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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진짜진짜 미울땐 어쩌죠?

조회수 : 3,116
작성일 : 2021-01-24 23:35:28
평온하게 산다고 생각하는 부부인데
뭐 하나에 걸리적하면 죽일듯 싫어요

오늘 일이 있어서 백화점에 식사를 하러 간대요
제가 10만원권 그 식당 외식 상품권을 모바일로 줬어요.
근데 안 쓰고 카드 결제 하고 왔네요

거기 식당은 멀기도 하고 비싸서 1년에 한번도 안 갑니다.

네이버에서 3천원 할인 받아 사서 보내줬는데.
아예 저에게 받았다는 사실도 기억 못 하고 왔어요.

이런게 왜이리 싫고 짜증나죠

네이버에서 환불 절차 하다가 열이 뻐렁치네요..
IP : 116.121.xxx.13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트레스
    '21.1.24 11:39 PM (121.176.xxx.24)

    스트레스를 만들어서 스스로 스트레스를 자초 하시는 듯
    그냥 다녀 오면 될 걸

    남자어른들이 그런 거 사용 할 줄도 모를 건 데
    굳이 모바일상품권은 왜 주시는 지

  • 2. ㅇㅇ
    '21.1.24 11:42 PM (211.193.xxx.134)

    님이 소탐대실 했네요
    남편 잘못 없어요

    나이들면 기억력이 그정도 입니다

    님이 문제입니다

  • 3. ...
    '21.1.24 11:45 PM (182.222.xxx.179)

    그정도야...
    그정도가 미워죽겠다는 거 보니 진짜진짜 평온하게
    사시나보네요
    저희남편은 벌써 죽었을듯ㄷㄷ

  • 4. ㅇㅇ
    '21.1.24 11:45 PM (211.193.xxx.134)

    님같은 스타일 좋아하는 남자 별로 없을 것같습니다
    글보면 님은 님 남편분 만난 것 행운입니다

    감사하면서 사세요
    사람은 분수를 알아야 탈이 안납니다

  • 5. ...
    '21.1.24 11:46 PM (220.75.xxx.108)

    결국 손해본 돈은 3000원인거에요? 10만원 홀랑 다 날린 것도 아니고?
    그 걸로 남편이 죽일 듯 싫어지면 님이 이상한 거에요.

  • 6. ...
    '21.1.24 11:46 P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

    평소 남편이 그런 모바일 쿠폰 쓰는데 익숙하신가요?
    이번에 남편이 부탁해서 님이 애써 쿠폰 사드렸는데 잊고 오신 거예요? 후자라면 님 헛수고에 서운할 수 있겠는데, 남편이 원하지도 않은 걸 님 뜻으로 준비한 거라면 화 내시는 게 과하시네요.

  • 7. 어휴
    '21.1.25 12:01 AM (223.62.xxx.207) - 삭제된댓글

    뭐라고 할말이.....

  • 8. ㅇㅇ
    '21.1.25 12:09 AM (175.207.xxx.116)

    3000원...ㅡ.ㅡ

  • 9. ..
    '21.1.25 12:15 AM (112.167.xxx.66)

    그런건 정말 아무 일도 아니구요.
    정말 미우면 뭐 어쩌겠습니까. 이혼해야죠.
    설마 3천원 낭비해서 이혼할건 아니겠죠.

  • 10. 남편은
    '21.1.25 1:21 AM (154.120.xxx.171)

    저런 이해심 없는 아내 진짜 꼴보기 싫음 어쩔지 ㅠ

  • 11. ㅡㅡ
    '21.1.25 8:40 AM (211.237.xxx.42)

    진짜 숨 막히게 사시는 듯.

  • 12. ..
    '21.1.25 10:04 AM (118.221.xxx.10)

    설마 만원도 안하는 것에 저리 남편이 싫겠어요.

    내 말을 귀담아 들어주지 않는 점. 부주의 함 등등에 서운함이쌓여 있는거 아닐까요?
    저도 같은 남편 두고 있어서 알아요....

    남편 안바뀌니 신경 안쓰고 제 맘의.평화도 찾았어요

  • 13. 원글님 칭찬해요
    '21.1.25 10:20 AM (121.179.xxx.224) - 삭제된댓글

    그만큼 알뜰살뜰하게 살림한다는 거 찮아요.
    그런데 남편은 꼼꼼함이 적은 스탈이고.

    이런 부부 유형은 더 나은 사람이 마음을 내려놓아야 가정평화가 유지되요.
    원글님이 예수님 말씀처럼 원수를 사랑하시고 화를 다스리시는게 유일한 방법 같아요.

  • 14. ....
    '21.1.25 10:43 AM (121.190.xxx.138)

    진짜 부부로 살기가 이래서 힘들죠
    남편분이 무심한 성격이신가봐요
    저희는 반대예요
    신세계 3만원 기프트카드 기한 안에 써야 한다고
    주차장 밑에서 차 대놓고 기다리는 남편 여기 있어여.
    높은 층 고객센터가서 종이상품권으로 바꿔서
    지하 식품층에서 액수 맞춰 한 끼거리 사오랍니다..
    액수 맞춰 사왔냐고 묻기까지 해요.
    넌덜머리 나지만 암말 안하고 해줍니다
    저는 배려하지만 남자들은 노력을 안하는 듯
    진짜 뭐 달고 나오는 게 유세일까요

    부인이 신신당부 했으면 그리 하면 되지
    꼭 지우개로 싹 지우고 자기 마음대로 해요.
    진짜 세상 남자들만 살면 진즉 멸망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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