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도식 중간에 낀 아파트인데요
복도식은 문 열자마자 거실이 보이잖아요...
그래서 생각한게 문 열자 마자 보이는 앞은 막아버리고 신발장 넣고
문열자마자 왼쪽 벽은 철거해서 거기로 드나들려고 하거든요...
오른쪽 벽은 내력벽이라 철거가 불가하고 왼쪽벽은 비내력벽이라 철거 가능하대요...
이경우 어떤 문제가 있을까요.
여름에 문 열어놓으면 맞바람이 안치겠죠?
문제점좀 팍팍 지적해주세요.
참고로 이 집 무너지기 직전까지 살려고 합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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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도식 아파트인데요 문 열자마자 왼쪽 벽을 트고 앞은 막는거 어떨까요.
복도식 조회수 : 2,846
작성일 : 2021-01-20 17:18:12
IP : 121.6.xxx.22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21.1.20 5:21 PM (49.142.xxx.33)꼭 그렇게 큰 공사 할 필요 없이 현관문을 이중으로 방충망 다는건 어때요?. 중문 설치할수가 없어서 그런가본데...제 친구네 집 보니까 안에서 밖은 보이고 밖에서 안은 안보이는 방충망 문 설치했던데요;;
2. 중문
'21.1.20 5:22 PM (1.230.xxx.102)중문/안전문 설치하면 훤하게 보이진 않아요. 저희집이 그래요.
3. 멋져요
'21.1.20 5:31 PM (211.177.xxx.34)오.. 아주 멋진 아이디어네요. 아파트 구조에 무리가 안가는 선에서 그런 변화 아주 좋아해요. 아파트 구조 너무 천편일률적이라... 환기가 문제라면 위쪽을 좀 띄우면 어떨까요.
4. 예전에
'21.1.20 5:39 PM (112.154.xxx.91)이길연 인테리어 디자이너가 현관 방향을 틀어서 중문을 내다라고요. 벽을 철거하는 대신 중문박스를 만들고 중문을 달면 어떨까요.
5. 흠
'21.1.20 5:39 PM (211.58.xxx.176)아파트인데 여름에 현관문을 열어놓나요
6. 맞은벽을 만들때
'21.1.20 5:54 PM (59.9.xxx.161)그막는벽 위쪽으로 창문을 내세요.
그럼 누가 드나들 때-식구들이나 뭔가 내다볼 일 있으면 내다볼 수도 있고
여름에 맞바람치게 이창문 열어두면 되겠네요.7. ...
'21.1.20 5:55 PM (223.38.xxx.51)중문설치하세요.
굳이 벽까지 허물 필요가8. 그럼
'21.1.20 5:59 PM (58.234.xxx.193)방 하나가 사라지는건가요?
상관 없다면 재밌는 구조가 되겠네요9. 공동주택은
'21.1.20 7:15 PM (1.237.xxx.100)관리실에 문의해야 할거예요.
알아포코 하셔요10. ᆢ
'21.1.20 8:08 PM (121.167.xxx.120)중문 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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