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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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남학생 성향... 어떻게 도와줘야 할까요?
1. ㅇㅇ
'21.1.21 4:41 PM (61.74.xxx.243)아이한테 왜 대답을 안하는건지 물어는 보셨죠? 뭐라던가요?
아이만의 이유가 있을꺼 같은데요..
뭔가 상대방을 상종도 하기 싫어하는 느낌이에요. 뭐 저런게 선생이라고 내가 대답해? 친구문제도.. ㅉㅉ 한심한놈.. 이런식으로요.2. 울아들 하고
'21.1.21 4:49 PM (125.182.xxx.65)동갑이네요.내성적인데 지능은 높은 아이같네요.
영재반이나 이런데 들어가서 비슷한 성향 친구들이랑 교류하는건 어떨까요? 부족한 사회성을 공부 잘하는 걸로 커버해서 자존감을 높이면 좋은데요.3. 저라면
'21.1.21 4:52 PM (223.33.xxx.24)소아 정신과가서 검사 받아 보겠어요. 저런애들중 영재도 많아요
4. ---
'21.1.21 5:03 PM (121.133.xxx.99)아스퍼거나 비슷한 성향일 확률이 높하요. 영재일 확률도 높구요
머리 좋고 영재인데 적절한 대답을 못하는거죠..자기 생각에만 빠져있으니
대답을 안하거나 엉뚱한 대답을 하거나..
소아정신과 가서 지능검사 받아보시구요.
거기에 맞게 키우셔야 합니다.
집에서는 말도 잘하고 잘 소통한다니 다행이네요..아마 경계선일것 같네요..
이런 경우 가정에서 가족중에도 비슷한 성향이 있어서 아이가 이질감을 느끼지 못하고
가족들도 아이가 어떤지 잘 모르거든요.5. ,,,
'21.1.21 5:11 PM (211.49.xxx.241)이건 성향이 아니라 치료 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학교는 둘째치고 군대 가고 사회 생활도 해야 하는데요 병원에 가서 검사 받고 치료 받으세요
6. 황소반탑반
'21.1.21 5:15 PM (125.182.xxx.65)이었다면 계속 영재커리 탔으면 좋았는데 ....
7. 유튜브
'21.1.21 5:16 PM (93.160.xxx.130)선택적 함구증, 최근에 금쪽같은 내새끼(오은영 박사)에서 다루었는데요. 한번 참고 해 보세요
8. 아줌마
'21.1.21 6:40 PM (1.225.xxx.38)제가본아이랑 비슷해요
학교에서 치료받으라고 안했나요?
초등때 수도없이.치료받으라고 했는데
부모가.말안듣더라구요
자기도 어렸을때그랬다면서.
엄마도 고시패스해서 좁은인간관계로 살고
애는 더 심한 성향.
부모 이혼으로 완전 함구증된거같은데
엄마가 인정안해서 그냥 굴속에 사는것처럼 학교다녔어요 못본지2년됐는데.어찌컸을지모르겠네요.
병원가세요
선생님들이.한목소리로 병원가서 체크 받아야한다고 했었어요9. ㅇ
'21.1.21 6:47 PM (115.23.xxx.156)상담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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