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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부자되세요 광고 기억나세요?

.. 조회수 : 5,364
작성일 : 2021-01-21 23:34:10
김정은이 여러분 ~ 부자되세요!
광고 대박났던거 기억하세요?
저 그때 어릴때였는데 엄청 충격이었어요.
그게 인기인것도 충격...
뭔가 어린맘에 순수한 예술좋아하고 음악좋아하는 애였는데
엄청 속물같은 멘트를 들은것 같고 모두가 부자가 돼야한다고 말하는거 같아서요.
그리고 모두가 부자가 될수 있나? 그런 생각도 했었어요.
제가 딱히 가난을 경험해보지 않고 부모님 밑에서
편히 살아서 그럴수도 있어요. 돈에는 큰 관심 없었는데
이때부터 부자열풍 10억모으기같은 열풍이 불었던 거 같아요.
저도 이제 가정이 있다보니..돈의 소중함 알긴 해요.
투자잘해서 조기퇴직했단 사람보면 부럽구요.
근데 진짜 모두가 부자가 될 수 있는걸까요?
급 궁금하네요.

IP : 106.102.xxx.83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21 11:37 PM (14.55.xxx.176)

    부자되세요 란말이 진짜 부자보다 행복하세요의 의미로 들렸었던거 같은데요...

  • 2. 이미부자
    '21.1.21 11:37 PM (218.101.xxx.154)

    엊그제 올라온 글이었는데 아는분있음 찾아서 링크좀 걸어주심 좋겠네요
    지구촌 전체로 봤을때 우리나라 연봉 몇천인가 되면 상위3% 내 부자라고 하더라구요..ㅋ

  • 3. 저도
    '21.1.21 11:38 PM (118.235.xxx.170)

    행복하세요~~~로 들었어요

    긍정에너지 주고 싶어하는 이미지

  • 4. ..
    '21.1.21 11:38 PM (106.102.xxx.83)

    그런가요? 전 행복하세요 란 말이 아닌
    부자되세요 라는 말이 충격이었네요
    그무렵인가 래미안 광고 이런것도 나왔어요
    여기가 우리집이야 소개하는...

  • 5. ㅋㅋ
    '21.1.21 11:41 PM (218.101.xxx.154)

    래미안 광고는 삼성물산이랑 제일모직 합병때문애 역사속으로 사라졌다는.ㅋ

  • 6. ...
    '21.1.21 11:47 PM (222.239.xxx.216)

    저도 그 광고 인상적이었어요~
    당시 모두가 돈에 대한 관심과 욕구가 최고조였던 때.. 지금과 비슷한 것도 같구요ㅎ
    전 그 광고 당시엔 재밌다 생각했는데 좀 지나고 나니
    좀 이상타.. 광고까지 대놓고 돈돈했구나 싶더라구요.

  • 7. ....
    '21.1.21 11:48 PM (123.111.xxx.20)

    저도 원글님처럼 느꼈어요
    김정은은 좋아하지만 그 광고 기획측은 그딴 카피를 채택하다니 너무 싫었어요

  • 8. ..
    '21.1.21 11:52 PM (121.162.xxx.29) - 삭제된댓글

    그 무렵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유행했어요.
    그 책 보니 돈이 돈을 벌게 하라..
    대놓고 돈을 추구해도 된다는
    일종의 면죄부를 그 책이 준 듯

  • 9. ..
    '21.1.22 12:00 AM (58.230.xxx.18) - 삭제된댓글

    그때가 바로 이명박시절.ㅠ
    광고가 먼저엿는지.. 명박정권이 먼저였는지는 몰라도..
    천박하게 보였어요.
    어떻게든 부자면 다 된다는 일방적인 세뇌가 시작된 시점.

  • 10. ..
    '21.1.22 12:05 AM (106.102.xxx.83)

    저같이 부에 관심없던 몽상가 스타일도
    그나마 세뇌 덕인지...집은 마련했지만
    부자가 될 길은 요원하고....
    암튼 제 주변에 돈돈거리는 사람은 없어서 다행인것 같기도 해요. 아직까지는 부동산, 주식 얘기 안하고 꿈을 얘기할 수 있는 사람들이 있어서...

  • 11. ㅇㅇ
    '21.1.22 12:07 AM (39.7.xxx.2)

    그 광고 imf때 광고예요. 김정은 해바라기 드라마로 급부상했을때요. 명박때보다 10년 전입니다

  • 12. ..
    '21.1.22 12:09 AM (221.167.xxx.150)

    그 광고로 김정은 떴잖아요. 김대중 정권이었을걸요.

  • 13. 저도
    '21.1.22 12:10 AM (211.227.xxx.137)

    이젠 대놓고 부자되라고 그게 목표라고 하는구나 해서 좀 충격적이었어요.

  • 14. ...
    '21.1.22 12:12 AM (221.151.xxx.109)

    그때 그 광고가 시대상을 잘 반영해요
    대놓고 '돈'을 그렇게 표면적으로 들어낸 광고는 처음이었어요
    전에는 속으로만 생각했었죠 다들

  • 15.
    '21.1.22 12:13 AM (182.216.xxx.215)

    그때가 노무현 정권아니였나요 주식열풍

  • 16. ...
    '21.1.22 12:16 AM (121.162.xxx.29) - 삭제된댓글

    아마 2002년 앞두고

  • 17. ~~
    '21.1.22 12:20 AM (182.208.xxx.58)

    광고는 아니라도
    대박나세요~
    인사하는 것도 놀라웠죠

  • 18. ㅇㅇ
    '21.1.22 12:24 AM (211.233.xxx.107) - 삭제된댓글

    실은 너무나도 돈을 좋아하면서
    부자를 적폐로 몰면
    뭐 있어보이나요 ㅋ

  • 19. 순이엄마
    '21.1.22 12:29 AM (125.183.xxx.167)

    자본주의 민낯을 보여준 광고

  • 20. 그 광고는
    '21.1.22 12:42 AM (210.2.xxx.114)

    2001년 연말에 BC 카드 광고에요. 무슨 이명박이 어쩌고 천박이

    김대중 정부 때 나온 건데 그럼 DJ 정부가 천박한 거네요? ㅎㅎ

    시대적 분위기를 반영한 거죠. 막 IMF 간신히 졸업한 시기였고

    구조조정을 거치면서 사람들이 돈의 소중함을 깨달은 거죠. 평생직장이라는 개념이 사라지고

    비정규직이라는 게 만들어졌으니까요. 내가 회사를 위해 헌신해봤자 위기가 닥치면

    회사는 나를 헌신짝처럼 버린다는 걸 깨달은 거지요.

  • 21. ...
    '21.1.22 12:44 AM (185.205.xxx.112)

    김정은 리즈시절

  • 22. imf
    '21.1.22 12:49 AM (223.62.xxx.48)

    누구나 힘든 시절 부자되라는 말이 덕담일 수도 있었으니까요

  • 23. ...
    '21.1.22 1:03 AM (203.142.xxx.31)

    IMF때 엄청 인기있던 카드 광고잖아요
    그거랑 아빠 힘내세요 동요
    시대상을 반영했던거라고 생각해요
    IMF로 경제위기에 몰렸고 다들 너무 힘들었으니까 기운내라는 의미였죠

  • 24. ..
    '21.1.22 1:45 AM (58.230.xxx.18) - 삭제된댓글

    완전 착각했나봐요. 이명박시절광고로..
    잘못된정보. 댓글 지웠어요.

  • 25. ...
    '21.1.22 4:17 AM (112.214.xxx.223)

    역시 사람들 생각은 제각각

    동화같은 광고라고 생각했어요
    상식적으로는
    당연히 모두 부자될수는 없는데
    눈밭에서 해맑게 웃으며
    새해엔 다들 부자되라고 덕담하는거였잖아요

  • 26. ㅇㅇ
    '21.1.22 7:28 AM (211.36.xxx.143) - 삭제된댓글

    경제 불황일 때 덕담 광고였죠. 모두 행복하라고 긍정메시지.
    오히려 그것보다는.. 오랜만에 친구를 만났는데 친구 차를 보고 성공했네 하거나, 여친 데려다주고 아파트 브랜드 보는 그런 광고들이 더 낯뜨거웠어요.

  • 27. 이 광고가
    '21.1.22 7:59 AM (39.7.xxx.226)

    최악의 광고라고 해요.
    돈이면 다 돼!
    광고는 심리전인데 교묘하게 포장한 나쁜 광고라고 강의룬 들었는데 옮기기 어렵네요

  • 28. ...
    '21.1.22 1:17 PM (182.224.xxx.119)

    나쁜 광고란 얘기 많이 했죠. 그 당시에도 이후에도. 물신주의의 정점을 보여준다고.

  • 29. ㅅㅊ
    '21.1.22 4:21 PM (59.4.xxx.18)

    덕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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