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누가 준 옷에서 돈이 나왔을때
아니면
옷은 받되 돈은 돌려주어여하나요?
저는 옷을 준 사람입니다
1. ...
'21.1.26 9:18 AM (122.38.xxx.110)제가 옷을 받은 입장이라면 돈은 주겠습니다만
2. ㅇㅇㅇㅇ
'21.1.26 9:18 AM (1.233.xxx.68)옷만 준거지 돈까지 준건 아니니
원래 옷 주인에게
돈주려고 했으면 흰봉투에 넣어서 줬겠지요3. ...
'21.1.26 9:18 AM (175.192.xxx.178)준 사람 것이죠.
얼마나 나왔나요?4. ㅇㅇ
'21.1.26 9:19 AM (49.142.xxx.33)돈은 돌려줘야 하는데 일부러 옷속에 돈을 넣어 드리는 경우도 있어요. 어른들께 선물할때요...
용돈 쓰시라는 의미로...
지갑에 돈 넣어드리듯...5. .//
'21.1.26 9:19 AM (86.130.xxx.53)옷을 준 사람에게 돌려줘야죠
6. ㅇㅇ
'21.1.26 9:19 AM (211.219.xxx.63)당연 돌려줘야죠
7. ..
'21.1.26 9:21 AM (123.214.xxx.120) - 삭제된댓글저라면 돈은 당연히 옷 준 사람에게 돌려 주겠어요.
근데 남 줄 때는 옷 세탁하고 주는거라 생각해서 그 옷 받고는 기분 나쁠 듯요.8. ...
'21.1.26 9:21 AM (125.178.xxx.184)글을 솔직하게 쓰시네요
보통 이런 경우 내가 준 사람인데 받은 사람인척하고 글 쓰던데9. ㅁㅁㅁㅁ
'21.1.26 9:22 AM (119.70.xxx.213)돌려줘야죠..옷을준거지 돈을준건 아니죠
10. 근데
'21.1.26 9:24 AM (203.81.xxx.82)받은옷에서 돈이 나왔다고 하던가요?
준사람은 돈이 들었는지 몰랐으니 그냥 준걸텐데
얼마가 들었는데요?11. 사촌
'21.1.26 9:25 AM (121.165.xxx.46)사촌언니가 촌티나는 코트를 줬는데
안입고 버릴까하다 놔뒀는데
언니가 결혼반지 그 주머니에 있다고
놀라 전화와서 돌려줬죠
그 언니도 참 ㅎㅎ12. 흠.
'21.1.26 9:27 AM (211.227.xxx.207)상식적으로 돌려주지 않나요?
13. 양심
'21.1.26 9:28 AM (61.100.xxx.37)양심상
우리 이성적으로 생각해보면
답 나오죠
상대가 못준다고 하나봐요14. 이런경우
'21.1.26 9:30 AM (125.177.xxx.228)안 주나 본데 먹고 떨어지라고 하세요
15. ㅇㅇ
'21.1.26 9:33 AM (211.219.xxx.63)어떤 경우인지 궁금하네요
16. 얼마가
'21.1.26 9:33 AM (211.250.xxx.224)있었는지 궁금해지네요
17. ㅇㅇ
'21.1.26 9:34 AM (223.39.xxx.81) - 삭제된댓글옷을 준거니 양심 있는분이면 돌려주시겟죠
만원이하는 그냥 무심히 넘길듯18. ㅇㅇ
'21.1.26 9:34 AM (116.41.xxx.75) - 삭제된댓글꽤 큰금액 이었나봐요 기억이 났고 여기에 글쓸 정도니요
큰 금액이면 줘야죠
옷준거지 돈준거 아니잖아요19. 참나
'21.1.26 9:34 AM (115.136.xxx.119)글 읽으면서 기가막혀라는 소리가 절로 나오네요 이게 물어볼일인가?요 알려줘야 할 상황인가요 ?상식적으로 돌려주는게 너~무 당연한거 아니가요?
옷받으신분 다른데서 큰 손해볼사람이구만20. 옷을
'21.1.26 9:35 AM (59.6.xxx.244)준건데 상대방이 그냥 너 가져 하는 거 아니면 당연히 돌려 줘야죠.
21. ㅇㅇ
'21.1.26 9:41 AM (175.207.xxx.116)돈도 돈이지만 그 사람한테 실망해서 어째요
아니 이 기회에 알게 돼 차라리 다행인가요22. 전화해서
'21.1.26 9:46 AM (223.39.xxx.81) - 삭제된댓글돈돌려 달라 하세요. 뭐가 문재인가요?
23. 햇살
'21.1.26 9:46 AM (118.33.xxx.146)내돈이지만. 지난겨울 입던옷 속에서 삼만원이 나와서 신났는대. 내돈 아닌건 돌려줘야한다고 생각해요
24. 옷
'21.1.26 9:47 AM (211.250.xxx.224)주고 받을 사이면 나름 친하고 허물없는 사이일텐데. 실망스럽네요.
25. 아
'21.1.26 9:48 AM (223.39.xxx.111)사연 좀 써주시지
26. ᆢ
'21.1.26 9:49 AM (114.199.xxx.43) - 삭제된댓글돈 달라고 하시고 안준다고 하면
옷하고 돈 다시 다 돌려 달라고 하세요27. ....
'21.1.26 9:50 AM (1.227.xxx.251) - 삭제된댓글내가 받은 옷에서
휴지나 영수증같은게 나오면 어떠실거같아요?
주머니 확인도 안한거보니 세탁도 안하고 옷을 줬구나...싶지않나요
만원이상이면 나의무심함 수업료, 만원 미만이면 그나마 다행이다 할것같아요28. 음
'21.1.26 9:53 AM (39.7.xxx.191)받은 입장이시죠? 준사람이라면..그옷에 돈이들어있단것도 확실하지않을텐데..입던옷 주셨나요? 돌려주세요
29. 참새엄마
'21.1.26 10:01 AM (183.98.xxx.224)당연히 돌려줘야죠
30. .....
'21.1.26 10:08 AM (221.157.xxx.127)당연히 돌려줘야
31. 사연
'21.1.26 10:18 AM (121.128.xxx.133)출근하다보니 댓글을 이제야 다네요
사연이 필요한가요
갑자기 놀러와서 이것저것 정리하다 둔 옷을 입겠다고해서
외투등 몇개를 줬어요
매일 얼굴보는 사이인데 한참 지난후 돈나와서 맛있는거 사먹었다해서
헉?? 뭐지 하면서 소액이라 웃고 지나갔어요 (만사천원)
금액도 말해줘서 알았죠
찰나에 나라면 당연 돌려줄텐데 라는 생각을했죠
최근에 뭐 계산하다가 제가 3천원정도 줄일 있어서 챙겨주니 당연하다는듯 쓱 받더라고요 ㅎㅎ
평소 성격이 받을거 다받고 상대방 챙기는거에 짠 사람이라
~생각나 올려봅니다32. ...
'21.1.26 10:20 AM (222.112.xxx.226)혹시 얼마전 오징어 훔쳐간 여자 아녜요?
미친...33. 헐..
'21.1.26 10:24 AM (211.107.xxx.202)극혐이예요
지돈 아깝고 남돈은 안아깝고
이기적인 사람 극혐이예요
가까이하지 마세요 제발!!!!!!!!!(너무 감정적이라 죄송합니다)34. 제제하루
'21.1.26 10:24 AM (125.178.xxx.218)지인이 옷 물려받고
넘 커서 일단 울애부터 입히라고 주는데
3만원 들었더라구요.
당연 지인한테 알렸더니 옷 원 주인이 저보고 참 양심적이라며
돈은 적지만 맛난거 사먹으라 했다고~~
이게 기본인데 양심적이라니 좀 황당했어요~~35. 닉네임
'21.1.26 10:46 AM (49.173.xxx.36)와 이게 물어 볼 일인가요? 당연히 큰 돈이든 아니든 돌려줘야죠!참나 그 돈으로 맛있는거 사 먹었다니 누굴 놀리는 것도 아니고~진짜 개념 없는 사람들 참 많네요.
36. 뭐여
'21.1.26 10:50 AM (211.227.xxx.207)극혐! 쓰레기네요. 또라인가.. 아니 차라리 말을 말던가...
돈 나와서 맛난거 사먹었어.. 좀 제정신이 아닌 사람인듯..
만사천원 주고 쓰레기 하나 걸렀다 생각하세요..37. 당연히
'21.1.26 11:01 AM (211.224.xxx.157)돌려줘야죠. 좀 이상한 사람이네요. 멀리하세요. 상식적인 사람 아니네요.
38. .....
'21.1.26 11:06 AM (182.229.xxx.26) - 삭제된댓글ㅎㅎ 차라리 돈 발견했을 때 연락부터 했으면, 맛난거 사먹고 담에 커피나 한잔 사라 했을텐데.. 바탕이 별로인 사람 증명했다 생각하세요.
39. ..
'21.1.26 11:12 AM (125.177.xxx.201)계산이 다른 사람이랑은 정리하는 게 맞아요. 거지였다가 나중엔 도둑이 되는 경우가 허다해서요.
40. ㅎㅎ
'21.1.26 11:16 AM (175.211.xxx.81)사람 약올리는것도 아니고 돈은 작든 크든 돌려줘야지 지맘대로 쓰다니 싸이코네요
41. 와
'21.1.26 11:26 AM (115.94.xxx.252)그 사람 부자되겠네요.
옷도 달라고 해서 가져갔으면 주머니에 있는 돈은 돌려줘야지.
그걸 또 뻔뻔스럽게 썼다고 이야기 하다니...
얼굴이 많이 두껍네요.
다시는 상종을 안하고 싶은 사람인데
계속 보시나요?
호구같아요.42. ..
'21.1.26 11:33 AM (116.41.xxx.30)세상에...
개념 없는 사람이네요.43. 미친..
'21.1.26 11:47 AM (49.50.xxx.137) - 삭제된댓글10원이라도 나오면 줘야줘. 자기 돈이 아닌데.
전 뭔 교회 합창단 발표회하는데 색깔옷이 없다 그래서 빌려줬거든요. 엄마가 사준 옷인데 한 번도 안 입은거라고 입고 돌려 달라했어요.
얼마후에 갸네 집가니까 그거 옷 잘라서 머리핀만듬요. ㅎㅎㅎ
너무 열받았는데 이미 자른 옷 뭐 어떻하냐해서 발 안하고 넘기긴했는데 매사가 저런 식이라 이제 안봐요.44. 미친..
'21.1.26 11:49 AM (49.50.xxx.137) - 삭제된댓글오타 죄송해요
45. 미친..
'21.1.26 11:51 AM (49.50.xxx.137) - 삭제된댓글10원이라도 니오면 얘기하고 돌려줘야줘.
원글님이 너 써라 한다 그럼 모를까 일단 얘기는 해야 맞죠.
아휴. 이런 것도 가르쳐야 아는건가요?46. 와아
'21.1.26 11:59 AM (210.205.xxx.7) - 삭제된댓글옷까지 얻어가 놓고는....
그런 인간관계는 정리하심이 좋겠어요.47. ㅇㅇ
'21.1.26 12:08 PM (175.114.xxx.96)다음에 꼭 같이 쇼핑하시거나 차 마실때 14000원 제하고 더치하세요. 곳곳에 진상들. 꼭 정산하시고 손절하시길.
48. 그냥
'21.1.26 1:16 PM (112.164.xxx.148) - 삭제된댓글진짜 그건 아닙니다.
무조건 돌려줘야지요
돈을 준건 아니잖아요49. 그 사람은
'21.1.26 1:18 PM (59.27.xxx.224)돌려주지않은것에 대해 진짜 아무생각이 없나봐요.
그러니 원글님께 웃으며 스스로 말하죠.
도덕적개념이 아주 남다르네요50. 와
'21.1.26 4:08 PM (211.36.xxx.150)정말 대단...
차라리 입을 다물든가...51. 일단
'21.1.26 4:23 PM (210.219.xxx.136)인연을 끊읍시다
52. ...
'21.1.26 10:50 PM (211.108.xxx.109)와 미쳤다 너무 싫네요
끊어내세요 옷까지 주는 사이로 두면 홧병걸릴듯53. ...
'21.1.27 12:11 AM (221.151.xxx.109)받을 거 다 받는 사람이면 줄 거 다 줘야죠
뭐 그런 사람이 있나요
그만 만나세요54. ....
'21.1.27 2:55 AM (175.119.xxx.68)남 주면서 왜 먼저 주머니도 안 뒤져봤을까 했는데
정리하는 어수선한 상황에서 가져가서 미처 확인을 못 하셨군요55. 누군데요?
'21.1.27 3:38 AM (217.149.xxx.215)매일 만나고 집에도 오는 사이라면 누구죠?
도우미? 가족?56. 그거 신고하면
'21.1.27 5:13 AM (119.71.xxx.160)절도죄예요
옷을 줬지 돈을 줬겠어요
상식에서 벗어나는 사람이네요
멀리하세요57. 윽~
'21.1.27 6:58 AM (180.68.xxx.158)아침부터 욕 나오네요.
정상이 아니예요.
상식적으로만 살아도
범죄자는 안 될텐데....
그냥 마인드가 범죄자 베이스.58. Lㄴ
'21.1.27 7:34 AM (58.122.xxx.94)손절.
절교하셔야.59. 와
'21.1.27 7:59 AM (220.79.xxx.102)그사람 웃기네요. 보통 사람이라면 옷에 돈이 들어있다며 돌려줄텐데 슬쩍 써버리고 아무렇지않은듯 얘기하는거. 진짜 재수없네요.
그지네요 그지..그지중에 상그지.60. 와
'21.1.27 8:04 AM (220.79.xxx.102)얼마전 회사동료랑 앞뒤로 마트에서 계산하다가 원글이 오징어를 빠트리고왔는데, 뒤에 계산한 동료가 그걸 슬쩍 자기 장바구니넣었다더니..동일인인가싶네요.
아 생각할수록 너무 추접스럽다.61. 다즐링
'21.1.27 8:48 AM (219.255.xxx.75)일부러 로긴 했습니다
제가 아는 동생도 그런 스타일인데 악의가 1도 없어요
베풀 때도 아주 많고요
음흉한 스타일이면 애시당초 돈 나왔단 말조차 하지 않고 꿀꺽 했을 거예요
그냥 좀 해맑은 스타일인듯ᆢ
그냥 너그럽게 이해해 주셔요~^-^62. ㅇㅇ
'21.1.27 8:58 AM (39.7.xxx.128)추접스러워요. 뇌가 청순한 건지....
63. 뭐래
'21.1.27 9:08 AM (222.100.xxx.14)일부러 로긴 했습니다
제가 아는 동생도 그런 스타일인데 악의가 1도 없어요
베풀 때도 아주 많고요
음흉한 스타일이면 애시당초 돈 나왔단 말조차 하지 않고 꿀꺽 했을 거예요
그냥 좀 해맑은 스타일인듯ᆢ
그냥 너그럽게 이해해 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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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14,000원 그냥 꿀꺽해 버린 본인인가요
뭘 너그럽게 이해해요~
이런 스타일 사람은 하루빨리 인연 끊어야 함
14,000원 때문에 추접한 짓을 하고
또 본인 생각에도 양심에 꺼림칙하니깐 그걸 또 얘기한 거임
상대방 생각은 하나도 하지 않는 못된 인간이니 더 이상 만나지 않는 것만이 방법이죠64. 헐...
'21.1.27 1:07 PM (112.173.xxx.214) - 삭제된댓글일부러 로긴 했습니다
제가 아는 동생도 그런 스타일인데 악의가 1도 없어요
베풀 때도 아주 많고요
음흉한 스타일이면 애시당초 돈 나왔단 말조차 하지 않고 꿀꺽 했을 거예요
그냥 좀 해맑은 스타일인듯ᆢ
그냥 너그럽게 이해해 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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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꿀꺽하눈 게 악의에요.
본인 스타일이 그런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