니 자가 집에 들어가려 사는거죠.
그렇다고 전세 놓으면 시세대로 올리지도 못하고..
그래서 세끼고 파는 집이랑 아닌 집이랑 가격 차가 많이 나더라구요.74. ...
'21.1.28 11:59 AM (211.246.xxx.113) - 삭제된댓글위에 세낀집 파시려면 정상시세보다 엄~청 싸게 내놔야해요. 그것도 만기되기 7~8개월전에. 만기되면 나간다던 세입자가 맘바꿔 못나가네 집못구했네 위로금이사비용달라고 진상부리는일 비일비재한데 누가 세낀집 선뜻 사겠나요. 임대차법 자체가 진상이고 비상식적이다보니 국민들끼리 싸우고 고통받게만들어서. 소급시키지말았어야지 국민들의 계약서는 휴지통으로 직행..
75. 문대통령 임기가
'21.1.28 1:00 P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아직 일년도 더 남았으니
방심하지 말라고 했는데도..
대부분은 급등한 서울집팔고 수도권으로 옮겼다는데
팔거면 빨리 내놓던지. ..76. ㅁㅁㅁㅁ
'21.1.28 2:24 PM (119.70.xxx.213)요즘은 저렴한동네나 좀 팔리고 고가아파트거래는 뜸한거 같아요
77. ...
'21.1.28 2:50 PM (59.14.xxx.232)재작년 11월에 아파트 1채 빌라 1채 팔았는데
2주택자고 세금 문제 있어서 욕심 버리고 가격 팍 내리니 후딱 팔았네요. 무조건 가격!
내 살 집은 시세보다 비싸게 줘서 속 쓰렸는데
지나고 보니 몇 천 더 받으려 질질 끌었다면 더 힘들었을 것 같아요.78. ㅇㅇ
'21.1.28 4:04 PM (1.233.xxx.39)전 부동산 1군데만 내놓고 ,, 구경하는집 되는 줄도모르고 오만사람 다 보여주다
넘 걱정되서 옆 부동산 내놓으니 3일만에 계약성사되었어요. 1년 걸렸죠 그때생각하면 머리 빠개지는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