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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에 지글지글한 호떡

.. 조회수 : 3,979
작성일 : 2021-01-23 14:24:24
저희 집에서 버스로 8정거장 가면 재래시장이 있어요

거기에 아저씨가 예전느낌으로 호떡을 파시는 분이 계세요

동네에는 그것보다도 맛없는데 2천원씩 받고 크기만 하고 달지도 않고 단 설탕도 다 안녹아져 있고

그분은 쑥호떡, 흰호떡 한장에 천원씩 아주 맛나게 만드시는 분이 계세요

거기서 10장 만원어치 사서 버스 안타고 걸어왔어요

다행히 춥지도 않고 걸을만 해서 쫄래쫄래 걸어왔네요....

맛나요.... 호떡
IP : 125.177.xxx.217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런!
    '21.1.23 2:25 PM (61.253.xxx.184)

    지금 뻥이요 먹고있는데
    호떡 먹고싶잖아

    파는데도...있긴있는데 맛없어보여서리...
    으헉..

    대구에 7호광장 지하에 호떡 정말 맛있었는데...으헉

  • 2. ㅇㅇ
    '21.1.23 2:26 PM (220.76.xxx.78) - 삭제된댓글

    호떡은 시장이죠


    호떡 떡볶이 현금장사해서 건물부자된 사람 많아요

  • 3. ...
    '21.1.23 2:26 PM (125.177.xxx.217)

    호떡이 넘 맛나요

    오늘 그 호떡집 불났어요....

    다들 저처럼 듬뿍듬뿍 사가더라구요...

    기다리면서 호떡만드는거 보는것도 즐거웠어요

  • 4. ...
    '21.1.23 2:28 PM (125.177.xxx.217)

    유튜브 보면 정말 호떡만 어마어마하게 파시는 분들 계시더라구요

    보면 진짜 안먹을수 없는 비쥬얼

    눈으로 코로 귀로 즐거운 시장이네요

  • 5. ......
    '21.1.23 2:29 PM (211.178.xxx.33) - 삭제된댓글

    호떡 붕어빵 굽는거 구경하는거 뭔가
    무한루트에 빠지면서 재미나죠 ㅋㅋㅋ
    저는 둘다 별로 안좋아하는데도
    겨울에 사람들이 그앞에 줄서있으면
    기분좋아져요
    괜히 껴서 구경도 하고ㅋㅋ

    근데 동네가
    별로 안좋아하는 저도 인정하는 리얼 맛집
    붕세권 호세권이라
    자랑 ㅋㅋ

  • 6. .....
    '21.1.23 2:30 PM (211.178.xxx.33)

    호떡 붕어빵 굽는거 구경하는거 뭔가
    무한루트에 빠지면서 재미나죠 ㅋㅋㅋ
    저는 둘다 별로 안좋아하는데도
    겨울에 사람들이 그앞에 줄서있으면
    기분좋아져요
    괜히 껴서 구경도 하고ㅋㅋ

    근데 동네가
    별로 안좋아하는 저도 인정하는 리얼 맛집
    붕세권 호세권이라
    자랑 ㅋㅋ
    호떡집은 깔끔하고 친절하시기까지.

  • 7. ....
    '21.1.23 2:30 PM (1.237.xxx.189)

    저도 매트한 호떡보다 기름 자글한 호떡이 좋아요
    역시 밀가루는 기름맛이야

  • 8. 맛나겠어요
    '21.1.23 2:31 PM (211.178.xxx.251) - 삭제된댓글

    호떡대산 호빵 2개 순삭 ㅋ

  • 9. 저두저두
    '21.1.23 2:31 PM (58.121.xxx.201)

    방이시장 출근 도장 찍어요
    너무 맛있어요
    지금 나갈까 생각 중~~

  • 10. 맛나겠어요
    '21.1.23 2:31 PM (211.178.xxx.251) - 삭제된댓글

    호떡대신 호빵 2개 순삭 ㅋ

  • 11. 설마
    '21.1.23 2:32 PM (175.114.xxx.77)

    호떡 10장 가다가 다 잡순건 아니시겠쥬?ㅎㅎ

  • 12. ㅇㅇ
    '21.1.23 2:33 PM (222.109.xxx.91)

    저도 얼마전 집근처 시장에 수수호떡집 생겼는데 줄서서 기다려서 사와요 넘나 맛있어요 매일매일 먹고 싶은 맛

  • 13. ...
    '21.1.23 2:34 PM (211.250.xxx.201)

    손이 많잉가는지
    요즘 그런 전통?호떡 잘안보여요

    저 국민학교때 50원이었는데
    느무 맛있겠어요^^

  • 14. ...
    '21.1.23 2:38 PM (221.140.xxx.46) - 삭제된댓글

    따끈한 호떡 10장 두 손 가득 온기 느끼며 걸으신거죠?^^
    어릴때 호떡 군고구마 점퍼 속에 넣고 집에 가면서 흐뭇하고 배부르던 생각 나네요~

  • 15.
    '21.1.23 2:41 PM (182.215.xxx.169)

    우리동네 유명한 호떡집이 건물올리고 있어요.
    봄되면 사먹을수있겠죠
    기대만떡~

  • 16.
    '21.1.23 2:42 PM (114.199.xxx.43) - 삭제된댓글

    저희 동네도 맛난 호떡이 천원이예요
    거기에 오뎅과 국물 한잔이면
    간식으로 최고죠

  • 17. 건강
    '21.1.23 2:44 PM (61.100.xxx.37)

    맛있죠
    그런데 호떡 만드는 근처에 서 있으면
    옷에 기름냄새가 작렬이예요

  • 18. .....
    '21.1.23 2:49 PM (14.52.xxx.225)

    8정거장 걸어오신거엔 아무도 반응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
    먹을거에 진심이신 원글님 멋져요. 전 두정거장정도까지만인데요.

  • 19. magicshop
    '21.1.23 2:50 PM (114.108.xxx.128)

    맞아요 집에서 아쉬운대로 호떡믹스로 만들어 먹는데 시장에서 커다란 철판에 기름넣고 지글지글 구워내는 맛이랑은 또 다르죠. 기다리면서 눈도 귀도 즐겁고 기대도 되고요. 분위기랑 기분이 다르니까요. 종이컵에 반접어서 넣어주시면 뜨거운 거 호호 식혀가며 먹는 맛! 뭐 지금은 길에서 절대 먹을수도 없으니 더 그리워요.

  • 20. ..
    '21.1.23 3:02 PM (118.37.xxx.12)

    이런건 시장가야 먹을 수 있는 거 같아요
    시장갈때 꼭 호떡이나 핫도그 핫바 먹으며 다녔는데
    요듬엔 마스크 쓰느라 먹으면서 다닐 수 없는게 아쉽네요

  • 21. ^^
    '21.1.23 3:02 PM (125.176.xxx.139)

    몇년전에 대전에서 살땐, 동네에 호떡집이 있었어요. 할머니사장님 혼자서 하시는데, 기름 지글지글 호떡!
    넘 맛있었어요. 항상 손님이 줄서서 기다리는 곳. 근처 학원이 많았거든요. 너무 바쁘셔서, 돈통이 커다랗게 있어서, 손님들이 알아서 돈 넣고, 거스름돈도 알아서 꺼내면서 사장님께 확인받고 ㅎㅎㅎ 그런 개방적인 호떡집이었어요. ^^

    근데, 서울로 이사와서보니... 글쎄! 동네에 호떡집이 없어요! 넘 실망...
    가끔 집에서 만들어 먹는데, 그 맛이 안 나요.

  • 22. 송도
    '21.1.23 3:47 PM (125.139.xxx.155) - 삭제된댓글

    친구네 놀러갔다 먹어본 도깨비호떡 맛나요
    트럭몰고 다니시는데 구역이 정해져 있지않고
    사장님 맘대로래요
    오늘은 어디계시냐고 문자로 물어서 줄서서 사나봐요
    자꾸 생각나는 맛이라 했더니
    친구가 많이 사다줘서 냉동실에 넣고 에어프라이에 돌려 먹는데
    뒀다먹어도 쫀득하고 겉은 파삭하고 넘 맛있어요
    동네에 동일상호의 매장이 오픈해서
    혹시하고 여쭤보니 그 사장님은 트럭에서만 장사하신다고
    위치 수소문해서 찾아가야 맛보는
    인기 호떡이다보니 누군가 같은이름으로 매장을 냈나봐요

  • 23. 아효효
    '21.1.23 3:50 PM (222.117.xxx.59)

    어뜩해 어뜩하믄 좋아요~~~ ㅠ ㅠ
    원글님과 댓글님때매 호떡믹스랑 설탕 구매했어요
    담주 수욜에 배송 온대요~
    어뜩해...ㅋㅋㅋ

  • 24. 예전
    '21.1.23 3:56 PM (122.37.xxx.201)

    기름 풍성 호떡도 좋아하는데
    옛날 마아기린 통째 세워두고
    쓱쓱 녹여 구워주던 호떡이 세상 젤 맛있었어요!
    몸에는 안좋았겠지만요^^

  • 25. 예전
    '21.1.23 4:06 PM (122.37.xxx.201) - 삭제된댓글

    오타ㅡ> 마이가린

  • 26. 예전
    '21.1.23 4:08 PM (122.37.xxx.201)

    오타 ㅡ> 마아가린

  • 27. ㅁㅁ
    '21.1.23 4:40 PM (119.149.xxx.122)

    호떡하니 남대문 야채호떡 먹고 싶어지네요
    줄서야 먹는건데 희안하게 그집은 맛있는데
    다른곳에건 맛이 좀 느끼하며 맛이 없어요
    아~ 먹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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