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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서른 보고 아적전반생 추천받아 보았어요!

dfdf4545 조회수 : 2,476
작성일 : 2021-01-21 23:42:04
여기서 겨우 서른 보고 여운이 남아서 글을 적었었는데
어느 분께서 아적전반생 추천해주셔서 웨이브 결제해서 그것도 오늘 다 봤는데
여운이 역시 깊네요 ㅠㅠㅠㅠㅠ
중드는 첫 10회만 견디면 재밌는 것 같아요.
제가 펜트하우스를 굉장히 재밌게 봤는데
중드는 다른 장점이 있네요.. ㅎㅎ 마음이 따뜻해져요~^^

또 추천해주실 만한 현대극(청춘로맨스x) 있으실까요?
부탁드려요~~^^
IP : 39.7.xxx.6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1.1.22 12:01 AM (119.149.xxx.18)

    저도 요즘 겨우 서른의 여운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어요. 제가 구자처럼 이쁘고 똑똑하진 않지만 구자랑 비슷한 입장이라... 며칠내내 구자생각이 계속 나요 너무 속상하고 우울 ㅠㅠ
    집에서는 세상 의존적인 중샤오친이 회사에서는 사람들로 하여금 자신에게 의존하게끔 하질 않나(커피기계 고쳐달라. 뭐 좀 갖다 달라. 빌려달라)
    만니생각도 나고...
    그냥 현실에서 내 친구들 얘기같아서 자꾸 생각이 나요. 화면도 예뻤구요.
    아.... 드라마가 뭐라고.

  • 2. ㅇㅇ
    '21.1.22 4:00 AM (221.139.xxx.73)

    이가인지명
    ㅡ가족을 다시 생각하게 하는 최고의 현대극.
    진짜 엄지 척

    평범적 영요
    ㅡ우리나라 미생을 판권 사서 중국식으로 만들었어요.
    워낙 미생을 좋아한 데다가 잘생김을 연기하는 조우정 배우 출연이라 기대하고 봤고, 오늘 마지막회가 끝났는데 여운이 남네요.
    주인공들도 비슷한 이미지로 캐스팅 했나봐요.
    회식도 한국식 고깃집에서 많이 하고, 의상도 촌스럽지 않고 무엇보다도 내용이 억지스럽지 않고 좋았어요.

    안가
    ㅡ부동산 중개인들의 애환을 그렸는데 연기 잘하는 라진 배우와 손려 배우 주인공이예요.
    이거 챙겨 보느라 매일밤 11시까지 기다리느라 힘들었어요.
    첨엔 중국인 특유의 시끌벅적함에 이질감도 느껴지지만 갈수록 빠져드는 매력이 있어요.
    특히 남주인공의 전처와 여주인공의 엄마는 할말을 잃을 정도로 민폐 캐릭터.

  • 3. 흐르는강물
    '21.1.22 5:28 AM (223.62.xxx.212)

    중드 추천 감사해요

  • 4. 넷플릭스에
    '21.1.22 5:30 AM (222.120.xxx.44)

    아비정전 있더군요.

  • 5. 중드
    '21.1.22 7:46 AM (110.70.xxx.144)

    겨우서른 보고난뒤
    그 셋이 마음속 친구가 되었는지
    멀리떨어진 친구처럼
    보고싶어지더라는
    정말 잘만든 드라마예요

  • 6. ㅇㅇ
    '21.1.22 9:12 AM (175.207.xxx.116)

    집에서는 세상 의존적인 중샤오친이 회사에서는 사람들로 하여금 자신에게 의존하게끔 하질 않나(커피기계 고쳐달라. 뭐 좀 갖다 달라. 빌려달라)
    ㅡㅡㅡ
    중샤오친은 자신을 존중하지 않았던 거죠.
    다른 사람 부탁 거절 못하고요.

  • 7. ^^
    '21.1.22 12:45 PM (220.116.xxx.31)

    아적전반생, 제가 추천 했습니다.
    평범적영요도 잘만들었지요?
    중국에선 시청률이 기대만큼은 아니었다고 하던데
    연기들을 상당히 잘해서 좋아요.
    중드 사극 연기는 대부분이 많이 오버해서 겨우 서른이나 평범적영요 같은 드라마를 보면 중국 드라마를 다시 보게 됩니다.
    혹시 사랑을 주제로한 드라마를 보고 싶으시면
    상은 추천 합니다.
    BL물인데 화려하지도 않고 그냥 사랑 그 자체에 대해서 집중하게 합니다.
    저는 이성애자이고 평소에도 BL물은 취향이 아니라 멀리하는 편인데 저는 이 작품을 보고 충격 받았습니다.
    내용은 잔잔해도 중국문학의 힘 같은게 느껴졌어요.
    문학적인 작품은 아닌데도 지금처럼 국뽕으로 점철된 중국이 아닌 예전 중국문학의 힘이요.
    요즘 중드 중 개미지옥으로는 진정령이 손꼽힙니다.
    중드는 매우 길어서 초반 5~10회까지는 참고 봐야 합니다.
    편수가 길어서 그런 긴 이야기의 세계관을 구축 하니라 좀 복잡하고 지루해요.
    얼개가 완성되면 그 다음부터는 죽죽 달려 나가죠.
    화려하고 시원한 이야기를 좋아하시면 연희공략 보세요.
    오욕칠정 속 인간에 대한 탐구가 아주 잘 된 작품은 후궁견환전 추천 합니다.

  • 8. 이가인지명
    '21.1.22 6:31 PM (58.229.xxx.46)

    아적전반생 좋아하시면 이가인지명도 좋아하실듯.
    전반부는 가슴 찡하게 매회 눈물 흘리면서 보구요
    중반 이후 살짝 고구마 전개가 있긴 하지만
    관계에 대해, 사람의 도리와 의리에 대해 뭉클하게 생각해 보도록 만듭니다.
    중드의 특징이 상상불가 민폐캐릭(주로 여성)이 등장한다는 건데
    여기도 그런 함정이 있긴 합니다. 그건 참고 견디셔야 ㅎㅎ

    거의 모든 중드팬들이 추천할 진정령도 괜찮게 보았습니다.
    저는 그쪽 스탈이 아니라 추천만큼 재미있게 보진 않았지만 그래도 끝나고 나면 여운이 많이 남습니다.
    특히 전반부 도입이 난이도 상인 작품이라 각오하고 보셔야 하긴 합니다.
    두 남주 비주얼이 모든 걸 용서하게 만들긴 하지만 ㅎㅎㅎ
    10회 정도부터 대략 재미있어 집니다.

  • 9. 얼음땡
    '21.1.22 8:57 PM (58.79.xxx.248)

    겨우 서른 ..
    진짜 드라마가 뭐라고 이렇게 빠지나요..
    전 두 번이나 봤어요.
    울 나라 드라마는 안 보는데 울 나라 드라마도 재밌나요??
    댓글에 추천 완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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