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저도 초1 통지표...(큰애때문에 속상만 하다가...)

... 조회수 : 3,029
작성일 : 2021-01-22 19:24:10

어제  큰애 ADHD로 속상한 글 올린 사람입니다.


둘째는 초1남아인데..

이런 통지표를 받아 왔어요.


성격이 밝고 쾌활하며 친구들과 잘 어울리고 자아존중감이 높아 당당하고 자신있게 행동함.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자세와 양보하는 마음이 배어 있어 다툼이 없으며 봉사정신이 있음.

자신의 주위에서 일어나는 일에 감사하고 기뻐하며 어려운 일도 스스로 해보려고 함.

늘 웃는 모습일 잃지 않아 긍정적인 분위기를 만들고 재미있는 말로 친구들을 즐겁게 만듦.

기본적인 학습태도가 바르고 과제를 끝까지 해내려고 노력하며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려는 의지가 있음.


자아존중감이 높아고 표현해 주는거 좋은거 맞죠..?

같은 부모와  환경에서 자란건데 타고난게 다른가봐요.


다만..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려는 의지가 있음 <--- 이건 학습적으로 뛰어 나지는 않은가 봐요.

제가 맞벌이로 이제껏 방치하다가...

지금 조금씩 가르치고 있는데..... 뛰어난 머리는 아닌거 같아요. ㅜ.ㅜ

그래도 1을 가르쳐 주면 1은 해요.


원래 초등통지표는 좋은말만 다 끌어다 쓴다고 하는데...

그래도 둘째는 좀 안심이 되네요.


IP : 36.39.xxx.3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22 7:27 PM (221.154.xxx.180)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려는 의지가 있음-->이건 뛰어나지 않다는 뜻이 아니에요.
    칭찬입니다.

  • 2. 칭찬
    '21.1.22 7:35 PM (61.74.xxx.169)

    좋은 말을 위주로 쓴다해도 이 표현들은 칭찬이에요

    특히 '웃는 얼굴을 잃지 않고+재미있는 말'로 이런건 구체적으로 떠오르는 상황을 표현한것이니까요

  • 3. ......
    '21.1.22 7:48 PM (180.65.xxx.60) - 삭제된댓글

    초2
    성품이 침착하고 만들기나 그리기의 표현활동에서 최선을 다해 과제를 성실히 수행하는 모습이 기특함.
    늘 수업태도가 바르고 질문과 발표에 적극적으로 임하는 학교생활을 함.
    독서하는 습관이 바르게 형성되어 있고 학습내용에 대한 이해력이 좋으며
    주어진 과제를 성실히 해결하여 전 교과 성적이 고루 우수함.
    우수한 교과 실력을 갖춘데다 항상 웃는 얼굴로 즐겁게 학교생활을 하며
    선생님과 친구들에게 바르고 고운말을 사용하는 예절 바르고 훌륭한 어린이임.

    원글 읽고
    왠지 어디서 본듯한 글들이다 했는데
    이번에 초2 아들 받아온 통지표에요
    전국 초딩 쌤들 뭔가가 돌려쓰는 메뉴얼들이 있나봐요 ㅋㅋ

  • 4. ......
    '21.1.22 7:48 PM (180.65.xxx.60) - 삭제된댓글

    성품이 침착하고 만들기나 그리기의 표현활동에서 최선을 다해 과제를 성실히 수행하는 모습이 기특함.
    늘 수업태도가 바르고 질문과 발표에 적극적으로 임하는 학교생활을 함.
    독서하는 습관이 바르게 형성되어 있고 학습내용에 대한 이해력이 좋으며
    주어진 과제를 성실히 해결하여 전 교과 성적이 고루 우수함.
    우수한 교과 실력을 갖춘데다 항상 웃는 얼굴로 즐겁게 학교생활을 하며
    선생님과 친구들에게 바르고 고운말을 사용하는 예절 바르고 훌륭한 어린이임.

    원글 읽고
    왠지 어디서 본듯한 글들이다 했는데
    이번에 초2 아들 받아온 통지표에요
    전국 초딩 쌤들 뭔가가 돌려쓰는 메뉴얼들이 있나봐요 ㅋㅋ

  • 5. ㅇㅇ
    '21.1.22 8:04 PM (112.161.xxx.183)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려한다는건 좋은 점이에요 칭찬맞아요~~^^
    좋은 이야기만 가득이네요 ~~^^

  • 6. 너무나
    '21.1.22 8:37 PM (125.137.xxx.22)

    백점짜리 통지표아닌가요? @@

  • 7.
    '21.1.22 8:48 PM (114.204.xxx.68)

    다 좋은말 쓰는건 맞아도
    샘이 아이의 예쁜점 찾아서 구체적으로 써주신거예요.
    아이 칭찬해주세요

  • 8. 초등교사
    '21.1.23 11:44 AM (58.234.xxx.38)

    멋진 아들입니다.
    칭찬해주셔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60076 10년.. 3천에서 3억.. 9 .. 2021/01/31 6,180
1160075 수학도 유형이 있긴하더라구요 7 ㅇㅇ 2021/01/31 2,239
1160074 초5 딸아이의 마음. 7 당황 2021/01/31 2,676
1160073 무슨일이든 척척 해결해 주시는 82님들 7 해결사 2021/01/31 2,014
1160072 정보만 듣고 글 지우는거 너무 얌채같네 14 .. 2021/01/31 4,448
1160071 마음 추스리려 ktx로 동해쪽 어디를 가는 게 좋을까요? 8 .. 2021/01/31 2,184
1160070 9살 초등 2학년 게임어느정도까지 허용하나요? 6 모모 2021/01/31 2,005
1160069 수학은 누가 가르치기보다 스스로 탐구해야해요. 1 .. 2021/01/31 2,299
1160068 박영선 “대통령에 삐졌었다…해단식 때 펑펑 울어” 25 ㅇㅇ 2021/01/31 4,917
1160067 윤스테이 그림 너무 웃기네요ㅋㅋㅋ 12 ... 2021/01/31 6,818
1160066 조용하더니 북풍 시나리오 짜고 있었나, 윤짜장? 13 ... 2021/01/31 2,632
1160065 드라마 엄뿔에 나오는 고 은아는 재산이 1 ㅇㅇ 2021/01/30 2,912
1160064 핸드폰 많이들 보나요? 1 고3 2021/01/30 1,362
1160063 파추호보면 콩콩팥팥같아요 6 .. 2021/01/30 4,453
1160062 사회성없는 아들은 어떤 직업이나, 가게를 하는게 좋을까.. 22 ??? 2021/01/30 16,832
1160061 누구든지 찾아주시는 82님들 10 벌거벗은세계.. 2021/01/30 1,814
1160060 냉장고에서 한달된 풀무원 미개봉 두부 먹어도 될까요? 5 풀무원 2021/01/30 3,044
1160059 안그래도 좋아했는데 존경하게되었어요. 72 ㅇㅇ 2021/01/30 24,487
1160058 분당에 라식잘하는 안과있나요? 4 ... 2021/01/30 1,583
1160057 마음도 정신도 꽉 막혔을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 5 ㅇㅇ 2021/01/30 1,692
1160056 소변 자주 보는게 혈압과 관련있나요? 9 건강검진 2021/01/30 5,334
1160055 나이 마흔입니다. 5 Mu 2021/01/30 3,777
1160054 배우 박서준 살짝 주걱턱인가요? 8 ... 2021/01/30 5,680
1160053 코로나19 확산 현황 차트 (1월30일 0시) 2 ../.. 2021/01/30 1,552
1160052 남의 말에 쉽게 상처 받는 초등아이 7 ㅇㅇ 2021/01/30 2,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