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먹보만)) 먹는 즐거움보다 더 즐거운게 뭐가 있으세요??ㅋ

먹는즐거움 조회수 : 1,539
작성일 : 2021-01-22 10:55:37
제가 작년에 1일1식하면서 십키로 이상 뺐거든요(과체중에서 정상으로)
배고픈건 익숙해 졌는데 변비때문에 
밥따로물따로를 시작했구요.

전 아예 오전에 물도 밥도 안먹고 점심부터 시작해서
2시 이후에 물마시고 저녁먹고 9시쯤 물마시고 
그런식으로 했는데
그렇다고 환상적인 쾌변을 하는건 아니였고
아무래도 그전보다 먹는양이 확 느니깐 화장실을 가는 느낌정도였고.
문제는 살이 찌더라구요ㅠ
지금 2키로 정도 쪄서

아무래도 밥따로 물따로는 이쯤에서 접고
(대신 밥먹는중에 물마시는건 안하려구요)
다시 1일1식을 하려고 하는데..

아.. 요 몇달동안 하루 두번이상 먹고 싶은거 먹는 낙을 갑자기 없애려니
뭔가 허전한것이..
그사이 습관이 됏나봐요ㅠ
배고픈건 차라리 참겠는데 끼니때 되서 안먹고 있으려니 너무 허전해요.

뭔가 먹는 즐거움보다 더 즐거운 꺼리를 찾아야 할꺼 같은데..
자꾸 커피에 달달한 빵종류 먹고 싶은 생각만 나고
(밥따로물따로 하면서 제일 힘들었던게 달달한 후식이랑 아이스아메리카노 한잔 쭉 빨아넘기는게
제일 간절했거든요ㅋ)
그나마 넷플릭스랑 핸드폰게임 좋아하는데..
이걸로 먹는 즐거움을 누를수 있을까.. 남들은 먹는 즐거움 보다 더 즐거운꺼리가 뭐가 있을까 궁금하더라구요?
(물론 평소 먹는거 그닥 즐기지 않는사람은 제외구요!!ㅋ)
IP : 61.74.xxx.24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22 10:58 AM (175.192.xxx.178)

    한끼 먹던 양을 두끼로 나누어 드시면 어떠세요?
    제가 지금 밥따로 하면서 거의 그렇게 하거든요.
    하루 800-1200칼로리에 맞춰서 해요.

  • 2.
    '21.1.22 11:00 AM (61.253.xxx.184)

    대개는 먹는 걸 절제하죠..
    전 성인돼서 거의 평생을 절제하는듯

    남들이 보면
    왜그리 안먹냐
    또는 먹는데도 살이 안찌니 복이다...그러는데

    ㅋㅋ
    저 엄청 절제합니다. 그러니 몸무게 유지하는거구요.

    저는 세끼를 소량씩 거의 정시에 먹어요.
    아파도 놀아도 밥은 먹어요.
    그리고 밥먹은후 바로 후식(이게건강엔 안좋겠지만....저도 빵.과일 좋아해서)

    대신 간식은 안해요. 커피도 안먹구요.

    넷플릭스에 겨우서른 강추하구요
    슈츠도 너무 재미있어요.

    참, 배고프면 미지근한 물 한대접씩 들이키면 됩니다.
    그리고...배우는 재미도 있죠

    저는 영어공부 짧게씩 하고...그것도 1년이상 하다보니
    뭐...영어 단어가 어쩌다 한번씩 아는게 막 들리기도 하고 ㅋㅋㅋ
    며칠전에는 아유키딩미....이런게 막 들려가지고 왠일이야...그랬네요 ㅋ

    그리고 업무상 쓰는 한글과 엑셀...조금더 전체적으로 알고싶어서
    유튜브로 보고있는데 재미있네요

  • 3. ..
    '21.1.22 11:06 AM (223.62.xxx.122) - 삭제된댓글

    제게 즐거움이란 돈 버는 재미요

    제가 돈벌어서 대형평수아파트샀고 건물도 매입했구요
    덕분에 시가쪽 사람들 제앞으로 절절매는 기현상에 그렇게나 기쁩니다
    그 옛날 시짜노릇 톡톡히 되갚아주고있고 자식들 교육이나 결혼할때
    큰돈쓰고 집 사줄수있어서 행복합니다!!!

  • 4.
    '21.1.22 11:12 AM (61.253.xxx.184)

    ..님
    돈 어떻게 버셨어요? 궁금

    그냥
    주식인지
    땅인지
    부동산인지 영업인지...그것만이라도

  • 5. ..
    '21.1.22 11:27 AM (223.38.xxx.80) - 삭제된댓글

    묻는분 계셔서 답 드릴께요

    사업합니다
    올해로 이십년이 넘었구요
    초창기에는 수입이 거의없었고 애들 남한테 맡겨두고 쓰잘데기없는짓하고 다닌다고ㅠㅠ
    시가쪽 사람들한테 입에 담을수없는 험한말 많이 들었었어요ㅜ
    그러다 한 십년지나서 자리를 잡기시작했고 그뒤로는 승승장구였습니다 그럴때 강남 대형아파트와 몇년후 건물도 매입했구요

  • 6. 돈과
    '21.1.22 11:39 AM (112.167.xxx.92)

    사랑이 아닐까요 윗님처럼 돈이 들어오거나 사랑이라도 들어오면 정신적 충만함으로 안먹어도 배부를듯 근데 문젠 내게 돈과 사랑이 개뿔 읍다는거ㅠ 없으니 인생이 꿀꿀해 뭔가 채울 수 있는 쉬운 대체품을 찾게 되는데 그게 먹는거죠

    보면 뭔가 자꾸 채우려는게 본능인지 채우려하는데 돈이나 사랑은 내맘같지 않고 쉽지 않잖아요 그러니 아쉬운데로 젤 쉬운 먹는걸로 그나마 공허한 맘을 달려죠 글서 먹는 낙으로 살아요~~ 근데 먹는 낙도 돈이 있어야 다양하게 먹으니 먹는 낙만도 감사ㅋ

  • 7. fffff
    '21.1.22 11:44 AM (121.190.xxx.58)

    돈과님.. 명언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61955 자궁근종5센티 있는데 4 안스러움 2021/02/05 1,919
1161954 "한국은 5면이 바다" 순창여중 현수막 보셨나.. 8 뉴스 2021/02/05 3,955
1161953 맞춤법 알려주세요. 7 한글 2021/02/05 6,636
1161952 박력있는 남편 14 죄송^^;;.. 2021/02/05 4,160
1161951 집 좁은 분들 책 보관 어떻게 하세요? 16 iiii 2021/02/05 4,260
1161950 갑자기 옛날광고 찾아보다가 댓글이 귀여워서요 1 ㅋㅋㅋ 2021/02/05 814
1161949 소리내서 영어책/국어책 읽기 같이 할 어린이 없나요? 15 바나나 2021/02/05 1,387
1161948 재택이 길어지니 이모님이 점점 거슬려요 32 만두 2021/02/05 27,483
1161947 반전세 도어락 교체 16 도어락 2021/02/05 2,075
1161946 연예인 좋아하는 조카데리고 놀러가려고 해요 6 나는누군가 2021/02/05 1,097
1161945 초등친구 하고싶은 스타일 15 친구 2021/02/05 2,012
1161944 건강을 위해서라도 남편과 사이좋게 지내야겠어요 6 .. 2021/02/05 1,975
1161943 조민은 진짜 아니지 않나요? 70 ㆍㆍㆍ 2021/02/05 5,107
1161942 저는 설선물.. 5 ㅇㅇ 2021/02/05 1,493
1161941 씨네 21 윤여정 X 봉준호 미나리 특별 인터뷰 3 ... 2021/02/05 1,677
1161940 방문수업때 수업시간이요 6 낭만고양이 2021/02/05 693
1161939 오뚜* 잡채, 라면처럼 하는 거 드셔 보신 분들,,, 11 요리 2021/02/05 2,580
1161938 설 선물로.. 8 궁금 2021/02/05 1,356
1161937 하루종일 트림하는 직원 20 아.. 2021/02/05 5,347
1161936 신발 브랜드를 찾아요 4 신발 2021/02/05 974
1161935 고등학교 졸업 축하 3 ... 2021/02/05 956
1161934 아프다고 죽을 사와 한통 다먹은 내가 밉다. 25 .. 2021/02/05 5,136
1161933 냉동실 2년 된 명란...도와주세요ㅜㅠ 14 .... 2021/02/05 2,927
1161932 제목이 더럽다고 하시니 펑할게요 답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8 멍멍이 2021/02/05 1,302
1161931 셀트리온 허가 날까요? 4 허허허 2021/02/05 1,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