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비어있는집에 외롭게 강쥐한마리만 덩그러니..

강아지 조회수 : 2,629
작성일 : 2021-01-25 18:23:34
오늘 강아지 데리고 늘 다니지않던 다른곳으로
산책을 데리고 나갔어요.

골목길 조금지나 얼마전까지 사람살던곳 같았는데
이사를간건지 어르신이 돌아가신건지 몰라도
집이 비어있었어요.
여긴 시골인데 갈수록 빈집이 많아지고있긴해요..
근데 그곳에
엣되보이는 강아지 한마리가 줄에 묶여있더라구요.
근데 그 줄도 엮이고 엉켜서 개집에 들어가지도못할꺼같아
줄 풀어주고 한번 쓰담해주고왔는데
ㄷㄷㄷ 떨고 주인도 없는집에 어찌나 가엾던지..
자꾸생각나네요..
믹스견 같긴한데 1.2살 정도 될꺼같고 짖음도 없고 많이 순둥이더라구요.
밥도있고 물도있던데, 주인이 주말에 왔다간건지...
아마 키우다 그냥 두고간거같은데..
어디 좋은곳 분양처알아주고싶은맘이 굴뚝ㅜㅜ
오지랖이겠죠..ㅜ
IP : 183.104.xxx.18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25 6:25 PM (223.38.xxx.223)

    오지랖 아니에요
    저 그런 개 임보자 부터 구해서 좋은 주인 만나게 해줬고
    그 주인이 그 개 위해 마당 있는 좋은 집으로 이사 까지 했어요
    작은 손길 하나하나가 생명을 살립니다
    꼭 도와주시길 바래봅니다

  • 2. .....
    '21.1.25 6:31 PM (117.111.xxx.21)

    버리고간걸까요 ㅜㅜ 세상에.
    매일 산책하며 들여다봐주세요.ㅜㅜ
    쪽지고 하나 남기시고요
    이번주말에도 주인이안오면 버리고간거
    아닐까요...

  • 3. 에휴
    '21.1.25 6:35 PM (122.35.xxx.158) - 삭제된댓글

    가엾어라 어린게 혼자서...어째요...

  • 4. ......
    '21.1.25 6:35 PM (61.74.xxx.144)

    우리 동네에 단독주택에서 개 2마리 키우던 집이 있었는데
    이사를 가면서 개들을 집에 놔두고 갔어요.
    이사는 갔는데 집을 팔고 간건 아니라서
    빈 집 옥상에 개들 지낼곳 마련해두고 갔고
    매일 밥 주러 오긴 했고요.
    이사를 어디로 갔길래 저러나... 좀 데려가지... 하고 있었는데
    어느날 밤에 누가 훔쳐갔어요.
    개 없어졌다고 경찰에 신고하고 난리를 치던데 ㅡ.ㅡ
    어이가 없어서 뭐라 할말이;;;;;;;;;;;;;;

  • 5. 에구ㅠ
    '21.1.25 6:43 PM (182.214.xxx.15)

    원글님
    제발 그아이 사연 알아보시고 한생명 구해줬으면
    좋겠네요. 요즘 동물채널보면 불쌍한 강아지들
    많이 제보하고 치료도해주고 입양처도 알아봐주더라구요. 우리나라가 이제는 애견인들이 늘어나니까 변화가 많구나하고 생각했네요.

  • 6. 블루그린
    '21.1.25 7:02 PM (118.39.xxx.161)

    그게 아마 버릴 단계.. 그러다 발길 끊..

  • 7. 해주실수
    '21.1.25 7:22 PM (118.235.xxx.203)

    있다면 주인하고도 연락하고 동물보호소에도 연락하고 입양보낸다하면 입양광고도 내주시고 하면 정말 좋죠 ㅠ

  • 8. ㅇㅇ
    '21.1.25 7:23 PM (211.36.xxx.253)

    구조 안 하고 불쌍하구나 ...하고 그냥 왔다구요?대박 ...줄이라도 끊어 주세요 돌아다니면서 운동하고 물 먹고 음식이라도 얻어 먹게요 ...구조협회에 인계 하면 더 좋구요

  • 9. 원글이
    '21.1.25 8:39 PM (183.104.xxx.187)

    줄끊어주면 여긴시골이라 보호소가고... 시골이라 입양될 확률은 더더욱없구요..그러면 안락사일텐데..
    저번티비보니 안락사시키는거보니 ..보호소보내고싶지도않아요ㅜㅜ
    가까운 곳이라 낼도 가보려구요 ~~~

  • 10. ..
    '21.1.25 8:56 PM (27.179.xxx.179) - 삭제된댓글

    관심가져주시니 감사하네요ㅜ

  • 11. 가보시고
    '21.1.26 12:52 AM (125.130.xxx.219)

    글 또 올려주세요.
    도움 필요하면 돕겠으니 가여운 그 강아지 지나치지 말아주세요ㅠㅠ

  • 12. 제발
    '21.1.26 3:50 AM (115.22.xxx.128)

    외면하지말고 꼭 좀 도와주세여.

    어떻게든 좀 편안하게 살수있게 ㅠㅠ

  • 13. mimi
    '21.1.26 6:44 AM (87.134.xxx.60)

    이렇게 글까지 쓴 걸 보면 맘 속에 계속 그 강아지 생각이 맴돌아서 그런 거 같아요. 자주자주 봐주시고 도움이 필요하면 여기 게시판이라도 올려서 같이 고민해봐요

  • 14. ..
    '21.1.26 5:00 PM (223.38.xxx.84)

    오늘 비 오는데 원글님 혼자 나서기 힘드시면 카페에서 같이 나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58040 반신욕 매일 하면 해로울까요? 2 반신욕 2021/01/25 1,747
1158039 유모차를 시골에 부치려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3 긍금 2021/01/25 1,262
1158038 [속보] 김종철 정의당 대표, 성추행 의혹으로 사퇴 15 ... 2021/01/25 4,082
1158037 밥따로 할때 질문이에요 3 밥따로 2021/01/25 1,147
1158036 김종철 정의당 대표, 성추행 의혹으로 사퇴 22 뉴스 2021/01/25 3,024
1158035 정의당 어쩌나요. 6 ㄱㅂㄴㅅ 2021/01/25 1,891
1158034 씁쓰름한 김장김치 10 .... 2021/01/25 1,771
1158033 블루투스 스피커와 노트북 연결 가능한 거죠? 6 블루트스 2021/01/25 801
1158032 초등 줌수업 진짜 한심 35 하아 2021/01/25 7,387
1158031 박범계, 2000억 투자사기 행사 참석…대표와 어깨동무도 15 CC 2021/01/25 2,166
1158030 입양해서 8개월만에 학대로 죽인다는거 12 ... 2021/01/25 2,937
1158029 애기들 장난감 몬테소리 전집 이런 거 사줘야하나요? 8 Mdj 2021/01/25 1,310
1158028 보험약관대출 받으신분 이율 좀 알려주세요 9 질문 2021/01/25 1,603
1158027 살 집 없어 결혼과 출산을 포기한다고?..충남형 '공짜 아파트'.. 6 뉴스 2021/01/25 2,303
1158026 아이허브에서 3 통관번호 대.. 2021/01/25 998
1158025 돌체라떼 드셔보셨어요 ? 7 미친 2021/01/25 2,878
1158024 기독교 시엄니가 했던 말 중에 니 아빠는 지옥간다 19 ㅋㅋ 2021/01/25 3,860
1158023 1가구에 청약 통장이 여러개여도 문제 없는거죠? 2 ㅇㅇ 2021/01/25 1,444
1158022 대학생 치아교정 14 대학생 2021/01/25 2,065
1158021 공소시효 대략 한달정도 남은 사건.jpg 3 김건희도이치.. 2021/01/25 1,245
1158020 일루미나티가 인구조절목적으로 코로나 퍼트린거라는 말 4 ... 2021/01/25 2,988
1158019 뭘 하려고 할 수록 후회만 남는거 같아요. 4 ... 2021/01/25 1,321
1158018 단독]민주당, 코로나 호황 업종에 ‘부담금’ 부과 추진 24 ㅇㅇㅇ 2021/01/25 2,272
1158017 뉴스프리존 경기본부, 여 기자 취재 방해 및 성추행 파문..&q.. 2 성명 2021/01/25 656
1158016 교회 일부러 저러는건가요??? 29 ........ 2021/01/25 2,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