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한테도 이해받지 못할 것 같아서 발설해보지도 못했던..
저희 친정 엄마 이야기 양태랑 너무 똑같은 이야기를 담고있는
영상을 보게 되어서 공유해요.
https://youtu.be/Qi4ju3ag-uU
자랄 땐 그렇게나 편애하고 차별하더니,
다 크고 나니 집착 의존 시작하시고,
결혼하니 저를 밀어내고
제 가정을 자신의 무대 삼으려 하시고,
아이 낳으니 아이에게 부모보다 더 중요한 존재로 포지셔닝하고
아이에게 은밀히 제 흉을 보셨던 우리 엄마요.
(ex.느이 엄마는 이런 것도 안 해주던? 등등)
저는 정말 미치고 팔짝 뛰다가 정신병 걸릴 뻔 하였었답니다..
전문가가 아닌 유튜버가 올리는 영상을 무조건 신뢰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지만,
비슷한 사례 많을 것 같아 올려봅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르시시스트 할머니와 손주
스폰지걸 조회수 : 3,455
작성일 : 2021-01-25 17:37:42
IP : 1.230.xxx.17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스폰지걸
'21.1.25 5:37 PM (1.230.xxx.177)2. ...
'21.1.25 5:53 PM (115.161.xxx.75) - 삭제된댓글헐..누구 생각나네요..
그런데 제가 아는 그 나르시스트는 실패했어요 ㅎㅎㅎ3. ..
'21.1.25 6:00 PM (58.121.xxx.215)어릴땐 저희형제간 편애 이간질 아버지와 자식들간 이간질
제가 결혼하고나서는 저희아이들과 제사이 이간질
ex)저런것도 에미라구.. 애들앞에서 수시로
남편에게 제흉보기
본인이 지금도 나보다 훨씬 예쁘다고 (70넘으심 )
안보고삽니다
코로나덕분이기도 하고
앞으로도 안볼거예요
나르시시스트의 전형이예요 친정엄마4. ㅁㅁㅁㅁ
'21.1.25 6:09 PM (119.70.xxx.213)억.. 제 시어머니
제 아이한테
너는 할머니랑 살고 너희엄마는 돈벌어오라고 하자! 하시던데
이것도 나르시스트 성향일까요5. ...
'21.1.26 11:29 AM (183.96.xxx.248) - 삭제된댓글이분은 준전문가죠.
국내 나르시시스트 유튭컨텐츠는 거의 초기멤버.
재작년인가에 검색했을 땐 이분 채널만 검색됐었어요.
저는 여기서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6. ...
'21.1.26 11:31 AM (183.96.xxx.248)이분은 준전문가죠.
2-3년전 나르시시스트 유튭 검색했을 땐 이분 채널만 검색됐었어요.
저는 여기서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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