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장에서 부조금 내쟎아요..
그러면 대개 부조 받는 사람이 봉투채 열어서 그 자리에서 확인하고 액수를 적나요 or 봉투째 받아서 개봉은 안하고 그냥 그대로 가져가나요?
결혼식장에서 부조금 내쟎아요..
그러면 대개 부조 받는 사람이 봉투채 열어서 그 자리에서 확인하고 액수를 적나요 or 봉투째 받아서 개봉은 안하고 그냥 그대로 가져가나요?
부조금.......
이번에 천원짜리 봉투 넣고 식권 받아간 뉴스때문에 이젠 봉투열어보고 확인하고 그럴거 같던데요.
대부분 그 자리에서 개봉해서 봉투에 번호 쓰고 액수 적고
노트에 번호 이름 액수 적어요.
언니네는 그거 보기 안 좋다고 봉투 받기만하고 집에 가서 개봉했고요.
제 기억에도 그랬던거 같아서..
근데 또 상 당하는 부조금은 그냥 봉투째 가져가지 않나요?
결혼과 상 부조금이 방식이 다른가...
결혼식에서 바로 봉투 열어 돈세고 적으시던데요
장례식도 어디서는 바로 봉투열고 어디서는그냥 함에 넣으라해서 그렇게 했어요
결혼식 축의금은 바로 바로 봉투 열어서 금액 확인후 적고..
조의금은 나중에 함에 담아두고 마지막날 싹 꺼내서
가족 몇명 모여 금액 확인후 적더라구요..
한꺼번에 오시면 못하죠
저도 그 기사봤는데 여러개 모아서 내서
그자리에서 살펴봤을까 싶어요
축의금으로 ... 식대내는 집은 봉투를 개봉하죠.
봉투받고 방명록에 이름 적고 가시면
다른 방명록어 이름하고 금액을 적어요.돈 확인하고요.
그리고 이름적힌 봉투에 돈 그대로 넣고
봉투째 가방 같은데다 착착 모아둡니다.
나중에 혼주가 그거 밤새 확인하지요.
두 세명이 해도 서로 계산이 틀리고~~
산수를 못하느니~ 너 회계학과 나온거 맞냐~
그렇게 하다보면 아구가 맞아집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