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원금 갚을 능력없이 빚내 집사서 이자만 내며 살거라는 사람들

집값 조회수 : 18,029
작성일 : 2011-09-25 01:21:33

몇년전에 재테크까페가면 그런 얘기 심심찮게 많이 봤거든요.

1, 2억씩 대출내서 편한 집에서 살면서 원금 갚을 대책 물어보면

원금을 왜 갚냐고

이자만 내면 된다고,

그런 사람들 정말 많았는데 3년 거치기간 지나면 이제 원금도 갚아나가야 하잖아요.

4,5년전에 그렇게들 집많이 샀는데 그사람들 원금은 지금 어찌 되었을까요.

은행에서 다 유예시켜 주었나요?

아니면 저축은행같은 제2금융권으로 쫓겨가서 비싼 이자 내고 있나요?

저축은행 몇곳이 문닫게 생긴게 물론 수십 수백억대의 부당대출을 많이 해줘서 그렇겠지만

가계의 부동산 대출도 꽤 많을걸로 아는데

그많은 대출들 원금은 어떻게들 되고 있는걸까요.

원금 갚으라는 압력 들어오면 팔 집들 매물로 우수수 나오고 그러면 빚내 집산 사람들은 더 타격이지 않을까요.

월세시대라지만

가뜩이나 물가도 많이 올랐는데 거기서 월세까지 내면 그사람들 무슨 수로 얌전히 살겠습니까.

자살도 아무나 못하는데 수년간 대출내 집사라고 부추켰던 은행들,

지금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IP : 121.165.xxx.16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ㄷㅈ
    '11.9.25 1:27 AM (218.232.xxx.11)

    연장해주던데요~쉽게연장받았어요.이자낸다는데 마다하나요?담보도튼튼하구요~

  • 2. ..
    '11.9.25 1:42 AM (175.197.xxx.31)

    멀쩡한 글좀써봐. 답해줄께. ㅋㅋㅋㅋ. 핑크 글보면 가끔 분노가 치미는데, 이글은 그냥 안타깝다..

  • 3. ,,
    '11.9.25 1:55 AM (124.49.xxx.130)

    근데.. 집값은 언제 떨어지나요........막상 돌아다녀 보면,, 너무 비싸서리..

  • 4. oo
    '11.9.25 7:30 AM (124.54.xxx.43)

    집 값 폭락한다는 말과 신문기사는 삼사년전부터 들은 것 같은데
    정작 그때보다 많이 올랐더군요
    저희도 집값 많이 떨어지면 사려고 계속 전세살고 있다가
    전세값만 천정부지로 올라가고 막상 집을 사려니 그때보다 사오천씩 올랐어요

    올 10월이 전세만기일인데
    집 주인이 월세로 돌린다고 해서 다른 전세집 알어보는데
    전세값은 천정부지로 오르고 집 값도 다 올라있고
    진작에 대출 좀 끼고서라도 집 안산게 정말 후회 되더군요

    지금 집 장만 하려해도 집값폭락이니 뭐니 3년전처럼 공포스러우니
    어찌해야될지 모르겠어요

  • 5. ..
    '11.9.25 8:06 AM (119.202.xxx.124)

    지금까지는 쉽게 대출연장이 되어서 이자만 내면 되었는데
    앞으로는 조금 달라질거라 합니다.
    우리도 연장하러 갔더니 일부 갚고 연장하라고 해서 몇천 갚고 연장했어요.
    앞으로는 어찌될지 변수가 많으니 대비들 하세요.

  • 6. 대출..
    '11.9.25 9:21 AM (117.53.xxx.44)

    대출은 언제까지 해 줄 수 있을까요?
    이제 서서히 달라지는거 느껴지던데요?

    대출총량규제..이미 시작 된거니...이제 슬슬.. 분위기 반전할텐데..
    지금까지도 어거지도 버틴거 같은데~~~

  • 7. ..
    '11.9.25 10:16 AM (14.46.xxx.120)

    3번 판매완료

  • 맞아요
    '11.9.25 10:21 AM (118.46.xxx.133) - 삭제된댓글

    전세한도가 안나오면 차라리 소형평수 담보대출로 집을 사는게 낫지 않나요?
    전세대출보다 금액이 많이 나오기도 하고....월세 내고 사는것보다는 나은거 같아요.

  • 8. 꿀쥐
    '11.9.25 10:22 AM (125.181.xxx.219) - 삭제된댓글

    3년 이자후엔 원금 다달이 상환하던지 3년동안 이자만 냈으면 어느 은행을 가더라도 원금+이자는 필수...요렇게요.
    집값 폭락은 다 거짓말 같어요.
    3,4년 지나면 결국 전세든 집값이든 올라있어요. 은행에 이자를 내나 집에 월세를 사나 남한테 돈주는건 당연하고 또 내집이든 남의집이든 빚지면 당연히 이자+원금은 갚아야 하는거 당연한거니 오르던 내리던 편안히
    이사안다니고 빚얻어 집사면 최소한 3,4년만 참으면 집값이 올라있던데요.
    내가 8천에 분양받앗는데 1억에 팔았다면 다음사람은 1억 3천, 다음사람은 1억 6천 이런식으로
    산가격에 일원도 손해보곤 안팔겠다 이심리니깐 대출이자만 내고 버티다가 원금상환 들어가도 또 버팁니다.
    울나라는 집에 목숨을 걸기때문에 원금+이자만 내더라도 버틸겁니다. 서로가 얽히고 섥혀서
    사줄사람 있음 파는거고 없으면 내가 빚진거에 대해서 책임지고 갚아야 하는거죠.
    그래서 빚을 못갚으니깐 돌려막기 하다보니 은행도 망하고, 개인도 망하고요.
    집값이 3억,4억,,,억억,, 하는데 크게 느껴지지 않고 돈의 가치가 떨어지는거 아닐까요?

  • 9. ....
    '11.9.25 10:32 AM (119.67.xxx.4)

    빚을 내더라도 집은 사야할듯...
    왜냐하면 거품낀 곳 빼곤 최근 건축비로는 그런 집을 지을 수 없는 구조니까요.
    일단 집 없는 분들은 분수에 맞는 내집마련이 최 우선인듯 싶어요. 그래야 돈을 모아요. 빚갚느라 허리띠 졸라매고 알뜰하게 살게되고...

    투기성 대출이 아니라면 대출 끼고 내가 살집 한채 정돈 마련해야할듯요~

  • 10. 글쎄요
    '11.9.25 10:39 AM (118.33.xxx.209)

    대출 걱정했는데 연봉 많으니까 집값의 반도 대출 가능해서 놀랐습니다.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요즘 느끼는 건
    사람들의 공포심을 이용해 돈 버는 사람들은 또 따로 있구나 싶어요.
    집값이 아무리 내려도 사람이 집에서 살아야하는거잖아요.
    집 아니고 어디 절에서 살수도 보트피플처럼 배타고 살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요즘처럼 전세값 치솟는 것 보면 거주로 집 사는 거면 그리고 대출이자 감당할 수 있는 수입이라면
    전 집 사라고 하겠습니다.
    반값아파트, 보금자리 등등 바라보면서 집 안사고 있는 사람 많은데
    몇년 지난 지금 뭐 뾰족한 수 생기지도 않았구요.
    기다리다가 전세값만 올라
    공포심에 집도 못사
    이러다가 몇년 후 어떻게 될지 한번 상상해보세요.

  • 11. 폭락?
    '11.9.25 11:18 AM (112.149.xxx.185)

    수십억씩하는거말고는폭락없지않을까요?
    1.돈가치가떨어진거맞아요
    2.돈잘버는사람도..꽤나많아졌어요
    3.보금자리,반값아파트?
    가능할거같으세요?지금도..보금자리지정하면..토지보상부터..문제많고..보금자리..실제입주된게..몇채나되나요? 그거기다리는사람은..몇백만명아닌가요?실현불가예요..
    다른건다놀랐는데..하다못해..일용직급여도..올랐던데요..
    요새강남에..토지임대형보금자리나온다던데..그것도..평생월세던데...

    집이넘쳐나고..있다는데..전세가왜폭등할까생각해보세요..
    집값이안올라서주인들이..올려받는다?아니죠..집이넘쳐나는데..그럴수없죠,,

    경국..사람들이..살고싶고..살만한집은..부족하다는거죠..

    어느정도..안정적으로..살고싶은곳에..작은거라도..하나장만하세요

  • 12. 월세 산다고 생각하면..
    '11.9.25 11:21 AM (114.200.xxx.81)

    ㅎㅎㅎ
    기분이 좋아지는 글이군요.

  • 13. 그리고 집값....
    '11.9.25 11:23 AM (114.200.xxx.81)

    집값 오르는 동네는 어디인지 궁금해요.

    저도 이번 전세란에 매매를 심각하게 고민해서 여기저기 봤는데
    국민은행 시세보다 실제 매매가 20~30% 가까이 내려간 곳을 많이 봤거든요.

    국민은행 시세에는 5억인데 4억 급매물도 많고 대부분 4억 2천 수준?
    주로 한 2년 전(2009년) 투자 목적으로 각광받던 곳이 그렇네요.
    (청라지구도 그렇고, 은평구쪽도 그렇고..)

    암튼 국민은행 시세하고 비교하면 아직도 80% 수준인 곳이 많아요..

  • 14. 여기도
    '11.9.25 1:26 PM (112.150.xxx.44)

    용인인데 광교지구 옆이에요. 작년에 매매해서 들어왔는데, 일년간 3,4천은 올랐어요.전에 살던 동네도 5년간 살면서 팔고 나왔는데, 딱 계산하면 오천정도 올랐네요.잘나는 동네도 아니고 소형평수였는데 대출이자 생각해도 손해없이 이익올리고 나왔던거 같아요. 일이억 번거는 아니지만요.

  • 15. ,,,
    '11.9.25 1:37 PM (61.101.xxx.62)

    집을 사보지 않은사람들이 머리속으로만 계산해서 도저히 계산이 안나오는 것과는 달리,
    집을 사고 살아보면 생각과는 달리 해결방법이 생기는 경우가 많아요..

    일단 그래도 자기 능력에 맞게 대출을 받고 집이 생기면 빚이 생겼다는 부담때문인지 더 알뜰하게 돈을 모으게 되있어요.
    생각없이 쓰던 돈도 줄이고 꼭 필요한거 외에는 다 패쓰해서 빚 갚는데 몰두합니다.
    그리고 안오른다 안오른다 해도 조금 올라서 탈이지 월급은 오릅니다.
    삼년전 이자만 내면서 살거다 하던 사람들이 진짜 아무 대책없이 이자만 갚고 살거라고 다른 사람들 말을 액면 그래로 받아들이면 안되요.
    제가 신혼때 제 월급이랑 남편 월급을 다 합해도 이것밖에 안되는걸 도대체 우린 몇십년이 걸려야 우리 집을 가질수 있을까 한심해하고 했을때 저희 부모님이 하신 말씀입니다.
    살아보면 지금의 상황을 가지고 한 산술적인 계산과는 전혀 다른 결과가 나오니 미리 너무 겁먹지 말라고.
    근데 진짜 그렇게 되던데요.
    그리고 십몇년전 받았던 월급과 지금 받는 월급 비교하면 오히려 집값이 안오르고 있었다면 그게 더 이상한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020 굽는김과 김밥김이 다른가요? 5 2011/10/03 8,023
24019 크리스..노래 참 잘하네요. 7 슈스케 2011/10/03 5,647
24018 웰케 답답한 사연이 많나요? ㅠㅠㅠㅠ 2 참나 2011/10/03 5,327
24017 30년 이상을 들었으나 아직도 무슨 말인지 1 마하난자 2011/10/03 5,368
24016 둘째 임신에 대해서 고민만 무럭무럭이네요.. ㅠㅠ 13 ... 2011/10/03 6,276
24015 김경호 오늘 정말 잘 하네요 2 .. 2011/10/03 6,169
24014 임산부 쓸만한 전기담요 없을까 요? 7 겨울 2011/10/03 6,638
24013 잠이 안와요..ㅜㅜ 3 힘들어 죽겠.. 2011/10/03 5,277
24012 치질연고 검색하니.. 8 설간99 2011/10/03 12,714
24011 cbs 여론조사 보면 나경원 vs 박영선 불리한데요? 1 aaa 2011/10/03 5,299
24010 급질) 네살짜리가 바닥에 뒤통수를 박았어요 2 ㅠㅠ 2011/10/03 6,533
24009 박명수씨는 후임dj욕먹을까봐 .... 59 이해안감 2011/10/03 15,351
24008 제가 좋하하는 돼지국밥집은 번호표받아서 기다려야 먹을수있어요. 4 ㄱㄱ 2011/10/03 5,861
24007 간장게장 요리법의 사소한 궁금증...처음이라 도움 좀 주세요^^.. 2 게장 2011/10/03 5,276
24006 돈을 빌려주어야 하나요? 6 ... 2011/10/03 6,035
24005 국물있는 음식보다 2 ?? 2011/10/03 5,752
24004 아주 무서운 만화 가르쳐주세요 20 .. 2011/10/03 6,767
24003 아이코에서 냄새가 심해요.. 5 비염 괴로워.. 2011/10/03 6,280
24002 이젠 정말 일해야 할때인 것같아요..ㅠㅠ 6 .. 2011/10/02 6,580
24001 아기 대추죽 어떻게 끓일까요? 아기죽 2011/10/02 5,170
24000 늘 뭔가를 멜로 보내는 후배 31 여자후배 2011/10/02 13,897
23999 3일에 걸쳐 순덕이 사진을 죄다 감상함.. 14 후우.. 2011/10/02 11,198
23998 군대간 아들 자대배치후 첫면회 알려주세요 5 정보 2011/10/02 14,500
23997 이거 보셨어요?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개! 2 귀요미 2011/10/02 6,031
23996 아기 안고 운전은 아니잖아요? 4 운전 2011/10/02 5,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