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불안하고 화나고 마음에서 자꾸 짜증이 일어나고
아이들이랑 트러블이 나고 자꾸 어두워질때
스스로 이유없이 불안 짜증 분노 등등 괴로울때
늘 사람을 어렵고 지옥속에서 사는것처럼 만드려는
어둠의 무리? 마귀? 들이
일부로 저를 힘들게 흔드는거다..
행복하려고 하면 작은일로 불안하고 어렵게 만들고
들들 볶는 중이다
늘 이 어둠들은 사람들이 모두 어두워져서 지옥처럼 살기 원해서
큰일이 아닌데 큰일 처럼 보이게 하고
별일 아닌데 아이에게 훈육이 아닌 짜증을 내게 되고
이런것들에
휘둘리지 말자..
이건 잠시순간의 기분이고 거짓이다 하면서
한템포 멈춰서 생각하는 법을 최근 터득중인데
그럼또 불안도 화도 지나가버리는거 같아요
그 한순간의 선택 한순간의 감정이 비극도 상처도 주는거 같아요
유치한 마인드 컨트롤일지도 모르지만
전 종교 없고 앞으로 종교 가질 생각도 없구요.
미드 굿플레이스 에서 말한 지옥이 특별히 지옥이란곳이 있어서가 아니라
자꾸 내마음이 괴롭고 힘들면 그게 지옥이다란 생각이 들어서 그렇게
마인드 컨트롤 중인데 약간 조금은 효과가 있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긍정적인 생각으로 전환하는 사고법인데
ㅡ 조회수 : 1,521
작성일 : 2021-01-20 13:31:47
IP : 61.98.xxx.3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굿...
'21.1.20 1:47 PM (123.213.xxx.169)좋은 생각이에요..
저도 이유 없이 감정이 출렁이고 화나고 불안 할 땐
이건 호르몬이 출렁이며 날 시험하는 것이다..라고 주문을 외우듯 넘기면
하루정도 지나 편안해져서 많이 도움 되어요...
주기적으로 호르몬이 날 흔든다고 생각하고 살아요..감정도 주기 셋팅을 한다고 생각하면서...ㅋ.2. 그게
'21.1.20 2:09 PM (220.79.xxx.152)마음공부라는 거죠
사람 맘 먹기에 달렸다는 얘기도 있잖아요3. 좋네요
'21.1.20 2:23 PM (117.111.xxx.71)저는 지구가 흔들리는게 아니라,계기판이 흔들리는거다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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