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계란값은 왜 오를까? 그리고 농산물 인플레이션, 애그플레이션의 가능성

주시기 조회수 : 2,007
작성일 : 2021-01-25 13:10:12

저기 아래에 계란값이 비싸다는 글에 계란도 못 사먹냐면서 날선 댓글이 있던데,

계란값 오른 것 맞습니다

-金계란 '1인당 한판만' 제한까지..치솟는 계란값
-https://v.kakao.com/v/20210124132758175


이게 문재인 정부를 특별히 깎아내리려는 글이 아니라 전반적으로 코로나19때문에

수급이 원활하지가 않아요.  게다가 AI 까지 있구요.


축산물쪽도 마찬가지입니다.  돼지열병으로 공급이 원활치 않은데

백신 공급등으로 코로나가 조금씩 완화되며 수요는 더 증가하니 가격이 더 올라가지요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4834072

- [국제이슈+] 中 돼지열병 끝나자 곡물가 폭등...전세계 식량난 우려


설탕, 커피 값은 음식료 원자재 값도 상승중이에요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101018538i


이렇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물가가 오르겠죠.  식자재와 먹는 음식료 제품

네, 농산물쪽에서 발생하는 인플레이션인 

애그플레이션(eggflation 이 아니라 Agflation ^^)입니다.


하반기, 빠르면 2분기 쯤에 식품 가격이 10~15% 정도 오를 거에요.  설탕, 커피, 과자 등등..

아이스크림,  만두,  특히 라면 !!

그리고 잘 알다시피 이런 상품 가격은 한 번 올라오면 나중에 원자재 값이 내려가도 가격이 같이 내려가지 않지요.


그래서 최근에 주식시장에서 내수주쪽, 음식료쪽이 조금씩 들썩이고 있지요. 

주식하는 분들은 이미 눈치채셨겠지만요....

앗~   이 글 보고 또 주식 사라는 거냐, 바람잡는 거냐라는 분들 계실텐데,  그런 글 아니고

예전에 제가 쓴 글처럼 주식투자를 하게 되면 물가상승이나 장바구니 물가를 단순히 비싸네~ 생각하지 않고

투자관점에서, 경제관점에서 생각할 수 있다는 얘기 한 번 더 드린 거였습니다. 

그럼 이만. 
IP : 210.2.xxx.2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작년
    '21.1.25 1:16 PM (112.154.xxx.91)

    코로나로 인한 경제위기설 중의 하나가 농산물 공급망 붕괴로 인한 식재료 가격급등이었어요. 육류 축산가공 곡물 등등이요. 이유는 농사꾼들이 대부분 저개발국가 출신의 이주노동자들인데 전염병으로 인력 이동이 묶여버리니 일할 사람이 없다는게 이유였어요.

    또한 의약품의 경우도 인도가 의약품 제조를 담당하는 비중이 높은데 인도 록다운 들어가면서 의약품 제조가 어려워질거란 말이 있었고요

    원글님 글 좋네요

  • 2. ...
    '21.1.25 1:27 PM (125.179.xxx.177) - 삭제된댓글

    불황인데 고물가 주식하는 사람들 스태그플레이션 전망 하던데요

  • 3. 우리나라만해도
    '21.1.25 1:34 PM (210.58.xxx.254)

    우리나라만 해도 베트남 인력들 전국 수확기에 북쪽에서 남쪽까지 몇달 일해서 돈벌어간다는데 그런 인력이 못 들어오니 우리나라 사람들써러 할려면 인력수급도 어렵고 인건비도 뛰고

    좀 덜 먹고, 가격은 좀 더 놓으면 고통받는 계층이 있겠지만 장기적으로는 그렇게 되었으면 하는 바램도 있어요.

  • 4. @@
    '21.1.25 1:42 PM (175.223.xxx.50)

    최근 조류독감으로 계란값 오른다고 하지 않았나요?

  • 5. ...
    '21.1.25 2:43 PM (116.121.xxx.143)

    채소값도 엄청 올랐네요...

  • 6. 어차피
    '21.1.25 3:06 PM (121.132.xxx.60)

    지구온난화로 농사환경이 불안정해서
    농삿물 가격은 오를 수 밖에 없을 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67039 비행기가 너무 그리워요.. 4 ..... 2021/02/20 2,717
1167038 아이 놀이방 정리할 때마다 스트레스예요 21 .. 2021/02/20 3,423
1167037 쌍둥이자매는 차라리 지금터진게 흥국생명 선수들을 위해서도 잘터.. 7 ... 2021/02/20 4,438
1167036 파친코라는 소설 12 glo 2021/02/20 4,651
1167035 매사추세츠 한인회장 "하버드대 있는 보스턴에 소녀상 건.. 8 뉴스 2021/02/20 3,599
1167034 한달 천 이상 벌수있는일.. 49 ..... 2021/02/20 23,761
1167033 재일 교포 9 파친코 2021/02/20 1,727
1167032 의협 '의사면허 개정안 악법..백신접종 보이콧 검토 12 .... 2021/02/20 2,119
1167031 남편이 자꾸 뜸들이며 말하는데 6 .. 2021/02/20 4,480
1167030 바다에 던져진 사람 누구인가요? 6 펜트하우스 2021/02/20 4,684
1167029 이재명이 대통령 될꺼같아서 짜증 46 .. 2021/02/20 4,092
1167028 저 장녀인데요 장남들이랑 잘맞네요.. 15 D 2021/02/20 4,547
1167027 벌받고 있습니다... 회개합니다 ㅠㅜ 18 아줌마 2021/02/20 20,866
1167026 조병규 나혼산 나왔을때 말하는 모습 태도를 보면 36 ㅇㅇ 2021/02/20 29,256
1167025 이라이자 17 하.. 2021/02/20 4,539
1167024 나래도 좋은사람 만나 결혼하면 좋겠어요 27 ... 2021/02/20 7,964
1167023 혹시 의사분 계신가요? 수치좀 봐주세요. .. 2021/02/20 1,662
1167022 펭수의 죽음의 무도 보시고 주무세요. 12 ... 2021/02/20 2,403
1167021 내탓이라고 다그치는 관계 15 ㅇㅇㅇ 2021/02/20 2,950
1167020 고등래퍼 보고있는데 3 귀염 2021/02/20 1,137
1167019 회사에서 일 잘하는 분들 요리 잘하세요? 14 ㅇㅇㅇ 2021/02/20 2,796
1167018 팬트하우스...전진부부 까메오죠? 13 ... 2021/02/19 7,902
1167017 스케치북출연 청하 7 O1O 2021/02/19 2,383
1167016 전 먹고 싶어져요.... 9 웁스 2021/02/19 3,163
1167015 韓·日 치밀한 북핵전략 짜는 바이든 4 ... 2021/02/19 1,0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