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버지와 아들이 얼마나 유치한지ᆢ

맛있긴 하지만 조회수 : 2,324
작성일 : 2021-01-19 18:21:50
대학생 아들이 붕어빵 9마리 사왔어요
제가 붕어빵 좋아합니다
붕어빵을 사려면 버스에서 내려서 좀 걸어야하긴해요

얼마나 기쁘고 장황하게 현관문박차고 들어오는지ᆢ
마치 개선장군처럼 나타납니다
여동생방문 왈칵열어서 붕어빵 먹으라고 ᆢ
제게도 달려와 따뜻할때 드시라고 ㅎㅎ
물론 너무 감사하고 맛있어요

주말 아침에 애 아빠가 커피점가서 커피사고 빵사서
큰소리치며 현관문을 부수듯이 들어오거든요
막 신나나봐요 ᆢ
그럼 대학생딸아이가 뛰쳐나가
신나게 짱구춤을 막 춰대요

좀 학구적이고 엄숙하고 세련되게 살고싶은데
옆집에서 저 붕어빵먹는거 다 알지싶어요
IP : 112.187.xxx.21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번생엔
    '21.1.19 6:25 PM (112.146.xxx.207)

    아니 이렇게 자랑하기 있기 없기? ㅋㅋ
    이번 생엔 엄숙이고 학구고 글렀으니 딸 옆에서 같이 짱구춤을 추시는 걸로 하죠~~

    아 귀엽다 ㅋㅋ
    난 티라미수 겹겹이 얇게 쌓은 그거... 그거 먹고 싶은데 사다 줄 사람이 없네 ㅋㅋㅋㅋㅋ

  • 2. ㅎㅎㅎ
    '21.1.19 6:25 PM (223.38.xxx.118)

    아들 딸이...아빠를 닮았나보네요.
    근데...

    우리형제도 그렇게 컷어요.
    가족이 아니면 누가 저렇게 오바! 해 주겠어요.

  • 3. 빙고
    '21.1.19 6:27 PM (112.187.xxx.213)

    이번생엔님ㅎㅎ
    티라미수 겹겹이 쌓인거 그거ᆢ딸아이도 좋아해요

  • 4. 자랑비내셨어여?
    '21.1.19 6:30 PM (112.150.xxx.102)

    아버지가 다정다감하시니
    아들도 딸도 이쁘네요.
    님은 복이 많으시네요^^

  • 5. ...
    '21.1.19 6:36 PM (218.48.xxx.16)

    행복한 가정의 풍경이네요^^
    가족이 정많고 유쾌하네요

  • 6. ..
    '21.1.19 6:46 PM (119.196.xxx.210)

    좋아요????

  • 7. ㅇㅇ
    '21.1.19 6:46 PM (1.231.xxx.2) - 삭제된댓글

    희한하게 붕어빵 사올 때 의기양양하죠? 행복한 음식이어서인가 봐요. 글에서도 행복이 가득

  • 8. ㅇㅇ
    '21.1.19 7:14 PM (175.207.xxx.116)

    여동생방문 왈칵열어서 붕어빵 먹으라고 ᆢ
    ㅡㅡㅡ
    제일 유쾌한^^

  • 9. ㅎㅎ
    '21.1.19 7:30 PM (222.239.xxx.26)

    짱구춤 추는 딸도 귀엽네요.
    아빠가 맛있는 요리를 해줘도 음~~
    맛있네. 끝!
    절대로 오바하지 못하는 딸입니다.

  • 10. ㅇㅇ
    '21.1.19 8:16 PM (118.235.xxx.77)

    참 행복한글
    누워서 이런글 읽으니 감사합니다
    행복한가족 참 부럽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60652 며칠전에 미국주식 3천프로 올랐다고 썼었는데 8 .. 2021/02/01 6,014
1160651 코스트코 푸드코트 요즘 하나요? 7 코스트코 2021/02/01 2,397
1160650 요즘 유치원생들.. 2 ..... 2021/02/01 2,075
1160649 멘탈도 약하고 건강도 부실한 나같은 사람은 왜 태어났을까라는 자.. 4 자책 2021/02/01 2,974
1160648 ‘선우’라는 한자 이름에는 어떤 뜻이 있나요? 10 .. 2021/02/01 4,443
1160647 코리언어메리칸 딸 의 황당한 한국말 ㅋㅋ 6 초가지붕 2021/02/01 4,372
1160646 집을 보러 가야하는데 현 입주자가 코로나치료중 7 gutier.. 2021/02/01 3,817
1160645 40대 중반.. 내가 하고 싶은 일 vs 안정적인 일 14 고민 2021/02/01 4,008
1160644 구제불능 알콜중독 동생 방법이 없을까요? 10 2021/02/01 3,905
1160643 주변 40대 아줌마들 보면 외모 평준화 없는것 같아요 25 ... 2021/02/01 19,338
1160642 임신이 왜 축복인지 모르겠어요 16 .... 2021/02/01 5,213
1160641 며느리에게 온라인상품 주문 29 00130 2021/02/01 5,218
1160640 중절수술앞두고 남편에게 서운하네요 18 0000 2021/02/01 8,890
1160639 아이고 남편아~~~ㅠㅠ 3 잠꾸러기왕비.. 2021/02/01 3,755
1160638 이케아 한번도 안가봤는데요, 거기서 물건 고르고 배송해달라고 하.. 10 이케아 2021/02/01 3,262
1160637 우리가 먹는 야채 채소에 기생충이 엄청 많다네요 8 d 2021/02/01 7,300
1160636 영상 9도네요 5 ... 2021/02/01 2,876
1160635 요즘 피부과 다니시는 분들 6 질문 2021/02/01 3,658
1160634 새 도자기 그릇 사면 물에 한 번 끓이시는 분 계세요? 4 새 도자기 .. 2021/02/01 2,612
1160633 나의 의도와 다른 결과 5 ㅇㅇ 2021/02/01 2,044
1160632 안면윤곽 잘생각해야겠네요 13 2021/02/01 8,966
1160631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 선명도 높일수있는 방법있나요? 1 해피 2021/02/01 1,043
1160630 자식한테 봉양받으려고 낳는게 아니구요 9 2021/02/01 2,825
1160629 '결혼작사 이혼작곡'이 TV조선이네요. 8 .... 2021/02/01 3,800
1160628 아래 글도 있는데 자식은 왜 낳는걸까요 18 자식 2021/02/01 4,7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