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트 음료 담당 일 해보신 분 조언 부탁드립니다.

50대 아짐 조회수 : 1,431
작성일 : 2021-01-24 10:19:16

거의 주부로만 살다가 아이가 어느 정도 자라면서

회사 단체 급식(대식당에서 부터 작은 식당까지 빡센 곳 위주로)조리보조로 조금 오랜시간 일 했었고,

단순 생산하는 일도 얼마간 했었습니다.

일을 하다 몸에 무리가 와서 쉬었다가

또 일하다 하면서 지내다보니 어느덧 50대 후반으로 접어들었습니다.

일을 안하면 굶을 정도는 아니나,

이 나이가 되니,,, 정말 몸을 못 움직일 때 까지는,

무슨 일이든 하고 싶다는 의욕이 새삼스레 부쩍 샘솟고 있습니다.

그래서 알아본 일이 마트 음료담당 파견직인데요...

대형마트는 아니고,,, 아주 작은 마트도 아니고,

대규모 아파트 단지 주변에 있는 단층으로된 적당히 큰 마트입니다.

그런 마트에 공고가 나서 이력서를 냈는데 그기서 음료 담당을 해보라고 했습니다.

일단 출근하기로 했지만 주변에서 그 일은 무거운 거 많이 들어야해서 힘들거라고 하네요.

제가 인넷 검색해보니 20대 남자 알바후기에 힘들다고 적혀있었어요.

의욕적으로 일하려고 했었는데 이런저런 정보들을 접하니 괜한 걱정이 앞서네요.

혹시 마트 음료담당하는 일을 해보신 분이 있으시면 조언을 듣고 싶어 글을 올려봅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IP : 222.117.xxx.15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노동
    '21.1.24 10:23 AM (121.176.xxx.24)

    육체노동 이예요
    음료 빠지면 그 때 그 때 채워 넣어야 하는 데
    아시죠?
    선입선출
    뒤에꺼 다시 다 빼서 앞 으로 채워야 하고
    냉장고 안 에 들어가야 하고
    냉장고 근처서 일 해야 해서 몸 이 냉해져요
    그래서 음료 술 파트는 남자들 많이 써요

  • 2. ,,,
    '21.1.24 10:27 AM (222.117.xxx.159)

    제가 매점일도 잠깐 해봐서 그건 아는데
    워낙 작은 매점이어서 할만 했거든요...
    그런데 큰 마트는 감이 안와서,,
    어렵게 얻은 일을 해보고 싶기도 하구요...

  • 3. ..
    '21.1.24 10:39 AM (222.237.xxx.88)

    애고., 약값, 파스값이 더 들겠어요.

  • 4. ...
    '21.1.24 10:53 AM (203.226.xxx.74)

    일단 음료가 무거워서 힘에 부칠거 같긴하고
    냉장고 옆이라 항상 추울거 같은데
    그래도 원글님이 절실하면 도전해보세요
    너무 힘들면 그때 그만두면 되지 않을까요

  • 5. ...
    '21.1.24 11:02 AM (222.112.xxx.133)

    제가 자판기 채우는 알바 하루 갔다가 반나절도 못하고 도망쳐나왔어요
    냉하고 이런건 둘째치고 음료번들 가득 싣고 구르마 끌고 다니는거 감당이 안되서 관뒀어요
    음료번들도 계속 옮기고 다시 쌓고 반품관리 재고관리 힘들더라구요

  • 6. ,,,
    '21.1.24 2:00 PM (121.167.xxx.120) - 삭제된댓글

    6개월이상 하시면 관절 다 망가져요.
    어깨 목 엘보 손목 무릎 허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59844 아파트수영장 연다고 하는데요 11 김해 2021/01/24 4,218
1159843 양육비이행원 있어도 법적싸움도 안되네요. 3 5년싸워도 2021/01/24 1,386
1159842 곱창은 무슨 맛이에요?? 8 ㅁㅁㅁ 2021/01/24 3,009
1159841 5급 행시되면 좋은점이 뭔가요? 30 ㅇㅇ 2021/01/24 5,287
1159840 장례식장 일하는 사람이 요즘 이삼사십대 자살이 62 외국은어떤가.. 2021/01/24 27,410
1159839 40살 된 코끼리를 붙 태워 죽이는 인간 15 ㅇㅇ 2021/01/24 4,292
1159838 종영되었지만 꼬리에꼬리를 무는 이야기 재밌네요 3 ... 2021/01/24 1,607
1159837 연말정산 중학생 학원비가 교육비로 공제되나요? 6 .. 2021/01/24 2,842
1159836 미용실에서 염색하시는 분들 봐주세요 10 ... 2021/01/24 4,731
1159835 사십대 후반에 일을 시작했어요 24 인생 2021/01/24 7,501
1159834 지방에서 진료차 친정부모 오면 21 ... 2021/01/24 4,301
1159833 크로와상 반죽( 아래 생지는 일본말이래서)에어프라이어 4 2021/01/24 1,919
1159832 쿠션 개봉한거 4 2021/01/24 1,266
1159831 이기적인 과천 시민들 54 과천 2021/01/24 7,752
1159830 본문은 삭제할게요. 답글 모두 감사합니다 50 ........ 2021/01/24 7,747
1159829 부자집 망해도 3대는 간다더니... 6 일본은..... 2021/01/24 5,730
1159828 크로와상 생지 -> 크로와상 반죽 11 우리말 사랑.. 2021/01/24 2,680
1159827 사위 밥먹으러 오면 설거지 왜 안 시키세요? 34 이상하네 2021/01/24 8,135
1159826 포슬포슬한 찐감자 말고요 3 퓨러티 2021/01/24 1,216
1159825 뭉찬시작했어요 3 싸커 2021/01/24 1,421
1159824 요즘 사람들이 예전보다 젊어보이는 이유 8 ㅇㅇㅇ 2021/01/24 5,387
1159823 왜 화를 참지못할까요. 5 ㄴㆍㄷㅅㄱ 2021/01/24 1,941
1159822 아이 영양제 인터넷으로 사는거괜찮을까요? 7 궁금이 2021/01/24 1,165
1159821 Ebs 운명은 타고 나는가? 재미있네요^^ 12 .. 2021/01/24 6,171
1159820 이재명지사가 허경영 수제자? 4 내참 2021/01/24 1,0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