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호구가 진상을 만든다
1. 월세가
'21.1.20 9:12 AM (14.35.xxx.21)그런 심리비용 포함이죠. 그래서 안해요. 무섭
2. 서비스업
'21.1.20 9:14 AM (112.150.xxx.190)가게에 가선 손님이 툭툭거리면...직원들이 좀 긴장하고 절절매~~~
손님이 직원에게 존대말 곱게 쓰면서 직업인 대우를 하니까....오히려 서비스직이 손님에게 눈내려깔며 틱틱대더라구요.
마치 손님과 서비스직 역할이 바뀐거마냥~~~3. 세입자한테
'21.1.20 9:23 AM (180.230.xxx.233)누가 선물을 주나요?
너무 저자세셨나봐요.4. ...
'21.1.20 9:26 AM (73.140.xxx.179)그냥 트집이죠. 보러 가면 감시하냐고 트집, 안오면 관리소홀로 트집.
5. 아이고.
'21.1.20 9:35 A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저겨...누구도 선물주고 고이 고쳐주지 않습니다.
원글님이 오바했어요.
다음부터 그러지 마세요.
재계약 안하겠다고 이미 뜯어서 집 고쳐야 겠으니 못하겠다 하세요.
내보내세요.6. ..
'21.1.20 9:50 AM (203.142.xxx.241)천정만 새로해달라는 데 30만원 들어요, 게다가 나중에 그사람들 나가면 다시 뜯고 돔천정 해야하니 쓸데없는 돈 들어가는거죠.
공사업자는 자기 물건 다 가져와서 반품이 안된대요.
사람까지 다 사놓고... 손해가 막심하다며 저한테 어떡하냐고 하고
저 천정 안해주려고요. 당신들이 거부한거라고.
살다가 이런일도 있네요. 어떻게든 한달남았는데 재개약 못하게 하고싶어요7. 한달
'21.1.20 10:23 AM (76.14.xxx.94)밖에 안남았는데 재계약 하지 마세요.
공사는 원래대로 밀고 나가시고요.
한번 상한 감정 돌아오기 힘들어요.
내집 세주면서 잘못한것도 없이 감정노동까지 할 필요 있나요.8. ..
'21.1.20 11:04 AM (203.142.xxx.241)근데 말 바꿔서 계속 살겠다고 할것 같아요. 걱정이여요.
저는 천정 안해주고 싶은데... 전체공사는 안하겠다하고(하루 화장실 못쓰는게 불편하대요) 천정만 고치라하니.. 돈이 넘쳐나는것도 아니고... 나중에 싹 고칠건데...자기들이 뭔데 이래라저래라9. ..
'21.1.20 11:06 AM (203.142.xxx.241)이 경우 제가 천정 안고쳐주면 어디에다 고발하고 이런건 못하는거죠? 자기들이 할 수 있는건 나간다고 협박하는게 다겠죠?
10. ...
'21.1.21 10:42 AM (180.230.xxx.233) - 삭제된댓글해주지마세요. 안해주면 스스로 나갈거예요.
11. 그냥
'21.1.21 10:43 AM (117.111.xxx.234)냅두세요. 자기 발로 나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