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음공부 하나 더 추가할께요~
이것 듣는데 의외로 꽤 좋은것 같아서
하나 더 추천드립니다.
제가 아는것도 없고 많이 부족하지만
보기에 이분 깨달으신 분 같거든요
다른분들은 어떻게 느끼실지는 모르겠어요 ;;
https://youtu.be/HCbhsAuXSes
1. 진리
'21.1.20 8:19 PM (121.132.xxx.20)2. ㅇㅇ
'21.1.20 8:33 PM (175.195.xxx.84)유튭은 백선생 요리외에 절대 안 봅니다.
이때까지는 뭘 모르고 이것 저것 봤지만
이게 그 사람들 돈벌이 수단인 걸 알고부터는
아예 안 봄3. 음
'21.1.20 8:58 PM (126.11.xxx.132) - 삭제된댓글마음공부 관심 있어서 10분정도 봤는데
저랑 맞지 않았어요.
링크 감사합니다4. a.....
'21.1.20 9:18 PM (175.195.xxx.94) - 삭제된댓글당신의 궁극적 소원 자신의 소멸..이 제목 봤는데요. ㅋㅋㅋ 어디가 깨달은 분인가요. 불교의 무아를 얘기하고 싶은거 같은데 자기가 없으니 자기 책임이 없다? 이 부분에서 완전 깨네요. 무아니까 존재가 없으니 살인을 해도 도둑질을 해도 내 책임이 없는건가요? 아....전에 어떤 스님 법문에서 어떤 자들이 깨달았다면서 살생의 업 따위는 없다 이렇게 주장하며 마구 산다고 그런 잘못을 한다고 하던데 어떤 스님 법문인지 생각 안나요. 제가 스님 법문을 하도 많이 들어서 다 기억은 못해요. 제자가 준비가 되면 스승이 찾아 온다고 해요. 즉 제자와 스스의 수준은 같다는 말이죠. 사이비 교주를 따르는 신도들도 자신의 눈에 그 교주가 맘에 들었다는거죠. 교주와 신도의 수준은 같아요.
죄송한데 저번 글에 마음 공부 오래 하셨다고 하던데 저 분의 강의가 마음에 들었다는 것은 님이 아직 제대로 된 방향을 모르는거네요. 저 분도 약간은 옳은 말을 하는데 틀린 말이 더 많네요. 저 분이 무아 라는 것을 설명하려는거 같은데 설명이 잘못되어 있어요. 모든 것이 진리다? 그런데 진리를 아는 인간은 단 한명도 없다? ㅋㅋㅋ
이런 횡설 수설 하는 내용이 어디가 좋으세요? 무아를 아주 조금만 알고 자기가 맘대로 해석하니 저런 말이 나오는거예요. 이런 저런 곳에서 방황하지 마시고 석가모니가 가르치신 불교를 공부하세요.5. a.....
'21.1.20 9:25 PM (175.195.xxx.94) - 삭제된댓글무아 인것은 내가 없다라는 것은 나라는 것도 조건 따라 일어났다 조건 따라 사라지는 연기된 것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무아, 연기법을 공부해 보세요
6. 금강경
'21.1.20 9:40 PM (175.195.xxx.94)저 분이 무아와 현재 라는것을 말씀하시네요. 과거 미래는 없고 현재에만 집중한다. 이런 내용은 좋아요. 이건 부처님이 말씀하셨어요. 그런데 뭔가 무아를 절반만 이해 한거 같아요. 저 분도 수행을 하신 분은 분명하겠지만 수행한 사람들 중에도 옳은 말과 틀린 말을 뒤섞어 하는 사람들 많아요. 유튭에 너무 많아요. 조계종 스님들 중에도 법문하다 잘 나가다 삼천포로 빠지는 스님들 많구요. 이 세상이 꿈이라서 내가 없는게 아니구요. 조건 따라 일어났다 조건 따라 사라지는 연기된 법이라서 무아 라고 해요. 나 라는 실체는 없고 이건 다만 물질과 정신의 현상 일뿐이라고 해요. 저도 다 다른 선지식들의 법문을 듣고 배웠답니다. 초기불교 공부해 보세요.
7. 원글
'21.1.20 9:55 PM (121.132.xxx.20)진지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제가 지식쌓는 스타일로 공부하다보니 저분이 신선했나봐요
알려주신내용 참고해서 계속 정진할께요8. 원글님
'21.1.20 10:17 PM (175.195.xxx.94)피드백 주시니 한 말씀 더 드릴게요. 법문 들으시려면 전현수 박사님, 일묵 스님 추천해요.
9. 시골
'21.1.21 7:57 AM (211.229.xxx.164)참고하겠어요.
10. ..
'21.1.29 1:06 AM (223.38.xxx.102)82 추천글 보고 만난 전현수 박사님 전혀 배울 만한 느낌의 사람 아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