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희 정윤희 문숙의 1972년 드라마 '청실홍실' (흑백)
1. 오호
'21.1.22 6:32 AM (175.223.xxx.3)감사합니다~
2. happy
'21.1.22 6:53 AM (115.161.xxx.185)주제곡 이 나이까지 기억해요.
청실홍실 엮어서~~~3. ᆢ
'21.1.22 7:13 AM (180.67.xxx.207)정윤희 미모가 화면을 뜷고 나오네요
그에비함 장미희 단아하고 동양적
강부자 줄담배 ㅎㅎ4. 감사해요
'21.1.22 7:18 AM (221.146.xxx.153)추억 돋네요
5. olive
'21.1.22 8:03 AM (121.141.xxx.138)처음보는데..
강부자 집에서 담배피는거 뜨악이네요 ㅎㅎ
하긴 저 어렸을때 아빠도 집에서 담배폈어요.. 그러다 불날뻔도 하고.
근데 머리 구루푸 말고 있는 배우가 문숙이예요?6. 세상에
'21.1.22 8:10 AM (121.174.xxx.172)이런걸 볼수 있다니 신기하네요
잘 볼께요~7. 경이로운
'21.1.22 8:13 AM (121.133.xxx.137)대딩 아들과 잘 보고 있는데
아이가 문숙 보고
이 할머니 자연스레 잘 늙었네
젊어서 미인이었겠다고 했어서
이 동영상 보여주고 그 할머니가 이 여자랬더니
머리만 하얘졌지 똑같네
하더군요8. ...
'21.1.22 8:22 AM (180.64.xxx.56)미희가 순자랑 너무 닮아서 깜짝놀랐어요
9. 드라마
'21.1.22 8:24 AM (218.50.xxx.14)전원주 딸이 정윤희?
넘했습니다!10. 기억나요
'21.1.22 8:30 AM (220.125.xxx.63)1972년이 아니라 1977년 드라마입니다.
이때만해도 약한 여자편을 많이 들 때라
시청자들은 정윤희 욕을 하고 장미희 편을 들었어요.
문숙 외모는 선호하는 형이 아니라 있는지 없는지도 몰랐던 배우였고요.11. ..
'21.1.22 8:32 AM (122.45.xxx.132)저도 그생각..
전원주딸이 정윤희 라니..ㅋㅋ
아역 윤유선도 너무 예쁘고..
정윤희 미모는 진짜 넘사벽이네요..
홍콩배우 느낌도 나고..
대체적으로 연기들이 아주 자연스럽지는 않네요.ㅎㅎ12. 저때
'21.1.22 8:33 AM (175.208.xxx.164) - 삭제된댓글강부자님 나이가 지금 김태희, 장나라 쯤 되겠네요..
13. olive
'21.1.22 8:36 AM (121.141.xxx.138)오.. 아역이 윤유선이었어요? 누군가 했어요 ~~~~
14. 저때
'21.1.22 8:39 AM (175.208.xxx.164)77년 드라마..44년전..어머니로 나오는 강부자님 나이가 37세네요..손예진, 송혜교보다 더 어린 나이...
15. ..
'21.1.22 8:46 AM (39.116.xxx.19)중간에 강부자가 장미희에게 떡 먹으라고
권하는데 무려 가래떡, 그것도 제법 긴 떡인데 권하는게
웃기네요^^16. 저장
'21.1.22 8:55 AM (218.156.xxx.161)청실홍실 집에 가서 보겠습니다
17. 전무후무
'21.1.22 9:07 AM (39.118.xxx.105)정윤희 배우의 미모는 지금봐도 대단하죠
저때가 트로이카 시절 이네요18. ㅋㅋㅋ
'21.1.22 9:41 AM (218.239.xxx.173)음악이 인상적이예요. 여자가 차에 뛰어들때 히치콕 영화 느낌이 나네요^^
장미희 연기는 웰케 가식적인지
정윤희는 이리 봐도 저리봐도 이쁘고
억양이 꼭 이북사람들 같네요19. ᆢ
'21.1.22 10:25 AM (175.114.xxx.136) - 삭제된댓글초등학교 때 봤던 추억의 드라마인데ᆢ감사해요
그런데 김세윤씨는 요즘 안 나오네요
궁금하네요20. 카라멜
'21.1.22 10:59 AM (125.176.xxx.46)다들 고래고래 ㅋㅋㅋ 시끄럽네요 ㅋㅋ
21. ..
'21.1.22 12:21 PM (116.39.xxx.162)드라마 배경 효과음 신경 거슬리네요.ㅎ
경찰차가 바로 턴해서 오는 거 보니
지금이라면 상상도 못할 일..ㅎ
장미희는 얼굴이 촌스럽네요.22. 우와
'21.1.22 12:49 PM (210.90.xxx.75)저 국민학교 어린시절 봤던 드라마네요..
정윤희가 너무 예뻤고 장미희는 청순했는데 상대방 남자 배우가 너무 느끼해서 이상했던 기억이 어렴풋이 나요...김세윤씨 지금은 할아버지가 되었지요..
너무 인기가 있어서 김세윤이 정윤희, 장미희 중 누굴 골라야 되는디 우편엽소로 투표했는데 아까 무슨 자료화면 보니 무려 205만장이 응모했고 제 기억에 TV에서 트럭에 그 엽서를 싣고 그위에 출연여배우가 타고 등장하는 장면이 기억나요..
지금 드라마보니 강부자, 전원주는 그때 벌써 할머니 나이로 나오고 지금 하얀머리의 문숙이 그때는 노처녀로...남윤정씨는 식모언니로 나오는데 미모가 뛰어나네요..
이거 링크해주신 분 너무 감사해요...그 시절 까마득한 기억 살려주셔서..
그런데 강변북로 한복판에서 사고가 나는데 쓰러진 여자가 얼마전 죽은 롯데 신격호 회장의 후처 서승희이네요....헐,정말...
그리고 강변북로에서 사고난 장면에서 차도 없는 도로 한복판에 갑자기 몰려든 구경꾼들...왤케 웃겨요?
길에 참 자동차가 없네요...23. 위에
'21.2.2 12:07 AM (87.178.xxx.83) - 삭제된댓글위에 우와님, 댓글 감사합니다.
제가 느꼈던 부분과 통하는 부분이 많네요.
당시 엽서위에 출연배우가 타고 등장했다는 몰랐던 부분도 님글읽고 알게 되었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