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이 정인이 떠난지 100일이라고 해요
1. ㅁㅁ
'21.1.21 12:33 AM (180.230.xxx.96)그렇군요
분명 천사가 되어있을테지만 그래도 그곳에선 아프지말고
세상에 보여줬던 밝은 웃음 지으며 지내길 빌어요2. ...
'21.1.21 12:36 AM (108.41.xxx.160) - 삭제된댓글그 장지도 어느 목사 분이 오래 전에 매입해서 소아암이나 백혈병으로 별이 되는 아기나 아이들을 무료로
묻어주는 장지라는데... 돈 한 푼 안 내고 정인이를 묻었다지요.
장하영이 엄마가 이 목사 분에게 부탁해서 흔쾌히 그러자고 했고
나중에 뉴스로 끔찍한 사실관계를 알았다고 합니다.3. ...
'21.1.21 12:37 AM (108.41.xxx.160)그 장지도 어느 목사 분이 오래 전에 매입해서 소아암이나 백혈병으로 별이 되는 아기나 아이들을 무료로
묻어주는 장지라는데... 돈 한 푼 안 내고 정인이를 묻었다지요.
장하영의 엄마가 이 목사 분에게 부탁해서 흔쾌히 그러자고 했고
나중에 뉴스로 끔찍한 사실관계를 알았다고 합니다.4. ..
'21.1.21 12:37 AM (223.62.xxx.212)오늘도 몇 번이나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고 제 마음을 한없이 슬프고 아프게 만든 아기.. 벌써 그렇게 됐군요..알려주셔서 감사드려요.네.꼭 빌고 빌께요..
뭐라도 하고 싶은데 뭘 해야 할까요5. 애기야
'21.1.21 12:41 AM (121.171.xxx.167)좋은곳에 가렴
6. 아가야
'21.1.21 1:17 AM (211.194.xxx.37) - 삭제된댓글편히 쉬렴 ㅜㅜ
7. ..
'21.1.21 1:53 AM (125.139.xxx.241)2월17일입니다
악마ㄴ 재판
지켜봅시다8. ...
'21.1.21 2:04 AM (175.119.xxx.68)이 이모가 하늘나라 가면 어부바도 해주고 많이 놀아줄께
9. ㅜㅜ
'21.1.21 7:52 AM (1.242.xxx.109)정인아. 그 곳에서는 행복하기를...
10. 하늘에선
'21.1.21 8:17 AM (1.241.xxx.7)행복하고 밝게 웃으면서 지내길ㆍ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재미있는 장난감도 가지고 놀고,신나게 달리기도 해보고,예쁜 옷도 입고, 무엇보다 사랑 많이 받는 아이이길‥ 부디 편안하길 바랍니다ㆍ11. ..
'21.1.21 8:30 AM (221.167.xxx.150)여기 일 다 잊고 행복하게 잘 지내 정인아
12. 오리무중
'21.1.21 8:47 AM (220.117.xxx.84) - 삭제된댓글장하영은 정인이를 왜 묻어서 추모 공간을 만들었을까요?
화장해서 바다에 버릴 인간 같은데.
정인이가 편하게 쉬길 매일 기도합니다13. ::
'21.1.21 9:38 PM (1.227.xxx.59)정인아! 그곳에선 천만배 더 행복하여라.
다시 태여나지 말고 그곳에서 더 웃고 행복하거라.14. ...
'21.1.21 9:43 PM (121.165.xxx.231)예쁜 우리 아가 정인아.
하늘 어딘가에서 웃고 있을 것 같아. 거기서 편히 잘 지내길 바란다.
너를 잊을 수 없을 것 같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