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피부 좋은 여자들만 공감한다는데 이게 진짠가요?
같은 여자들이 은근히 자기한테 가까이 다가와서 자세히 피부 관찰할때가 있다는데 진짠가요?
처음본 여자가 그럴때도 있다던데...
1. 이뻐
'21.1.22 6:01 PM (183.97.xxx.170)세상엔 이해불가인 사람들 많더라구요
마트같은데서 초면인 사람이 외모 옷등 개인적인 질문 스스럼 없이 하는 사람들 있슴2. ㅋㅋㅋ
'21.1.22 6:05 PM (106.102.xxx.105)어제는 레깅스 입은 키 큰 여자
오늘은 피부 좋은 여자 관찰 하셨쩨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3154711&reple=255059513. ㅇ
'21.1.22 6:05 PM (211.36.xxx.246)목욕탕에서 가슴수술 어디서 했냐고 물어보는 사람도있어여..
강남임 ...무려 2년전인가?4. .........
'21.1.22 6:20 PM (121.130.xxx.18)물에 막 들어갔다 나온 것 같은, 수분 머금은듯한 반투명한 피부를 가진 제 친구.
모르는 사람이 실제로 말 걸던데요. 저도 몇번 목격함.
한번은 버스정류장에 걔랑 같이 앉아있는데 왠 아주머니가 갑자기 다가오더니
얼굴을 들이밀면서 피부 너무 좋다고.
한번은 걔랑 알바 면접보러 갔는데 알바 면접 도중에 거기 아주머니 직원들이
그 친구 주변으로 몰려와서 피부 들여다보고 칭찬.
그 외에도 소소한 일화 많아요 ㅎ5. 저런
'21.1.22 6:35 PM (121.168.xxx.142)정말 벗어날 수 없는 도돌이 원글
모든 우주가 외모품평으로 수렴6. 진짜
'21.1.22 6:43 PM (210.96.xxx.164) - 삭제된댓글웃긴 여자들 많아
제목보고 패쓰함 되지 굳이 들어와서는 비꼬는 인간들
남이사 어디관심있든 무슨상관이라고
피부 외모 관심없는데 그런거엔 다 들어와 읽보 아이피까지 확인하는 이상한 사람들
왜 자유게시판 남글에 들어와 난리인지 원7. 진짜
'21.1.22 6:44 PM (210.96.xxx.164)웃긴 여자들 많아
제목보고 패쓰함 되지 굳이 들어와서는 비꼬는 인간들
남이사 어디관심있든 무슨상관이라고
피부 외모 관심없는데 그런거엔 다 들어와 일일이 읽고선 아이피까지 확인하는 이상한 사람들
왜 자유게시판 남글에 들어와 난리인지 원8. 그럴것 같기는
'21.1.22 8:26 PM (58.143.xxx.157) - 삭제된댓글그럴것 같기는 해요.
제 친구가 피부가 정말 좋은데 얼굴이 새하얗고
점이나 잡티도 없고 모공이 단 하나도 안 보여요. 신기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