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36개월 아이가 악을쓰고 우는데 왜 이럴까요

조회수 : 2,358
작성일 : 2021-01-26 08:59:36
악을 악을 쓰고 자고 일어나서 뭐가 마음에 안들었는지 우는데
왜 저렇게 격하게 행동할까요
얼마나 앞으로 더 힘들게 하려고 저러는 걸까요
매번 왜 저렇게 격할까요
IP : 61.98.xxx.3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26 9:01 AM (122.35.xxx.53)

    뇌의 문제일수도 있어요 야경증이요
    크면 좋아진다지만 여유되시면 대형병원에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 2. ㅡㅡㅡㅡ
    '21.1.26 9:02 AM (70.106.xxx.249)

    그맘때쯤이 잠 패턴이 바뀌더라구요
    한동안.그러다 또 괜찮아지다가 다섯살만 지나도 괜찮게 자요

  • 3. ㅇㅇ
    '21.1.26 9:03 AM (49.142.xxx.33)

    36개월이면 4살인데; 말은 통하지 않나요.
    일단 꼭 안아주시고, 조금 그쳤을때 왜 우는지 물어보세요. 뭐가 마음에 안드는 이유가 있을것 같은데요.

  • 4. 아마
    '21.1.26 9:08 AM (210.178.xxx.52)

    악을 쓰고 울어야만 본인의 의사를 표현할 수 있는 환경일수도 있죠.

  • 5. 애들은
    '21.1.26 9:24 AM (121.165.xxx.46)

    성격이 몇번 변하더라구요.
    큰애가 그맘때까지 그리 울더니
    커서 조용해졌고 사회생활 잘합니다.
    욕구 큰 애들이 그리 우는거같더라구요
    둘짼 거의 안울고 컸는데
    일단 게으르고 소극적이에요
    잘 달래 주세요

  • 6. 당연히
    '21.1.26 9:30 AM (59.6.xxx.244)

    뭔가 못마땅하고 불편한데가 있어서 그래요.
    아무 이유없이 본인도 힘든 그 행동을 하는 것은 아니죠.
    36개월이면 언어로 충분히 본인의 상태를 전달 할 수 없고 어른이 거꾸로 대화로 찾아야죠.
    충분한 숙면을 못 했다거나
    아침에 일어 나는 그 기분이 싫을 수도 있고.
    36개월 하고 6개월이 더 지날 즈음 까지 제1의 반항기이자
    자아가 크는 시기이고 언어는 자유롭지 못해
    돌보는 입장에서 대환장 파티입니다.
    릴랙스 하시고 이 또한 지나가리라 생각하세요.

    그렇게 울면 무조건 안아 주고
    기분이 안 좋으냐고 하며 위로해 주세요.
    그것도 싫다하면 엄마가 기다려 줄테니까 마음 풀리면 도와주겠다 정도면 충분합니다.
    그맘때 정서적으로 안정된 아이들도 그래요.

  • 7. ..
    '21.1.26 9:41 AM (223.62.xxx.45) - 삭제된댓글

    어릴때 많이 운 아이가 커서는 엄청 착하고
    어릴때 거의 안 운 아이는 커서 까칠해요.
    우리집 이야기예요.

  • 8.
    '21.1.26 9:43 AM (223.38.xxx.57)

    4살때가 제일 이상한듯요.
    제가 본 아이들 다들 그맘때 상담 한번씩 가는거 같아요.
    저희애도 고집이 고집이...
    둘째가 한번 울면 그렇게 악을 쓰면서 울었어요.
    에어컨 울린다고 에어컨 쓰지말라고 하는 이상한 아랫집이였는데
    과장되게 말하는 거 였지만 아동학대하는 줄 알았다고 하면서 어디 아픈 애냐고 장애가진 애냐고 해서 아니라고 했는데도 또 그래서 싸우고 이사했었어요.
    이사하고 나서는 다섯살 되니까 나아지더라고요.
    지금은 성격도 좋고 어딜가든 선생님들이 다 칭찬하세요.
    성격좋다고요.
    그때 아랫집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심리상담 받으려고 알아보다보니 첫째도 4살 무렵 일 시작하려고 공부하던 때였는데
    손을 자주 씻고 소변등 강박증상이 나타났던게 생각나서
    우선 집안 분위기가 안정 되어야겠다 싶어서 이사 한게 신의 한수라 생각해요.
    그무렵에 아이가 세상을 넓게 보기 시작하고 자기 생각 고집이 생기니 굉장히 불안한거 같아요. 안정감 느끼고 악쓰지 않아도 좋게 해결하는 방법을 계속 알려주는게 좋아요.

  • 9. ㅇㅇ
    '21.1.26 9:43 AM (211.36.xxx.61) - 삭제된댓글

    치아가 다 나왔나요? 저희 아이는 세돌 넘어까지 유치가 계속 나오면서 그때쯤 많이 울었어요. 이게 충치처럼 막 아프다기 보다 간지럽고 기분나쁘게 아픈가봐요.

  • 10. ㅇㅇㅇ
    '21.1.26 9:48 AM (121.157.xxx.71) - 삭제된댓글

    저희 아랫집 아이가 그렇게 악을 쓰며 우는 소리 때문에 소음 스트레스가 말도 못해요.
    그런데 부모가 달래는 소리는 전혀 들리지가 않다가 어쩌다 빽 소리 지르면서 “그만 좀 해” 이게 끝이더라구요.

    쟤가 왜 울지? 아, 귀찮아. 짜증나. 그만 좀 울어라.
    부모 마음이 이렇게 되면 아마 아이는 계속 울 것 같아요.

    누가 내 말귀 못 알아들으면 어른들도 목소리 커지고 성질 내지 않나요?
    일단 아이가 뭐가 불편한지를 파악하려고 애써봐야 할테고...

    대체로 애들은 정서적으로 부모가 나와 멀리 있다 느끼면 불안해서 더 그래요.
    욕심 많은 애들이 더 그렇더라는 위의 다른 분 말씀도 일리가 있어요.
    부모 관심이 더 필요한 거에요.
    눈 마주치면서 스킨쉽 많이 해주면서 아이와 함께 노는 시간 만큼은 그 활동에 집중해주면서
    조금만 더 마음이 함께 있다는 느낌을 전해주면 어떨까요?

    증말 제가 아랫집 내려가서 애 안아주고 싶을 때가 한두번이 아니네요.

  • 11. ..
    '21.1.26 10:00 AM (218.148.xxx.195)

    애가 뭐 힘든가봐요
    힘드시겠지만 꼭 안아주세요

  • 12. ...
    '21.1.26 10:41 AM (183.98.xxx.110)

    생각하고 원하는 건 나날이 많고 복잡해지는데
    언어로는 아직 표현이 잘 안되는 나이라서 아이도 답답할거예요.
    배고프거나 피곤하거나 자기 말이 이해받지 않았거나 불안하거나 엄마 보고싶거나... 뭔가 이유는 있겠지만 그걸 파악하기도 표현하기도 힘들겠죠.
    그럴 때 어른 방식으로 논리적으로 왜그러냐고 따져 묻거나 행동에 대해 혼내면 어차피 받아들여지지도 않구요

    일단 꼭 안아주시고 감정을 엄마가 말로 표현하면서 받아주세요. 우리 ..이 기분이 안좋구나... 아이 감정이 보이는 대로요. 감정을 도저히 알 수 없어도 엄마가 안아주면서 아이구 그랬어? 한마디만 해도 아이가 진정을 해요.
    엄마가 공감해주면 세상 다 가진 듯 진정해요.

  • 13. ..
    '21.1.26 1:50 PM (112.170.xxx.237)

    자기 속을 말로 표현을 다 못해서 일거예요. 아이 특유의 성격 고집 자기 생각이 있는데 그덜 말로는다 못해서 그럴 수 있어요. 저희도 3살 때 미친듯이 울고 전 화내고 했었는데 지나고 보니 알겠더라구요. 악쓰고 울 때 한번더 안아주고 대화를 좀 해보세요.

  • 14. ㅁㅁ
    '21.1.26 2:44 PM (39.112.xxx.97)

    많이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61118 임신축하금을 보통 언제주면 제일 적당한가요 .?? 17 ... 2021/02/02 2,601
1161117 다음 경기도지사 누가 될지..... 8 .... 2021/02/02 1,206
1161116 제가 돌보는 산 냥이 이야기 2 22 choo~ 2021/02/02 2,137
1161115 혹시 사골육수는 어떤 제품이 맛있나요?? 9 ㅇㅇ 2021/02/02 1,658
1161114 文 대통령 지지 46.8%..민주 33.7%, 국힘 27.0% 8 뉴스 2021/02/02 1,411
1161113 노후 기대시려 하는 친정부모님 부담돼요. 42 Nnnn 2021/02/02 9,749
1161112 안동 도마 4 요리조리 2021/02/02 1,721
1161111 못생기고 나이 많은 여자들은 예쁜 외모가 주는 매리트를 알턱이 .. 30 ... 2021/02/02 7,923
1161110 오늘 김영철 파워 에프엠에서 2 ... 2021/02/02 2,265
1161109 요즘 아이엄마들은.. 7 .... 2021/02/02 2,088
1161108 20평 난방가스비 32만원 나왔어요ㅜㅜ 26 .. 2021/02/02 6,353
1161107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11 ..... 2021/02/02 2,133
1161106 작은 별에 고독의 잔을 마신다 -오규원 5 ㄱㄹㅇ 2021/02/02 719
1161105 어제 조용헌 싸이트 글 찾아요 4 .... 2021/02/02 1,020
1161104 좇다라는 단어 아셨나요? 41 .. 2021/02/02 3,944
1161103 홍익표 "원전 문건 조선일보로 흘러간 경위, 검찰이나 .. 4 뉴스 2021/02/02 1,162
1161102 오미자청 거른 후 식초에 담글때 3 오미자 2021/02/02 713
1161101 서울 강남쪽 동파육 맛집 아시나요? 12 ㅁ12 2021/02/02 1,627
1161100 커피 안마시면 살찌나요? 4 커피 2021/02/02 1,954
1161099 혹시 구청에 신청하는 상자텃밭 해보신적 있으신지요? 5 혹시 2021/02/02 902
1161098 국민연금 10년 못 채워 납입한 건 어떻게 되나요? 6 국민연금 2021/02/02 2,746
1161097 허리가 길다, 짧다?? 10 ㅁㅁㅁ 2021/02/02 3,836
1161096 펀드 처음 하는데 갑자기 확확 빠지네요. 8 펀드 2021/02/02 2,638
1161095 도브 바디워시 4 너무 2021/02/02 1,928
1161094 사적모임 5인 이상 모이면 .... 11 ... 2021/02/02 2,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