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살때부터 친구였고 19살때 여친이 임신을 해서
결혼했는데 알고보니 다른 남자 아이.
여자는 그것 알고 있었고 숨기고 모른척 결혼 생활하다가
남자의 이혼 요구에 잠적.
남자가 이혼 정리 못하고 군밉대.
나와서 가족 관계 증명서 떼어보니
여자가 또 다른 아이 낳아서 이남자 밑으로
호적에 올림. 남자는 아이 얼굴도 못봄.
여자는 계속 피해다니는 상황.
남자가 젊은 나이에 비해 말하는것도
점잖고 차분하던데 왜 저런 여자하고 엮여서
인생 피곤하게 사는지 원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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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물어보살 24살 애아빠 보셨어요?
.. 조회수 : 4,686
작성일 : 2021-01-19 16:25:30
IP : 14.63.xxx.22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
'21.1.19 4:26 PM (121.165.xxx.46)본거같은데 그 남자분 유튜브 하지않아요?
후원도 들어가고 그러던거 같은데 아닐지도2. ,,,,
'21.1.19 4:27 PM (115.22.xxx.148)저도 잠깐 점심때 봤는데...기가 차더군요...현실이 막장드라마보다 더하다는 생각...
3. ㅇㅇ
'21.1.19 4:33 PM (211.36.xxx.51)결혼한 남자 첫애 아빠 둘째애 아빠 ㅎㅎㅎ앞으로는 얼마나 많은 남자를 만날까요?
4. ㅇㅇ
'21.1.19 4:35 PM (5.149.xxx.57)황당하더군요 ...
5. 가시고기
'21.1.19 4:37 PM (121.165.xxx.46)가시고기도 아니고뭐
애만 낳아서 척척 호적에 올리고
고소해서 다 물어내게 해야해요.6. ,,,
'21.1.19 4:40 PM (115.22.xxx.148)첫애가 본인자식 아닌걸 알고 군대가면서 이혼소송을 변호사한테 위임했는데 그 변호사가 사무실이사하면서 누락시켰다고....그래서 둘째까지 호적에 올려지고..참 별꼴을 다 당하고 살더군요
7. 그런거
'21.1.19 4:43 PM (121.165.xxx.46)다 무효소송 될거에요. 돈이 있을라나
그런 여자는 원수 천적이네요. 참 양심도 없고8. ..
'21.1.19 4:45 PM (14.63.xxx.224)그 여자네 부모는 애가 자네 똑 닮았는데 무슨 소린가
하며 우기다가 나중에 친자감별한것 보여주니
그냥 둘이 다시 애기 하나 더 낳아서 살아라. 라고함.9. 친정
'21.1.19 4:47 PM (121.165.xxx.46)친정 부모가 더 개막장
10. 진짜
'21.1.19 6:17 PM (115.21.xxx.164)무효소송을 해도 기분 나쁠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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