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된장에 벌레가 있는데....

이런 된장 조회수 : 2,543
작성일 : 2021-01-25 01:57:00


시어머니가 김치통 하나 가득 된장을 보내셨어요.
직접 만드신 거요.

울집 김치통으로 옮겨 담으면서 봤어요.
갈색빛의 쌀알만한 벌레인데 - 물론 이미 죽었구요,
대충 10개 정도 건져 냈구요.
꼼꼼히 찾아보면 더 있을 것 같아요.

시어머니 80 가까우시니 눈도 어두우실테고,
끈적 끈적한 수저들에 까만 곰팡이 핀 시가의 수저통 생각하면 위생적인 거랑 거리도 멀고.....

전 어떡하나요.
된장은 김냉용 커다란 김치통 하나 가득인데,
이걸 먹을수도 버릴수도 없는데, 어떡하나요.



IP : 218.55.xxx.15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버리세요
    '21.1.25 1:59 AM (211.244.xxx.88)

    80노인이 모르고 보낸건데 아까웠고 먹을수없는데~
    버려야죠

  • 2.
    '21.1.25 2:03 AM (218.55.xxx.159)

    울 시어머니 그 된장으로 잘 드시고 계실텐데....
    된장 깊숙이 있는 그 갈색 벌레들은 뭘까요?
    누르면 터지더라구요.

  • 3. ㅇㅇ
    '21.1.25 2:06 AM (218.49.xxx.93)

    아마 구더기일거에요
    된장에 구더기 잘생겨요
    그래서 잘 관리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 4. 근데
    '21.1.25 2:10 AM (112.154.xxx.91)

    그 큰걸 어디다 보관하시나요? 김치처럼 끼니마다 한수저씩 먹을수 있는 것도 아니고요

  • 5. ㅇㅇ
    '21.1.25 3:19 AM (211.194.xxx.37) - 삭제된댓글

    아마 된장 신맛 날껀데요.
    아깝지만 버리세요..ㅜㅜ 국 끊이면 국맛도 이상해요

  • 6. ㅁㅁ
    '21.1.25 8:01 A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벌레에서 탈피해 파리로 부화해날아갈것이
    그즈음 통로?막혀 못나가고 된장속에서 익사한겁니다
    이 추위에 그리 여러마리면 한여름엔 대환장 파티?열린 된장인데
    일단 보고는 못먹죠

    어른들은 눈이어두우셔 그거 모르예가 많으심
    예전 제가 생과 사를 넘나들던 힘든시기 건물주 어른이 된장국을 끓여
    퍼 들고 오셔서 한술이라도 먹어야 산다고 먹어라 먹어라 라시며
    지켜앉아계시는데
    그 장국에 뭣이 둥둥
    처음엔 새우까지 넣어끓이셨는갑다했음 ㅠㅠ

  • 7. 원글
    '21.1.25 8:22 AM (218.55.xxx.159)

    된장국에 이 벌레가 둥둥 떠 있을걸 생각하면, 버려야겠어요.
    김장김치통 하나 가득인데 버리는 것도 일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58290 넷플릭스 일본 영화 남극의 셰프 3 어제 2021/01/24 3,495
1158289 사람 많은 장소에 가면 몸에 이상 증상 생기는 분 계세요? 12 ~ 2021/01/24 3,407
1158288 주방 인테리어 할때 벽면은 뭘로 하는게 젤 예쁜가요? 3 주방 2021/01/24 1,945
1158287 일본 동요 아이 연예 소속사 데뷔, 이제는 한국인 악질 덧글탓하.. 13 역시나 일본.. 2021/01/24 5,341
1158286 오레시피는 원산지가 어딘가요? 반찬가게 2021/01/24 768
1158285 사랑하는 문재인 대통령님. 생신 축하드립니다 123 생신축하 2021/01/24 3,640
1158284 이런 엄마가 한국 평균 엄만가요? 3 ... 2021/01/24 3,243
1158283 야밤에 강아지 보고가세요 3 ㅇㅇ 2021/01/24 1,935
1158282 부양의무자 연봉이 1억 넘어서 기초생활수급자 신청을 못하게 됐는.. 13 부양의무자 2021/01/24 6,255
1158281 미국에서는 돈없어도 일단 수술하고 살면서 갚는다는 거 맞나요? 28 흰민들레 2021/01/24 6,657
1158280 이니스프리 크림 추천해 주신 분 13 건조해..... 2021/01/24 4,947
1158279 [소울] 내 인생은 이 영화를 본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 11 2021/01/24 5,517
1158278 요즘 결혼식때 신랑 넥타이랑 보타이중에 뭐많이하나요 3 엄마 2021/01/24 2,437
1158277 안성은이 차에 들어갈때 18 .. 2021/01/24 7,658
1158276 곰국 집에서 끓이면 사먹는거 보다 맛있나요? 16 ㅇㅇ 2021/01/24 3,612
1158275 잠재적 살인자가 주변에 많아요. 8 ..... 2021/01/24 3,842
1158274 스킨푸드 화장품 4 ... 2021/01/24 2,532
1158273 김치가 자기네꺼라고 우기는 짱깨들에게 뼈때리는 한마디ㅋ 17 썅궈 2021/01/24 3,165
1158272 골프 연습 복장은 상관없겠죠? 3 ... 2021/01/24 2,203
1158271 기생충 연구한 서민이라는 사람이요.... 34 ........ 2021/01/24 8,247
1158270 엄마의 인간관계. 9 ... 2021/01/24 5,226
1158269 악기 2개 외국어 2개 운동 2개 ㅡ 자꾸 산으로 가고 있어요 7 악기 2021/01/24 2,548
1158268 시모가 자꾸 복수 하는데 그냥 져줘야하나요? 21 2021/01/24 9,175
1158267 내일 아침엔 또 뭘 먹을까요 16 밥밥밥 2021/01/24 4,648
1158266 이래놓고 출산 권장하나요... 5 휴휴 2021/01/24 2,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