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겨우서른 보신 분

유니콘 조회수 : 1,889
작성일 : 2021-01-21 15:25:21

겨우 서른 보면 구자는 장쯔이 닮은 듯한 분위긴데 그런 스타일도 좋아하나봐요.

그리고 구자 남편보고 잘 생겼다고 말하잖아요. 중국에서는 그렇게 생긴 사람이 미남형인가요?


머리스타일이랑 그런 얼굴 스타일을 좋아하는듯 해서요.


만님 남자친구는 너무 날티나게 생겼던데 설정이 "느끼하다"고 하긴 하지만 그래도 좀 더 괜찮은 스타일로 골라보지... ㅎㅎㅎ



IP : 211.252.xxx.9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니 남친은
    '21.1.21 3:32 PM (182.212.xxx.47)

    날티가 아니라 못생긴거 같아요.
    구자는 원래 장쯔이랑 같은 대학다닌 후배인데 워낙 작은 장쯔이로 소문났던 배우래요.
    키 엄청 크고 3명이 나온 쇼보니까 둘이랑 잘 못 섞이는 느낌이더라구요.
    겨우 서른 중국에 대한 이미지 제고에 큰 영향 줄듯

  • 2. 드라마
    '21.1.21 3:43 PM (220.79.xxx.152)

    로 보건데
    여자는 이쁜데 남자 인물은 별로다
    심지어 여자들 뚝심이 남자 못지 않다였어요

  • 3. 마니남친
    '21.1.21 4:11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웃을때만 얼굴 확 바뀌고 인상 넘안좋아 결국 그런넘일줄 알겠더라는요.
    만니도 이쁘지만 구자도 언뜻 이연희느낌나고 괜찮더라구요.
    나오는 남자들이 하나같이 여배우에 비해 딸려요.

  • 4. 만니남친
    '21.1.21 4:14 PM (39.117.xxx.106)

    웃을때만 얼굴 확 바뀌고 인상 안좋아 결국 그런 넘일줄 알겠더라는요.
    만니도 이쁘지만 전 구자가 젤 괜찮더라구요. 언뜻 이연희 느낌도 나고 반듯해요.
    구자남편은 대륙의 돌쇠같이 생겼고
    나오는 남자들이 하나같이 여배우에 비해 딸려요.
    하는 행동들도 다 찌질.

  • 5. Aa
    '21.1.21 5:34 PM (211.201.xxx.98)

    구자남편은 박근혜흉내내는
    아이 많은 개그맨 닮았어요.

  • 6. ㅡㅡ
    '21.1.21 5:37 P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

    구자는 장쯔이 닮아보이기도 하고
    가수 이수영 어릴적 모습 같기도 하고..
    참 신기해요.

  • 7. wii
    '21.1.21 7:22 PM (220.127.xxx.72) - 삭제된댓글

    만니 남친이 더 잘 생기기까지 했으면 그냥 왕자님이죠. 외모가 그만하니 차버려도 안 아까운 것.

  • 8. ..
    '21.1.21 10:36 PM (175.223.xxx.250)

    중국 드라마나 영화보면 다 그래요. 여자들은 그래도 좀 이쁜데, 남자들은 정말 ㅠㅠ 전 구자 남편 얼굴보다 어깨가 너무 좁고 얼굴 큰 게 너무 눈에 띄더라구요
    중국사람들이 한국 드라마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가 배우 외모인거 같아요

  • 9. 이해 불가
    '21.1.22 3:11 AM (116.34.xxx.20) - 삭제된댓글

    구자 남편보고 잘 생겼다고 할 만큼 중국에 3년 살면서 잘 생긴 남자 두어 명 봤나 싶어요. 예쁜 여자는 종종 봤거든요. 남자들 외모는 북방쪽이나 가야 훈남 좀 있다는 소문이 있구요. 남방쪽은 대부분 키작고 어좁이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89723 MBC | 조선일보 통해 '반격' 강조 윤석열…검찰 내 첫 공개.. 6 ... 2021/04/02 975
1189722 작년 총선이 검찰 심판이라면 이번 보궐 선거는 언론 심판 4 세계 일등 .. 2021/04/02 580
1189721 KBS 오세훈 큰 처남, 측량 때문에 못 갔다던 대학원 행사에 .. 6 .... 2021/04/02 1,577
1189720 [박영선 SBS TV 방송연설] 박영선의 경험에, 실력에, 의지.. 2 5분 2021/04/02 456
1189719 오늘자 오세훈 17 ..... 2021/04/02 2,515
1189718 설강화 입장문에 대해 올라온 반박글 3 ㅇㅇ 2021/04/02 1,525
1189717 건후 정말 한복 좋아하나봐요. 4 거누홀릭 2021/04/02 3,091
1189716 서울시장 토론회 14 lsr60 2021/04/02 1,531
1189715 대깨문 탈출기 54 카레라이스 2021/04/02 3,869
1189714 프랑스 육아? 15 Drushu.. 2021/04/02 3,383
1189713 스펙과 경력이 없다면 노가다밖에 할수있는게 없나요? 4 ss 2021/04/02 1,953
1189712 서울과 부산 다시 파란을 일으켜주세요! 35 함께 2021/04/02 1,472
1189711 아이에게 계속 왜?라고 하는 엄마 ㅡㅡ 2021/04/02 1,676
1189710 저도 햄버거들 이야기 9 ㅇㅇ 2021/04/02 2,719
1189709 제 이상형은 조진웅 20 이상형 2021/04/02 4,395
1189708 용산참사. 12 ㄱㄴㄷ 2021/04/02 1,241
1189707 박수홍씨 술병 났을 때 에피소드.. 11 ㅇㅇ 2021/04/02 14,400
1189706 고등학생 집이 학교, 학원 중 어디가 가까운게 좋을까요 ? 9 .... 2021/04/02 2,195
1189705 라이스 페이퍼 찬 물에도 되는거 아셨어요? 16 띵호와 2021/04/02 7,444
1189704 베이직한 의상일수록 몸매가 더 중요한것같아요. 6 ㅎㅎ 2021/04/02 2,973
1189703 미스터선샤인 재밌나요? 29 호야 2021/04/02 5,002
1189702 차 박고 그냥 달아난 차. 4 하늘 2021/04/02 1,788
1189701 LH발 투기 분노와 재개발 공약, 그 기묘한 동거 6 미스터리 2021/04/01 559
1189700 김영춘 - 박형준 토론회 보시는 분? 김영춘 참 괜찮네요.. 22 ... 2021/04/01 2,099
1189699 나이드니 ... 3 ... 2021/04/01 2,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