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하지 않은 결혼자리 경험담
1. ㅇㅇ
'21.1.20 2:10 PM (211.36.xxx.51)ㅎㅎ남자의 진심은 돈 있을 때 안다고 남돈 있고 앞으로 한여자만 보고 살거라는 남자는 절대 없네요 ㅋㅋ
2. 원글
'21.1.20 2:12 PM (211.231.xxx.229)선배가 20대라 지나치게 솔직했어요. 자기는 막대한 재력으로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살 거라고. 집사 같은 와이프 원한다고 그러더라고요.
3. ...
'21.1.20 2:13 PM (221.151.xxx.109)와 그 남자 솔직은 하네요
돈은 많은데 한 여자만 사랑할 자신이 없다고...
잘 거절하셨어요
한 여자만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나야죠4. ㅇㅇ
'21.1.20 2:15 PM (211.36.xxx.51)ㄴ그런 남자 없드라구요 돈 없으면 여건 안 되서 바람을 '못 '필 뿐
5. ....
'21.1.20 2:16 PM (68.1.xxx.181)그리 살고 있을 확률이 높겠네요.
6. .........
'21.1.20 2:21 PM (112.221.xxx.67)잘하셨네요 그집서 집사마냥 온갖 허드렛일 다하고 여자로서 대접도 못받고 살뻔했네요
돈만 많음 뭐하나요..헛헛할거같은데7. 나도
'21.1.20 2:27 PM (121.133.xxx.137)집이 어려워서 복학과 휴학을 거듭하던 시기에
또 휴학하고 담학기 등록금 벌려고
스포츠용품 샵에서 일년 계약으로 일할때
그 건물주 아들이 만나보자해서 몇번
만난적 있었거든요
첨엔 가게 단골인줄만 ㅎㅎ
멀끔하고 자주 와서 팔아주길래
차나 한번 마셔보자하고 만난 첫 날
지가 건물주 아들이라해서 알았어요
세번쯤 만났는데 이 사람이 장래희망이라는게
부모님 갖고있는 건물 몇채 관리하면서
평생 사는거래요
그 당시엔 그게 얼마나 한심하고 우스워 보이던지
ㅎㅎㅎ
이십대 젊은 혈기에 치열하게 살던때라
그따위 금수저마인드가 이해 안되던 시기였죠
오십줄 들어서니 그게 장땡이였구나 싶음요 ㅋㅋㅋ8. ㅎ
'21.1.20 2:30 PM (116.122.xxx.50)대학생이 벌써부터 부모덕 볼 생각하고 있고
헤어진 여친에게까지 돈 펑펑 쓰는걸보니
그 재산 잘 지켰을지 다 털어먹었을지는 알 수 없어요.
부모 믿고 대충 사는 경우를 많이 봐서...ㅠㅠ9. 원글
'21.1.20 2:31 PM (211.231.xxx.229)저도 세월이 지나보니 그 선배가 그럴 듯한 취집자리 제의한 거 같은데. 또 모르죠. 마음고생으로 일찍 건강을 잃었을지도요... 얼마전 크게 아프고 나니 건강한 게 최고더라고요.
10. 음
'21.1.20 2:35 PM (116.42.xxx.41)요즘 할리퀸 많이 보다보니 ㅋㅋ 할리퀸 스토리같네요
사랑없는 결혼으로 시작하지만 그들의 결말은 항상 해피엔딩
실제는 다르겠죠11. ...
'21.1.20 2:36 PM (220.122.xxx.137)건물이 그 당시 5개면 어마하네요. 지금은 후덜덜하겠네요.
건물 여러개면 건물관리인을 월급 주고 고용해요.
허드렛일 할게 없죠.
그 선배가 원글 좋아한건데 그땐 너무 어렸죠~12. .....
'21.1.20 2:48 PM (118.235.xxx.249)남자는 계속 바람 피우는데
돈이랑 자식 보고 살 수 있는가...
그럴 수 있는 사람이 있고
없는 사람이 있겠죠..
전 못할 듯요..
내가 벌어 서민으로 살 지언정 ㅠ
원글님도 당시 단칼에 거절하신 걸 보니 그렇게 못할 스타일이신 듯요.
잘 거절하셨어요.13. ㅁㅁㅁㅁ
'21.1.20 3:02 PM (119.70.xxx.213)와 미친놈 ㅋㅋㅋㅋ
돈만보고 나머지는 포기하고 살 여자가 필요한거군요14. 뭔 저런
'21.1.20 3:06 PM (182.208.xxx.58)무례하기 짝이없는 자식이 있는지..
사람이 참 다 가지고도 제정신 챙기기가 쉽진 않은 듯15. ㅇㅇ
'21.1.20 3:18 PM (112.220.xxx.3) - 삭제된댓글님이 좋았는데
그럴듯한 포장술이 없었나봅니다
그시절 이십대는 늘 서투르기 마련이지요
그정도 순진 얼빵 다 털어놓는 정도었다면
여우같은 마누라에게 실상은 꽉잡혀 살 팔자였을지도
전여친처럼요
진짜 바람필 주변머리있었다면
그런 쓸데없는 고백따윈 안했을거에요
뭔가 아쉽..16. ㅇㅇ
'21.1.20 3:31 PM (110.12.xxx.167)오만과 편견의 다아시도 아니면서 그런식으로
프로포즈하면 누가 받아들이겠어요
20대 풋풋한 대학생한테 말입니다
사랑해서 너밖에 없다 해야지 ㅎㅎ
30대 중반쯤되서 일에 지쳐 쉬고 싶어질때
제안했으면 단박에 오케이할 여자 많았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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