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덕질하면서 자괴감을 느끼는 건 뭘까요.

... 조회수 : 4,814
작성일 : 2021-01-26 00:10:09
난생처음 덕질하면서 삶의 활기를 느끼는 중인데요.
왜 점점 자괴감이 느껴질까요.
덕질하는 대상을 보면 내가 초라해지고 한심해보일 때가 있더라구요.
멋지게 사는 그사람에 비해 난 왜 이러고 살았나 싶고.

그 대상이 너무 부럽다가 너무 멀어보이고 그 사람이 다른 세상 사람인거 같고..
팬들과 찍은 영상 보면 너무 좋으면서 너무 괴로워져요.
덕질하면서도 열등감을 느끼기도 하나요?

행복하게ㅜ덕질하면 될텐데 왜 이러는지 전 정말 성격이 이상한가봐요.
IP : 61.85.xxx.248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oo
    '21.1.26 12:11 AM (223.33.xxx.50)

    그래서 덕질같은 거 안 해요
    그 시간에 차라리 영화를 보지

  • 2. 원래 그래요
    '21.1.26 12:12 AM (112.161.xxx.58)

    덕질한다고 내 살림살이 나아지는건 1도 없음, 내 고민 덜어지는건 1도 없음. 게다가 팬카페에서 싸움이라도 나면ㅋㅋㅋ 모 유명 트롯가수 팬클럽 지부장인가 하셨던분이, 오프라인에서 만나면 나이많은 주부들 제외하고 다 사회적으로 내세울거 없고 발전적이지않은 사람들만 주로 모여서 현타오고 그뒤로 적당히 활동한다고 하시더라구요

  • 3. 인생무념
    '21.1.26 12:13 AM (121.133.xxx.99)

    저희 딸 보니 덕질이 즐거움 10% 괴로움 90%던데요..물론 그 10%가 강력하긴 하죠.
    적당히 하세요..

  • 4. ㅇㅇ
    '21.1.26 12:13 AM (211.193.xxx.134)

    덕질하지말고 그 시간에 님에게 도움되는거 하세요

  • 5. 아리에티
    '21.1.26 12:17 AM (219.250.xxx.77)

    저 20대때 덕질한 기억 지우고 싶어요 ㅠㅠ
    그돈으로 재테크 공부나 할걸
    속상해요

  • 6. .....
    '21.1.26 12:19 AM (106.102.xxx.6)

    원래 덕질이 기쁨이랑 현타가 번갈아 오죠. 사생활이 들려올수록 현타오죠.

  • 7. ㅡㅡㅡㅡ
    '21.1.26 12:20 AM (172.58.xxx.30)

    솔직히 십대도 아닌 성인이 덕질하는거 자체가 ..

  • 8. 탈덕
    '21.1.26 12:43 AM (221.147.xxx.31) - 삭제된댓글

    탈덕하고 나면 더 허무해요 ㅎㅎ
    제가 한 2년 덕질하고 탈덕했어요
    지금 생각하니 왜그랬을까 싶어요
    콩깍지 벗겨지고 나니까
    세상 특별해 보였던 대상이 그냥 평범한 연예인인거 알겠더라구요
    한참 빠졌을땐 이런 사람 없다 착각인거죠

    다른 취미 덕질은 그릇이라도 남고
    여행 경험이라도 남고 뭐 영화등이라도 남고 그랬는데
    덕질은 돌이켜 보니 남은게 없어요
    쓸데 없는 굿즈 앨범 다 버렸는데 가지고 있기도 창피하고요

  • 9. 덕질
    '21.1.26 12:44 AM (222.106.xxx.155)

    보다는 취미를 가져 보세요. 운동, 악기, 외국어..요리나 베이킹, 뜨게질이나 자수가 낫지 않나요? 덕질에 쓰는 시간과 비용 생각하면.

  • 10. 10년정도
    '21.1.26 1:24 AM (182.219.xxx.35)

    덕질 했는데 나름 활력소가 되어서 좋았어요.
    이젠 나이드니 귀찮고 시들한데 다 한때 추억이 되네요.
    그거라도 안하고 육아와 살림 그 둘밖에 없었다 생각하면
    너무 재미없었을듯 해요.

  • 11. 덕질의효용
    '21.1.26 1:30 AM (39.117.xxx.106)

    이 코로나시국에 이렇게 가성비좋은 항우울제가 있나 해요.

  • 12. ㅇㅇ
    '21.1.26 1:40 AM (117.111.xxx.71)

    덕질의 폐해,기억할게요.
    팬카페에서 싸움도 나는군요

  • 13. 누군데요
    '21.1.26 1:42 AM (124.49.xxx.61)

    궁금해요...
    전 금이나오나쌀이 나오나.....넘 현실적인지...
    빠져지지 아노아요

  • 14. 솔직히
    '21.1.26 1:56 AM (210.2.xxx.46)

    만 20살 넘어서 취미나 운동이 아닌 연예인한테 덕질하는 건 진짜 이해가 안 가요.

    취미나 운동은 본인 실력이나 전문성이라도 늘지만...연예인 덕질은 그 연예인한테 대한 잡학(?)

    느는 것 이외에는...

  • 15. ...
    '21.1.26 2:56 AM (73.140.xxx.179)

    유사연애겠죠. 근데 덕질하는 연애인 열애설에 흥분하는거 보면 진짜...좀...숭헙디다. 막 명품 갖다 바치고 이러는 것도 너무 웃기고;

  • 16. 싸움 나던데요
    '21.1.26 4:39 AM (121.162.xxx.174)

    방송에 뜨기전
    공연정보 얻을까 해서 가입한 비공식 팬까페
    싸움이 벌어져서 대단하던데요
    내막은 모르지만 다 큰 어른들이 할 만 하지 않은 막말
    그 연예인에겐 온갖 찬양하며, 낯부끄러울 정도로 막말로 서로 싸우는 거 보고
    바로 나와버림요
    덕질이 좋은 걸까 전 좀—;

  • 17. ㅌㅌ
    '21.1.26 4:42 AM (42.82.xxx.142)

    덕질 처음 하셔서 그래요
    두세번 하다보면 그런거 눈에 잘 안들어와요
    본업만 잘하면 본업만 파고들지 사생활은 예전만큼 눈에 안들어와요
    물론 물의를 안 일으킨 경우에 한해서..

  • 18. ㅌㅌ
    '21.1.26 7:03 AM (42.82.xxx.142)

    참 저는 덕질이 도움 많이 됩니다
    도움 안된다는 분 계시길래..
    덕질대상이 한국인은 별로 도움 안되고 외국인은 배울게 많아요
    그나라의 문화 역사 요즘 정세 나중에 놀러갈 경우 대비해서 관광지까지 넣어놓고
    영어를 못알아들으니 요즘 영어공부도 열심히 하고 있어요
    한국스타들은 덕질해봤지만 솔직히 나중에 영양가없고
    외국스타인 경우에는 뭐라도 배워야 덕질이 가능하니 어떻게든 얻는것 같아요

  • 19.
    '21.1.26 12:40 PM (112.148.xxx.25)

    덕질하다 삶의 활기도 생기고 좋았는데요 어느날 갔던 공연에어 왜그랬는지 거기온 사람들 팬들 관계자 연주자 다들 그냥 찌질해보이고 내가 거기 껴있는게 싫더라구요
    별것도 아닌데 팬들이 추앙시켜주고 그걸 또 즐기고 하여튼 그날로 덕질 접었어요

  • 20. ....
    '21.1.26 1:42 PM (221.161.xxx.3) - 삭제된댓글

    저도 덕질하다가
    현타오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58012 기독교 시엄니가 했던 말 중에 니 아빠는 지옥간다 19 ㅋㅋ 2021/01/25 3,860
1158011 1가구에 청약 통장이 여러개여도 문제 없는거죠? 2 ㅇㅇ 2021/01/25 1,444
1158010 대학생 치아교정 14 대학생 2021/01/25 2,065
1158009 공소시효 대략 한달정도 남은 사건.jpg 3 김건희도이치.. 2021/01/25 1,245
1158008 일루미나티가 인구조절목적으로 코로나 퍼트린거라는 말 4 ... 2021/01/25 2,988
1158007 뭘 하려고 할 수록 후회만 남는거 같아요. 4 ... 2021/01/25 1,321
1158006 단독]민주당, 코로나 호황 업종에 ‘부담금’ 부과 추진 24 ㅇㅇㅇ 2021/01/25 2,272
1158005 뉴스프리존 경기본부, 여 기자 취재 방해 및 성추행 파문..&q.. 2 성명 2021/01/25 656
1158004 교회 일부러 저러는건가요??? 29 ........ 2021/01/25 2,924
1158003 필기딴후 운전면허학원 등록하나요? 4 궁금 2021/01/25 1,043
1158002 꾸미기 위해 조언을 받고 싶은데 6 궁금 2021/01/25 1,943
1158001 계약갱신청구권 쓸때 계약서 작성요령 4 .. 2021/01/25 1,551
1158000 두유라떼 처음 먹어봤는데 5 .... 2021/01/25 2,306
1157999 중1아이 여드름 홈케어 어찌해야할까요?(각질이 너무많네요) 2 ... 2021/01/25 1,286
1157998 대구는 동네별로 맘카페 없나요? 지역정보 어디서 구하나요? 4 대구 2021/01/25 1,039
1157997 부모가 미성년자녀한테 속풀이 하는거요 5 .. 2021/01/25 2,465
1157996 시골에 작은 세컨하우스., 나중에 잘 매매될까요? 8 ㅡㅡ 2021/01/25 5,149
1157995 가구나 가전제품 무료로 수거해 주는 곳 있나요? 5 혹시 2021/01/25 1,174
1157994 김어준의 뉴스공장 주요내용 1월25일(월) 9 ... 2021/01/25 763
1157993 백신공급지연에 빡친유럽. .한국은? 24 ㄴㅅㄷ 2021/01/25 4,236
1157992 예능 아크릴 칸막이. 6 ㅇㅇㅇ 2021/01/25 3,122
1157991 안정액 먹어도 괜찮을까요? 2 ㅇㅇ 2021/01/25 1,812
1157990 요즘 공원 벤치에 철제손잡이는 왜 있는 건가요? 9 ... 2021/01/25 2,292
1157989 차원이 다른 A클라스 우유 ㅡ 숨은 제조업체 3 ㅇㅇ 2021/01/25 2,777
1157988 포장이사) 방문 견적 꼭 받아야 하나요? 4 2021/01/25 1,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