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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쯤 우리나라도 존엄사 도입될까요?

.. 조회수 : 3,422
작성일 : 2021-01-27 14:49:36
시아버지 쓰러지시고 치매오셨는데
그 총기 있고 꼬장꼬장 하던분이
이젠 똥오줌 구분도 못하고 눈은 흐리고
본인 아들 앞에 있는데 아들 왜 요즘 안오냐고
남편이 아버지 저 여기 있잖아요 하니 손주 이름 부르며
누구 아니냐 하시고 시어머니가 코로나로 요양병원
너무 불쌍해서 못보낼것 같다고 직접 대소변 갈고 있는데
시모도 87세거든요
진짜 저렇게 내가 나인 상태가 아닌 생명 유지가 무슨 소용있나 싶고
치매오면 유언장 적어놓고 존엄사 할수 있음 좋겠네요
IP : 223.39.xxx.37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27 2:51 PM (110.70.xxx.183) - 삭제된댓글

    벼락거지 되고 노후 불안해져서 저도 존엄사 도입되면 좋겠다는 생각 자주 해요
    노후에 비참하게 사느니 편안하게 떠날 수 있는 선택지가 있으면 좋겠어요

  • 2. ,,..
    '21.1.27 2:53 PM (222.107.xxx.220)

    어쩔 수 없이
    멀지 않은 장래에 도입될 것같아요.

  • 3. sandy
    '21.1.27 2:53 PM (222.107.xxx.49)

    동감합니다 안락사 선택적으로 허용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4. 우리세대
    '21.1.27 2:54 PM (73.229.xxx.212) - 삭제된댓글

    지금 우리 전 세대가 70세는 청년이라는 장수시대를 살면서 부모님들 몸은 건강한데 벽에 똥칠하는거 보며 수발하며 온몸으로 느끼고 있잖아요.
    제가 보기엔 지금 40~60대는 다들 치매에대한 두려움이 매우 클거같아요.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은 바닥으로 떨어져서 남의손에 기저귀채워져 매일매일 내가 누군지도 모르고 사는걸 눈앞에서 목격하고 경험했으니 분명 그렇게 살고싶지않다는 두려움이 클겁니다.
    저만해도 유전자 DNA검사 받았어요.
    혹시나 제게 치매 발병 유전이 있을까하고요.
    분명 빠른 시일안에 존엄사 허락할겁니다.

  • 5. 우리세대
    '21.1.27 2:55 PM (73.229.xxx.212)

    지금 우리 전 세대가 70세는 청년이라는 장수시대를 살면서 부모님들 몸은 건강한데 벽에 똥칠하는거 보며 수발하며 온몸으로 느끼고 있잖아요.
    제가 보기엔 지금 40~60대는 다들 치매에대한 두려움이 매우 클거같아요.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은 바닥으로 떨어져서 남의손에 기저귀채워져 매일매일 내가 누군지도 모르고 사는걸 눈앞에서 목격하고 경험했으니 분명 그렇게 살고싶지않다는 두려움이 클겁니다.
    저만해도 유전자 DNA검사 받았어요.
    혹시나 제게 치매 발병 유전이 있을까하고요.
    분명 빠른 시일안에 존엄사 허락할겁니다.
    지금도 스위스와 미국 몇개주 유럽 몇곳에선 외국인이라도 존엄사 해주고 있습니다.
    정안되면 거기 가서라도 죽겠다고 유언쓰는 사람들도 많아질거예요.

  • 6. ㅡㅡ
    '21.1.27 2:57 PM (14.55.xxx.232) - 삭제된댓글

    윗님. 저도 치매관련 유전자검사 받고 싶은데, 어떠셨나요? 비용이나, 결과요. 그에 따를 무슨 조치가 있나요?

  • 7. 윗님
    '21.1.27 2:57 PM (122.37.xxx.67)

    그 유전자dna검사는 어디서 받나요?

  • 8. 치매로 안락사
    '21.1.27 3:01 PM (104.200.xxx.117) - 삭제된댓글

    못해요.
    그게 되는 나라가 어디인지는 모르겠네요.
    보통 6개월 남은 시한부가 고통이 어마어마할 때 시켜준다는 정도가 최근에야 통과된 나라들이 있긴 하지만요.
    안락사 통과됐다고 아무나 다 시켜주는 거 아니에요...

  • 9. 우리나라는
    '21.1.27 3:02 P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아마 잘 안될듯요
    개독들 입김이 너무 쎄요
    성소수자 문제도 그리 시끄러운데
    안락사가 허용될까요?

  • 10. 제발
    '21.1.27 3:03 PM (182.215.xxx.137)

    안락사 도입되면 좋겠어요.

  • 11. ㅇㅇㅇ
    '21.1.27 3:03 PM (121.187.xxx.203)

    스위스 다그니티스 안락사병원
    합법적이지만 의사가 죽여 주는게 아니래요.
    약을 내 손에 쥐어주면 스스로 들이켜야 되는거죠.

  • 12.
    '21.1.27 3:04 PM (118.235.xxx.165) - 삭제된댓글

    국민청원 올리면 안될까요?
    대다수 사람들이 동의하면 어찌 안될지...

  • 13. 윗님
    '21.1.27 3:04 P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그거 약 마시면
    캡슐안에서 링거 놔주는것 같던데
    아닌가요?

  • 14. 안락사
    '21.1.27 3:08 PM (110.15.xxx.236)

    치매로는 힘들것같고..
    콧줄끼우고 움직이지 못한다거나 말기암 등 너무 고통스러울때 허용하면좋겠어요
    아니면 죽을때까지 수면상태로 있게해준다던가요 아무것도 안먹으면 잠들다 가겠죠

  • 15. ㅇㅇㅇ
    '21.1.27 3:09 PM (121.187.xxx.203)

    조력자살이라고 하죠.
    쉽고 간편하게 자살하도록 도와주죠.

  • 16. .....
    '21.1.27 3:11 PM (98.246.xxx.165)

    안락사, 존엄사가 허용된 곳에서도
    치매나 알츠하이머는 그 범주에 들어가지 않아요.
    환자가 죽기로 마음먹었을 때 제정신인 상태로 결정을 내려야한다는 것이 중요한 조건이거든요.

    또한 생명이 6개월 이하로 남았다는 진단을 의사 두 명에게 받아야 해요.
    두뇌는 퇴화되어서 말기 치매가 되었다 하더라도
    그것과 무관하게 몸은 훨씬 더 오래 버틸 수 있잖아요.
    치매 환자 안락사를 허용하면
    남용될 가능성이 너무 많아서
    이미 안락사가 도입된 곳에서도
    치매 환자 안락사가 허용되기까지는
    많은 논의가 필요할 거예요.

  • 17. 치매는 안되겠죠
    '21.1.27 3:14 PM (211.184.xxx.28) - 삭제된댓글

    본인이 스스로 선택해야 되는데 치매 환자가 무슨 선택을 합니까
    남이 죽이면 살인인데요

  • 18. ...
    '21.1.27 3:17 PM (220.116.xxx.156)

    안락사건 조력자살이건 미리 맑은 정신으로 본인이 의사를 밝힌 경우에만 가능할걸요?
    본인의 사전 의사가 없는 경우라면 가족의사만으로는 시간이 지나도 안락사 불가능할 겁니다

    지금도 본인이 미리 의사를 남겨둔 경우에는 연명치료를 더이상하지 않아서 저절로 자연사하는 건 가능할 거예요

  • 19. 치매
    '21.1.27 3:17 PM (73.229.xxx.212)

    걸리기전 적어둔 유언은 법적효력이 있으면서 왜 치매걸리기전 내 의사로 미리 서류화해두는게 안되겠어요?

  • 20. ㅁㅁㅁㅁ
    '21.1.27 3:19 PM (119.70.xxx.213)

    걸리기전엔 그런마음이었어도 걸리고나서 죽고싶겠어요?
    강제로 죽게하는건 살인이죠...

  • 21. 국립연명치료기관
    '21.1.27 3:19 PM (223.62.xxx.170)

    여기 살펴보세요
    혹시 내가 의사결정을 못할때
    보호자에게 결정을 맡기는거 참 아니더라구요
    자식으로서 ,,,

  • 22. 안락사는
    '21.1.27 3:22 PM (203.254.xxx.226)

    원한다고 해 주는 게 아니에요.
    치매 정도로는 안락사 대상이 아니죠.

    죽을 날 받아놓고, 고통이 너무 심할 때
    비로소 안락사 대상이 됩니다.

    그렇게 쉬운 게 아니랍니다.

  • 23. 셀프
    '21.1.27 3:25 PM (221.144.xxx.203)

    남에게 의지말고
    셀프도 있어요.
    저는 셀프로 갈거에요. ㅠ
    오늘 안경값 50여만원 썼고
    방송대 등록금, 책값 50여만원 냈고
    하루에 100만원 쓰고 나니 살짝 떨리는데
    그리고 통신비도 최하로 바꾸고 왔어요.
    22000원이 최하라는데 250메가바이트.
    집에서 와이파이로 쓸거니까 뭐...
    할인까지 받으면 한달에 15000원정도 나갈거같아요.
    아낄데는 아끼고 쓸때는 쓰다가
    돈 떨어지면 셀프로 갈거에요. ^^

  • 24. ㅡㅡ
    '21.1.27 3:27 PM (223.38.xxx.240)

    즤시모도 한 우아하던 분인데
    치매 오니 미쳐서 소름 끼치는 언행만 해요
    자녀들이 받아들이질 못 하더군요...
    그 꼴보니 세상 걸리지 말아야할게 치매더군요.
    저도 치매 걸리면 존엄사 부탁하고 싶네요ㅜㅜ

  • 25. 멀었어요
    '21.1.27 4:09 PM (14.32.xxx.215)

    치매환자 돈 500원도 못빼는데 목숨을 어떻게 뺐나요
    어른들 안락사 신청할것 같죠??절대로 안해요

  • 26. 윗댓글중
    '21.1.27 4:14 PM (94.206.xxx.89)

    셀프로 가신다는 댓글님..저도 세상에 대한 애착과 미련이 그렇게 많지 않아요. 지금 특별한 지병이나 경제적궁핍은 없지만 나이드니 기억력이 급격히 감퇴되니 살아생전에 누구에게 불편 끼칠까 두려워요.
    저도 셀프로 언젠가 세상을 하직하고 싶은데..제일 안아프고 안두려운 방법은 뭘까요..
    물론 이런거 가르쳐주면 안되는 거겠죠.. ㅜㅜ

  • 27. .....
    '21.1.27 4:40 PM (61.83.xxx.84)

    입법청원 됐으면 좋겠네요
    비혼도 많아지고 어른들 자식이 결혼안하느거 걱정하는 부분이
    늙고 병들었을때 혼자 어떡할거냐하는데

    존엄사 허락되면 건강이 허락하는 한 즐겁게 살다가
    죽음이 더 낫겠다 하는 시점에 피해안주고 깔끔하게 가고 싶어요

  • 28. 제발
    '21.1.27 4:49 PM (180.226.xxx.68)

    도입되길 간절히 기다립니다...산다는 게 뭔데요?목숨만 붙어있다고 사는게 아니잖아요..하지만 넘어야 할 산이 많을것같아요,,기독교는 물론이고 요양병원등의 병원에서도 결사반대할듯요..돈벌이 끊기니까

  • 29.
    '21.1.27 4:58 PM (219.254.xxx.73) - 삭제된댓글

    그렇게 쉽게 죽으면 병원들 뭐먹고 살게요
    병원가면 순 노인들 이던데
    절대 승인될일이 아니예요

  • 30. 영화
    '21.1.27 5:53 PM (125.240.xxx.152)

    죽여주는 여자가 생각나네요...

  • 31. 병원들의
    '21.1.27 7:44 PM (223.38.xxx.97)

    돈벌이 대상인데 절대적으로 막겠죠.

  • 32. 휴식같은너
    '21.1.27 8:34 PM (125.176.xxx.8)

    존엄사까지 바라지 않더라도 그냥 고통없이 마지막까지 살 수 있게 의학이 발달했으면 좋겠네요.
    치매 걸리면 하루 약한알이면 푹 잠이나 재워서 잠만 자다
    자연사 해도 괜찮으니 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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