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사춘기아이 키우는 엄마에게 추천해주실 책 있으신가요?

..... 조회수 : 1,235
작성일 : 2021-01-20 21:05:29
초등고학년 중학생 아이들 키우는 엄마구요.
애들 어릴땐 각적 육아도서 많이 읽었는데^^;;;

이렇게 사춘기아이 키우는 엄마들이 읽을 만한 육아?교육?책 있을까요?

아직 반항하거나 하진 않지만..
그래도 아이를 잘 키우기 위해 마음가짐을 한번 다잡고
스스로에게 다짐하고 싶어서요..

자꾸 공부안하냐. 서로서로 시비조? 로 얘기하게 되는 것도 같고 해서요
IP : 112.166.xxx.6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1.20 9:08 PM (121.165.xxx.46) - 삭제된댓글

    사춘기 육아를 책으로 배우면?? 뭐가 될까요?
    실전에서 강한 엄마들 본을 보셔요.

  • 2. ㅡㅡㅡㅡㅡ
    '21.1.20 9:09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이시대를 사는 따뜻한 부모들의 이야기

  • 3. 아줌마
    '21.1.20 9:10 PM (1.225.xxx.38)

    김현수 박사님 책들 읽어보세요
    청소년계의.오은영

  • 4. 사춘기
    '21.1.20 9:43 PM (123.215.xxx.15) - 삭제된댓글

    아이가 사춘기일 때 정말 책을 많이 읽었어요.
    진짜 많이 힘들고 답을 찾아 헤매었습니다.
    그 중 도움이 되었던 책을 알려드릴게요.

    그런데 결국 책에서 답을 찾지 못했어요.
    답은 아이를 잘 지켜보는 것이었어요.
    지금 아이와 공부에 대해 말할 수 있는 타이밍인지
    엄마가 좀 조용히 있어야할 때인지.
    나는 지금 왜 아이에게 화가 났을까 하고 나를 돌아보고
    아이를 잘 관찰하고... 이게 제일 도움이 되었어요.

    그래도 읽은 책 중 도움이 된 책은 다음과 같습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그 시기 잘 지나가고 대학 가고 군대 갔습니다.
    참 힘든 시기였는데 사춘기 아이 덕분에 저를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너무 겁먹지 마시고 힘내세요^^

    이자벨 피이오자
    노경선
    하임 G. 기너트
    김녹두

  • 5. 사춘기
    '21.1.20 9:44 PM (123.215.xxx.15) - 삭제된댓글

    이자벨 피이오자, 부모의 심리백과
    노경선, 아이를 잘 키운다는 것
    하임 G. 기너트, 10대를 둔 부모가 알아야 할 135가지
    김녹두, 감정의 성장

  • 6. 사춘기
    '21.1.20 9:47 PM (123.215.xxx.15)

    아이가 사춘기일 때 정말 책을 많이 읽었어요.
    
진짜 많이 힘들고 답을 찾아 헤매었습니다. 

    그 중 도움이 되었던 책을 알려드릴게요. 



    그런데 결국 책에서 답을 찾지 못했어요.
    
답은 아이를 잘 지켜보는 것이었어요.
    
지금 아이와 공부에 대해 말할 수 있는 타이밍인지 
엄마가 좀 조용히 있어야할 때인지. 

    나는 지금 왜 아이에게 화가 났을까 하고 나를 돌아보고
아이를 잘 관찰하고...
    이게 제일 도움이 되었어요. 



    그래도 읽은 책 중 도움이 된 책은 다음과 같습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그 시기 잘 지나가고 대학 가고 군대 갔습니다. 

    참 힘든 시기였는데 사춘기 아이 덕분에 저를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너무 겁먹지 마시고 힘내세요^^


    이자벨 피이오자, 부모의 심리백과
    노경선, 아이를 잘 키운다는 것
    하임 G. 기너트, 10대를 둔 부모가 알아야 할 135가지
    김녹두, 감정의 성장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61331 유선청소기 4 들풀 2021/01/21 1,149
1161330 큰가구 없으면 이사할때 5 ... 2021/01/21 2,234
1161329 etf... 3 어렵네요.... 2021/01/21 2,754
1161328 23도로 저녁에만 보일러 트는데 잘때 옷다 벗고 이불 안덮는 아.. 3 2021/01/21 2,742
1161327 공수처 1호는 경찰청장? 19 ㅇㅇ 2021/01/21 1,829
1161326 오늘이 정인이 떠난지 100일이라고 해요 11 .. 2021/01/21 1,622
1161325 댁의 아이들은 잘 씻나요? 5 .. 2021/01/21 2,034
1161324 롱패딩 아주 위험하군요 ㅜ 41 ㅇㅇ 2021/01/21 24,777
1161323 집매도할때요 밝은게좋죠? 3 2021/01/21 1,970
1161322 아이가 편의점 알바에 채용되었는데 도장을 맡기라고 하네요. 6 ㅁㅁ 2021/01/21 3,283
1161321 남편 피부과 시술 어떤걸 받으면 효과가 있을까요? 2 피부고민 2021/01/21 1,824
1161320 너무 슬픈 황제 펭귄의 삶.펌 2 .. 2021/01/21 3,148
1161319 미쳤죠..여신강림이 재밌어요.. 13 아놔 2021/01/21 4,599
1161318 엄마와 이별할 준비를 해야 할 것 같아요 15 2021/01/21 7,036
1161317 도대체 효소의 효과가 뭐에요? 6 ㅇㅇ 2021/01/21 3,146
1161316 조여정 나오는 바람피면 죽는다는 내용이 있어요? 5 드라마 2021/01/21 3,380
1161315 애들이 자꾸 말거는게 싫어요 9 ㅇㅇㅇ 2021/01/20 3,876
1161314 줌 수업시 마이크 사요하는 법? 1 .. 2021/01/20 1,508
1161313 쯔양 분식집 논란 해명했어요 30 아니 2021/01/20 16,388
1161312 저 주식에 소질 있는게 아닐까요! 7 2021/01/20 4,712
1161311 40대 후반분들 기억력 어떠세요? 16 ㅠㅠ 2021/01/20 4,232
1161310 달라이 라마 '반야심경' 법문 - 지혜로 법에 의지하면 상근기,.. 1 불법 2021/01/20 1,099
1161309 마트진열대에 없는 버터 사먹어보고 싶어서 25 ㅇㅇ 2021/01/20 5,107
1161308 40대 초중반이 되니 멋지게 살다 가고싶어지네요 6 다시한번 2021/01/20 4,177
1161307 개신교는 천주교 집안을 어떻게 생각하나요 42 ㅇㅇ 2021/01/20 5,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