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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버는 족족 다 가져다주는 남편

...... 조회수 : 8,006
작성일 : 2021-01-25 15:54:33
 
결혼생활 10년 째인데 항상 같은 방식이에요.
급여/성과금 받으면 본인 용돈 100~150정도 빼고
모두 다 제게 줍니다.

입장 바꿔 생각해봤어요.
과연 내가 남자라면.....
내 와이프에게 내가 힘들게 사회생활해서 번 돈
모두 다 줄 수 있겠는가?
저는 NO.
내가 번 돈이라면 내가 관리할 거 같아요. 일정 생활비만 주고서요.

저도 맞벌이라 수입이 있지만
제가 번 돈은 제가 다 쓰고 제가 관리하는데
남편 돈은 남편이 버는데도 제가 쓰고 제가 관리....

새삼 남편이 대견하기도하고 나와는 또다른 종특?인가 싶기도하단
생각이 문들 들어 글 써봅니다.


IP : 112.140.xxx.54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25 3:55 PM (175.223.xxx.50)

    가장이니까요 , 그무게가ㅡ참 ..
    울아빠도 인센티브 하나 엄마 다 갖다드렸어요 엄마가 적금하고 재테크 하시고

  • 2.
    '21.1.25 3:56 PM (211.248.xxx.205)

    남편이 그러는만큼 원글님이 관리를 잘 하시겠죠.
    원글님이 번 돈도 내 가정을 위해 쓰는 거겠죠.

  • 3. ..
    '21.1.25 3:56 PM (223.62.xxx.13)

    성격이에요. 진짜. 제 남편은 용돈만 받아쓰고 뭘 사도 물어보고 사요. 나머진 신경도 안써요.

  • 4. 살자
    '21.1.25 3:57 PM (59.19.xxx.126)

    많은 돈은 아니지만 통장째 맡긴 울 신랑은??
    가끔 현금으로 나오는 보너스까지 봉투째 주는데요

  • 5. 남자는
    '21.1.25 3:57 PM (73.229.xxx.212)

    알아주기만하면 돼요.
    지금 님이 알아주잖아요.
    번거 다 나 준다고...그러니까 불만없이 기쁘게 가져다주는거죠.

  • 6. 당연히
    '21.1.25 3:57 PM (222.96.xxx.44)

    저희도 다 갖다줘요ㆍ
    아내에게 돈줄때 행복해하는 남편들도 있어요ㆍ
    저또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 7. 그런남편
    '21.1.25 3:57 PM (125.182.xxx.27)

    여기댓글에 흔하더라구요
    옛날 남편들은 거의 그랬잖아요

  • 8. 거기에 덧붙여
    '21.1.25 3:57 PM (39.7.xxx.228)

    그 돈을 받으면 불려야 하는 책임도 있겠죠.
    나중에 퇴직 앞두고 그 돈 보자 합니다 .
    재테크 잘해두시면 문제 없어요

  • 9. ..
    '21.1.25 3:58 PM (218.148.xxx.195)

    자기 용돈 빼고 다 줘요 적어서 글치 ㅎㅎ
    모아서 집 옮기고 그러는거죠

  • 10. ....
    '21.1.25 4:00 PM (112.140.xxx.54)

    222.96님. 그런 거 같아요.
    급여명세서 유난히 높히 찍힌 날은 제가 더 좋아할 거 같아서
    본인도 뿌듯하데요.
    시간외 근무도 곧잘 하고 그래요.
    초과하지말고 쉬어라해도요.

    암튼 감사하고감사하죠

  • 11. ..
    '21.1.25 4:01 PM (221.138.xxx.33)

    울집도 다 갖다 줘요.. 심지어 운동 대회나가서 받은 현금이나 상품권등도 다 갖다 줘요..

  • 12. 맞아요
    '21.1.25 4:02 PM (1.11.xxx.115)

    윌급 오르면 제가 좋아하는게 좋다더군요
    용돈도 모아서 목돈되면 저한테 줘요
    한 오분정도 내가 즐거워하는거 본다고..

  • 13. .....
    '21.1.25 4:02 PM (61.74.xxx.144) - 삭제된댓글

    믿고 디 갖다주는데 받는 사람도 관리를 잘 해야겠죠.
    39.7님 진짜 그렇더라고요.
    우리 고모가 고모부랑 큰 싸움 났었고 부부사이가 아직도 완전히 회복이 안됐어요.
    월급 다 갖다줬었는데 고모부 하는 일이 어려워 지니까 돈 좀 마련해달라고 했었거든요.
    근데 모아둔 돈도 없고 외려 빚이 있었어요.
    내가 버는거 다 갖다줬는데 뭐한거냐
    그돈 난 살림하는데 다 쓴거다. 난 사치안했다~
    부부사이 금갔죠.

  • 14. .....
    '21.1.25 4:03 PM (61.74.xxx.144)

    믿고 다 갖다주는데 받는 사람도 관리를 잘 해야겠죠.
    39.7님 진짜 그렇더라고요.
    우리 고모가 고모부랑 큰 싸움 났었고 부부사이가 아직도 완전히 회복이 안됐어요.
    월급 다 갖다줬었는데 고모부 하는 일이 어려워 지니까 돈 좀 마련해달라고 했었거든요.
    근데 모아둔 돈도 없고 외려 빚이 있었어요.
    내가 버는거 다 갖다줬는데 뭐한거냐
    그돈 난 살림하는데 다 쓴거다. 난 사치안했다~
    부부사이 금갔죠.

  • 15. ㅇㅇ
    '21.1.25 4:03 PM (110.9.xxx.132) - 삭제된댓글

    성격이라니요. 사랑과 신뢰죠. 그만큼 부인분들도 사랑해야죠

  • 16. 그런가요
    '21.1.25 4:04 PM (122.38.xxx.57)

    남편은 아예 급여 통장을 맡겨요. 월 2000은 됩니다.
    연 인센티브가 5000선인데 이것도 다 줍니다. 당신 필요한데 쓰라니까 알아서 하래요
    전 전업이고 제가 알뜰히 관리하기 때문에 특별히 문제있단 생각 안합니다.
    생활비만 조금씩 받는다면 굳이 결혼할 이유가....

  • 17.
    '21.1.25 4:05 PM (211.109.xxx.92)

    밑에 남편 비자금 발견 글 썼는데요 .댓글이 ㅠ
    집 살때도 나 몰라라~~해도 각자 노터치인지ㅠ

  • 18. 착한남편들은
    '21.1.25 4:06 PM (222.96.xxx.44)

    원글님 남편처럼 입금 많아지면 와이프가 행복해하니
    그걸 참 좋아해요ㆍ
    제남편도 그래요ㆍ1년동안 용돈모아서 제생일날 기부해요책갈피안에 1년동안 모았다는데 ᆢ중간중간 주고싶었지만.참아서 돈좀되면 주자ᆢ그랬대요ㆍ
    진짜 감동이었어요ㆍ와이프가 행복해하는걸 젤 좋아하는
    착한남편ㆍ감사하죠^^

  • 19. ...
    '21.1.25 4:06 PM (125.177.xxx.82)

    저처럼 버는 족족 남편 갖다주는 아내도 있어요.
    남편이 재테크를 잘해서 제가 번돈을 수십배 늘려줬어요.
    제가 갖고 있을 이유가 없더라고요.
    손 안 대고 코풀고 돈이 수십배 더 생기니깐요.

  • 20. 윗님
    '21.1.25 4:08 PM (112.161.xxx.166)

    걍 소기업 하나 운영하시네요.^^
    월 2000 순수익 얻으려면
    매출 2억이라야하는데요.
    순매출로 2억 9천...
    30억대 공장 굴리는것과 맞 먹어요.
    알뜰하시고,
    재테크 잘 하신다면야
    걍 전업이 아니예요.

  • 21. 그런가요
    '21.1.25 4:11 PM (122.38.xxx.57)

    소기업은 좀 오바구요
    그러다고 남편은 수명이 긴 직업이 아니라 버티고 버텨도 60으로 봅니다.
    아마 50후반에 퇴직할 확률이 높겠지요
    그런 점이 미안해서 저에게 다 일임한 것도 있구요.
    정년 없는 의사같은 직군과 비교할 건 아니라서....

  • 22. ... .
    '21.1.25 4:11 PM (125.132.xxx.105)

    남편 자랑 추가로 하자면 ㅎ
    우리 그이는 그렇게 가져다 주면서 늘 더 못 줘서 미안하다고 해요.
    더 열심히 벌어 더 많이 가져다 주겠다고 합니다.
    누가 보면 제가 돈을 엄청 좋아하는 줄 알 거에요.

  • 23. ...
    '21.1.25 4:12 PM (211.36.xxx.150) - 삭제된댓글

    제 남편도 다 갖다(?)주는데
    일단 자기가 관리하는걸 귀찮아해요
    좀 게으른 스타일

    그리고 저도 남편이 돈 쓰겠다면 크게 반대 안해요

  • 24. ........
    '21.1.25 4:15 PM (112.221.xxx.67)

    100-150은 왜빼나요??

    저희남편은 1원도 안빼고 다 줘요
    본인쓸돈은 카드로..(내역문자는 저한테 오고요)
    당연한거 아닌가요...저도 쓸데없는데 절대 안쓰고 다 집안을 위해서만 돈쓰니까요

  • 25. 오랜만에
    '21.1.25 4:16 PM (39.117.xxx.106)

    착한 남편얘기 훈훈하네요.
    30년째 제가 통장관리하는데
    위엣분처럼 재테크를 엄청 잘하진 못하지만
    알뜰하게 살림하고 부동산 적절할때 잘 투자한걸로 어깨피고 다녀요.
    남편 미안하고 고마워 ㅠ

  • 26. 영통
    '21.1.25 4:18 PM (106.101.xxx.170)

    남편 사주에 식신이 여러개 있나 보세요.
    자기 번 돈 돈 아내 다 주고 아내는 밥만 줘도 절하는 남자..
    식신 많은 사주 남자

  • 27. 할랄라
    '21.1.25 4:18 PM (27.177.xxx.70)

    용돈이 100 이 님는다구요?

  • 28. ㅁㅁㅁㅁ
    '21.1.25 4:18 PM (119.70.xxx.213)

    제 남편은 그냥 돈에 관심이 없어요
    자기급여가 얼만지도 모르고
    통장한번들여다보는적이 없고
    인증서도 다 제가 관리.
    울집자산이 얼만지도 안물어봐요
    집도 차도 제가 알아서 사요

  • 29. ......
    '21.1.25 4:19 PM (112.140.xxx.54)

    112.221. 정말 몰라서 물으시는건지??

    안 빼고 주는 님의 남편은 그쪽 스타일이죠.
    본인 용돈 빼고주는 게 이상하게 전혀 아니죠.

    남편에게도 사생활이 있고 자기만의 영역이 있으니까요
    최신IT기기 취미생활하고 회사선후배들과 맛집도 다녀야하고
    경조사 챙기기위해 회사에서 바로 현금인출해 전달하기도하고(참석 못하면)
    그러기위한 용돈이죠.

  • 30. 그러게요
    '21.1.25 4:21 PM (122.38.xxx.57)

    음 그래도 일단 다주고 남편 용돈을 따로 보내는 시스템이 좋던데요
    제 남편도 직급이 높으니 용돈을 100정도는 써야하는데
    일단 급여에서 제가 보내줍니다.

  • 31. ..
    '21.1.25 4:21 PM (183.98.xxx.95)

    부럽네요
    오만가지 생색 다내는 유치한 스타일인지 이제야 알았어요

  • 32. .....
    '21.1.25 4:22 PM (112.140.xxx.54)

    남편 용돈 사용내역 문자까지 나에게 오는 그런 숨막힌 생활은 윽......... 상상만해도.
    남편의 개인적인 사생활의 영역은 존중해줘야한다는 게 제 지론이라
    본인 용돈 빼고 주는 건 전혀개의치않아합니다.

  • 33. ㅁㅁㅁㅁ
    '21.1.25 4:23 PM (119.70.xxx.213)

    누구남편이 좋은가 배틀이에요?
    걍 각자의 이야기만 하죠

  • 34. oo
    '21.1.25 4:24 PM (218.234.xxx.42)

    본인이 지출, 투자 신경쓰는 걸 귀찮아하는 게 반, 반은 와이프 좋아하는 거 보는 재미.
    저희 남편은 이런 거 같아요.

  • 35. ..
    '21.1.25 4:24 PM (116.39.xxx.162)

    가족이고 아이들도 있고
    믿으니 그러는 거죠.
    우리 아빠도 엄마에게 월급봉투
    통째로 갖다 줬어요.

  • 36. ^^
    '21.1.25 4:24 PM (125.176.xxx.139)

    믿음이죠.
    결혼 생활 해본결과 이 사람은 믿을 수 있다. 라는 결론이 나오니 돈을 다 갖다주는거죠.
    그게 어디 성격만으로 될 일인가요.
    원글님이 사기 잘 당하는 성격이거나, 사치스러운 성격이면 절대 안 그럴껄요.

    뭐, 어쨋든 좋네요.
    남편은 아내를 믿을 수 있어서 좋고, 아내는 자신을 믿어주는 남편에게 고마워하니 좋고요.

    저희도 그렇거든요.
    (저희 남편- 제가 알뜰살뜰하지 않았음 절대 돈을 맡길 사람이 아니예요. 사랑하지만 돈은 안 맡길 사람이예요. )

  • 37. 100%
    '21.1.25 4:25 PM (223.39.xxx.113)

    다안준다 투덜이 스머프 등장 ~

  • 38. ㅎㅎㅎ
    '21.1.25 4:26 PM (203.254.xxx.226)

    근데
    남자 입장에서는 더 편하죠.

    내 용돈만 쓰면 되고 나머지 돈은 신경 1도 안 쓰고
    부인이 알아서 관리해 주니까요.

    부인을 믿으니까 그럴거에요.

  • 39. 원글님도
    '21.1.25 4:27 PM (223.39.xxx.117)

    참 착한듯해요. 남편 고마움 아니까요
    저위에 돈 다 안준다고 복터는 아줌마도 있는데
    서로 인정해주는게 크죠

  • 40. 케케케
    '21.1.25 4:35 PM (112.221.xxx.67)

    본인용돈빼고 다주는건 다주는게 아니지..

    그렇게따짐 안그러는집이 어딨다고...??

  • 41. 내가 윈
    '21.1.25 4:41 PM (119.203.xxx.70)

    업체에서 주는 떡값까지 가지고 와서 나 주는 남편임다....ㅎㅎㅎㅎㅎ

  • 42. ....
    '21.1.25 4:44 PM (1.237.xxx.189)

    얼마나 불렸나 봐가며 맡겨야죠
    살림만 잘한다고 잘하는게 아니에요
    좋아하는 모습 흐뭇하다고 냅다 맡기고 불려놓은 자산 없으면 나중에 돈벌어다 맡긴 남편만 병신 소리 듣잖아요

  • 43. 제 남편도
    '21.1.25 4:45 PM (110.70.xxx.195)

    다 줘요
    다 줘놓고 받아갈땐 미안해서 쩔쩔ㅎ
    제가 재테크 끝내주게 해서 노후는 든든해요
    남편이 내가 번게 더 많아서 미안해 하는데 벌어다준돈이 종자돈 돼서 커진건데 그 생각을 못해요ㅎㅎ
    저도 생활비만 받아 쓰는거라면 결혼했어도 이혼했을듯
    밥해주려 결혼한것도 아닌뎅

  • 44. ...
    '21.1.25 4:46 PM (223.62.xxx.133) - 삭제된댓글

    돈관리하는 쪽이 어디냐에 따라 한쪽이 하면 되죠.
    제가 전부 받다가 여유자금 생기고 투자 하면서 제 급여는 생활비 쓰고 남편 급여는 투자해요. 전 남은 거 예금하고. 부동산 투자시 보내주고.

  • 45. 맞벌인데
    '21.1.25 4:50 PM (182.228.xxx.105)

    남편이 돈관리 힘들다고 다줘요
    알아서 제가 주식도 하고 불리니 더 믿고 맡기구요
    일단 저한테 칭찬받고 목에 힘주고 싶어서 딴주머니 못차요 ㅋㅋ
    저도 다 오픈하구요

  • 46. 늘 성격 강한 남편
    '21.1.25 4:50 PM (210.103.xxx.120)

    맞춰주며 살면서 속으로 투덜대며 살아왔는데 ...월급통장,보너스,수당,상품권 족족 다 맡겼던거에 새삼 고맙게 느껴야겠네요. 뭐 본인 용돈 제한없이 카드,현찰 궁하지않게 쓰게해줬고 그 나머지로 군소리없이 알뜰살뜰 모아서 재테크까지 해놓느라 저도 나름 고생했지만요 ,

  • 47. ㅎㅎ
    '21.1.25 5:11 PM (125.177.xxx.100)

    본인 쓸 거 다 빼고 주시는데도
    원글님이 고마워하고
    서로 감사하면서 사니 잘 사실 듯 해요

  • 48. 결혼
    '21.1.25 5:17 PM (175.223.xxx.198) - 삭제된댓글

    회사 기혼 남자 직원들 불쌍합니다.
    그런거 보고 젊은 남자 직원들은 결혼 안하겠다고 하구요

    직원들이 돌아가면서 사는 커피도 못사는 쫌생이들
    ㅠㅠ

  • 49. ..
    '21.1.25 5:24 PM (221.159.xxx.134)

    어느쪽이 하든 경제관념 좋은 쪽이 하면 되죠.
    양가 어머니는 아버지께 생활비 타 쓰셨는데 그게 습관돼 편하고 좋다하시대요ㅎ
    저희는 직장인이 아니고 부부둘이 같이 자영업을 해서 공동관리라고 해야하나..통장을 다 오픈하긴하는데 제가 좀더 한다고 봐야겠네요. 항시 사무실서 집밥 먹고 일에 치여 바빠서 여가시간이 거의 없어 돈 쓸 시간도 없긴한데 남편 개인용돈은 한달 한 5만원? 로또사고 그정도 쓰는거 같아요.
    원래도 엄청 검소해서 차도 폐차할때까지 20년 타고 다녀요.월급 받는 직장인이 아니라서 정확히 얼마 버는지는 모르나 고등중등유아 5인가족 1년에 임대수입포함 1.5~2억정도 모아지는데 저는 부동산투자에 20살부터 관심이 많아서 버는 족족 남편이랑 상의하고 부동산투자했어요. 남편이 그 중 한 두세개 반대해 못 산게 있었는데 그것들이 3년만에 2배씩 올라 깨달은게 많았는지 이제 전적으로 제게 맡겨요.

  • 50. ~~
    '21.1.25 5:44 PM (39.7.xxx.188)

    저도 남편이 프리랜서로 100만원 발 때부터 이제
    제법 고소득인 지금까지 전부 저에게 맘대로 하라고 해요

    그런데 저는 100만원 벌때도 정말 박수짝짝
    우리남편 최고 엄청 기살려줬어요 ㅎㅎ (실제 제 맘이 그렇기도 하구요)
    지금도 항상 고맙고 대견(?ㅋㅋ)해요

    대신 본인 고정수입에 25프로는 남편용돈 개념으로 쓰고 (수입에 비해 많은 편이지만)
    월급통장에 찍히는 돈 제외하고는 말할 필요도 없고 주지 않아도 된다고 했어요
    본인 힘들게 고생한 돈인데 쓰는 맛도 있어야지 싶어서요.
    아끼는건 제가 하고요 ㅎㅎ

  • 51. 맞벌이인데
    '21.1.25 5:45 PM (124.80.xxx.234)

    돈관리는 제가 하거든요
    남편도 급여 들어오는거 저한테 다 맡기고
    저도 다 합해서 관리해요
    남편은 상여가 아주작은데 그것도 급여에
    같이 나오고
    저같은 경우는 년초에 성과급 나오는데
    남편은 관심도 없고
    저도 저한테 나온 성과급 그대로 수입 잡아서
    관리하고요
    동료는 자기가 돈관리해도 자기 성과급은
    따로 빼서 쓴다는데
    저는 어차피 둘이 벌고 모아서 관리한다고
    생각해서 따로 비자금 만들거나 빼서 쓸
    생각 안들더라고요

  • 52. 믿고
    '21.1.25 6:06 P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주는거죠.
    배신안하고 백년해로 합시다

  • 53. 저는
    '21.1.25 7:10 PM (112.156.xxx.235)

    내가버는것도 내돈

    남편이 주는것도 내돈

    보너스까지 다갖다주는남편 고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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