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도 초1 통지표...(큰애때문에 속상만 하다가...)

... 조회수 : 2,944
작성일 : 2021-01-22 19:24:10

어제  큰애 ADHD로 속상한 글 올린 사람입니다.


둘째는 초1남아인데..

이런 통지표를 받아 왔어요.


성격이 밝고 쾌활하며 친구들과 잘 어울리고 자아존중감이 높아 당당하고 자신있게 행동함.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자세와 양보하는 마음이 배어 있어 다툼이 없으며 봉사정신이 있음.

자신의 주위에서 일어나는 일에 감사하고 기뻐하며 어려운 일도 스스로 해보려고 함.

늘 웃는 모습일 잃지 않아 긍정적인 분위기를 만들고 재미있는 말로 친구들을 즐겁게 만듦.

기본적인 학습태도가 바르고 과제를 끝까지 해내려고 노력하며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려는 의지가 있음.


자아존중감이 높아고 표현해 주는거 좋은거 맞죠..?

같은 부모와  환경에서 자란건데 타고난게 다른가봐요.


다만..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려는 의지가 있음 <--- 이건 학습적으로 뛰어 나지는 않은가 봐요.

제가 맞벌이로 이제껏 방치하다가...

지금 조금씩 가르치고 있는데..... 뛰어난 머리는 아닌거 같아요. ㅜ.ㅜ

그래도 1을 가르쳐 주면 1은 해요.


원래 초등통지표는 좋은말만 다 끌어다 쓴다고 하는데...

그래도 둘째는 좀 안심이 되네요.


IP : 36.39.xxx.3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22 7:27 PM (221.154.xxx.180)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려는 의지가 있음-->이건 뛰어나지 않다는 뜻이 아니에요.
    칭찬입니다.

  • 2. 칭찬
    '21.1.22 7:35 PM (61.74.xxx.169)

    좋은 말을 위주로 쓴다해도 이 표현들은 칭찬이에요

    특히 '웃는 얼굴을 잃지 않고+재미있는 말'로 이런건 구체적으로 떠오르는 상황을 표현한것이니까요

  • 3. ......
    '21.1.22 7:48 PM (180.65.xxx.60) - 삭제된댓글

    초2
    성품이 침착하고 만들기나 그리기의 표현활동에서 최선을 다해 과제를 성실히 수행하는 모습이 기특함.
    늘 수업태도가 바르고 질문과 발표에 적극적으로 임하는 학교생활을 함.
    독서하는 습관이 바르게 형성되어 있고 학습내용에 대한 이해력이 좋으며
    주어진 과제를 성실히 해결하여 전 교과 성적이 고루 우수함.
    우수한 교과 실력을 갖춘데다 항상 웃는 얼굴로 즐겁게 학교생활을 하며
    선생님과 친구들에게 바르고 고운말을 사용하는 예절 바르고 훌륭한 어린이임.

    원글 읽고
    왠지 어디서 본듯한 글들이다 했는데
    이번에 초2 아들 받아온 통지표에요
    전국 초딩 쌤들 뭔가가 돌려쓰는 메뉴얼들이 있나봐요 ㅋㅋ

  • 4. ......
    '21.1.22 7:48 PM (180.65.xxx.60) - 삭제된댓글

    성품이 침착하고 만들기나 그리기의 표현활동에서 최선을 다해 과제를 성실히 수행하는 모습이 기특함.
    늘 수업태도가 바르고 질문과 발표에 적극적으로 임하는 학교생활을 함.
    독서하는 습관이 바르게 형성되어 있고 학습내용에 대한 이해력이 좋으며
    주어진 과제를 성실히 해결하여 전 교과 성적이 고루 우수함.
    우수한 교과 실력을 갖춘데다 항상 웃는 얼굴로 즐겁게 학교생활을 하며
    선생님과 친구들에게 바르고 고운말을 사용하는 예절 바르고 훌륭한 어린이임.

    원글 읽고
    왠지 어디서 본듯한 글들이다 했는데
    이번에 초2 아들 받아온 통지표에요
    전국 초딩 쌤들 뭔가가 돌려쓰는 메뉴얼들이 있나봐요 ㅋㅋ

  • 5. ㅇㅇ
    '21.1.22 8:04 PM (112.161.xxx.183)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려한다는건 좋은 점이에요 칭찬맞아요~~^^
    좋은 이야기만 가득이네요 ~~^^

  • 6. 너무나
    '21.1.22 8:37 PM (125.137.xxx.22)

    백점짜리 통지표아닌가요? @@

  • 7.
    '21.1.22 8:48 PM (114.204.xxx.68)

    다 좋은말 쓰는건 맞아도
    샘이 아이의 예쁜점 찾아서 구체적으로 써주신거예요.
    아이 칭찬해주세요

  • 8. 초등교사
    '21.1.23 11:44 AM (58.234.xxx.38)

    멋진 아들입니다.
    칭찬해주셔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59847 남편이랑 남처럼 사는 사람도 있을까요 17 2021/01/24 5,467
1159846 닭개장과 어울리는 메뉴 추천해주세요 4 ㅇㅇ 2021/01/24 822
1159845 상복 문의 드려요 10 질문 2021/01/24 1,726
1159844 주식 총 수익액에서 일부만 뺄 수가 있나요??? 12 주식이 2021/01/24 2,549
1159843 유재석씨 광고에..... 6 망고야 2021/01/24 2,645
1159842 페루산 애플망고 맛있나요 2 망고 2021/01/24 1,659
1159841 이재철 목사님 한국 교회에도 훌륭한 분이 계셨네요 41 싱어게인 보.. 2021/01/24 2,644
1159840 질초음파는 산부인과에서 하는게 좋을까요? 1 ... 2021/01/24 1,872
1159839 치실쓰고나서 치아사이벌어지는거같아요 4 치실 2021/01/24 2,420
1159838 유시민 방배동20억빌라 144 2021/01/24 25,397
1159837 꽃담초 쓰는데 향 넘 좋은데요 3 ........ 2021/01/24 2,515
1159836 달지않은 떡 9 떡보 2021/01/24 1,952
1159835 요즘애들 키플링가방 안드나요? 5 요즘 2021/01/24 2,290
1159834 가장 최근 대통령 지지율 37%, 부정평가 54% 36 ... 2021/01/24 1,584
1159833 정인이 양모 수감된 서울남부구치소 식단표 화제..누리꾼 &quo.. 16 ... 2021/01/24 5,079
1159832 집안좋다는거~ 14 투머프 2021/01/24 3,503
1159831 지방대는 올해 힘들어보이네요 8 생각 2021/01/24 3,781
1159830 매콤한 칼국수를 하고 싶은데요, 4 칼국수 2021/01/24 1,371
1159829 봉하마을 찾은 박영선 “대한민국은 문재인 보유국” 13 문재인보유국.. 2021/01/24 2,119
1159828 과외 샘과도 밀당을 해야 하나요? 2 ㅇㅇ 2021/01/24 1,624
1159827 대딩 장학금 받으면 보상같은거 해주나요? 12 예비대딩 2021/01/24 2,011
1159826 새 글 파서 죄송합니다 ㅡ 방금 동서 어머니 문상 16 상조 2021/01/24 5,322
1159825 마누카꿀 드신 분 얼마나 먹어야 효과 있는지 6 기간 2021/01/24 2,434
1159824 공대는 취업하면 거의 지방으로 가나요 6 졸업후 2021/01/24 3,208
1159823 혓바늘만 돋아도 먹을때마다 죽음인데 2 ... 2021/01/24 2,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