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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사친한테 헤드락하는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남자분들 생각 좀..)

.. 조회수 : 3,566
작성일 : 2021-01-19 16:04:23
유부남 남사친한테 헤드락하는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창들 다같이 만나 맥주한잔씩 하고 있을때고

개인적으로 만나는 관계는 아니고

학교다녔을때 친했던 정도.



헤드락은 팔짱이나 포옹같은 스킨십도 아니고

다같이 웃고 떠드는 자리에서 한 장난스런 행동이니 괜찮다,

아무리 친해도 유부남 남사친한테 헤드락은 안된다.



어느쪽이신가요?
IP : 106.101.xxx.201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도레미
    '21.1.19 4:06 PM (125.177.xxx.228) - 삭제된댓글

    마를 쳤다고 봅니다

  • 2. ㅇㅇ
    '21.1.19 4:06 PM (112.150.xxx.151)

    별로에요.

  • 3. 불쾌
    '21.1.19 4:06 PM (222.106.xxx.155)

    남사친은 물론 남친, 남편 심지어 반려견에도 헤드락 안함. 그거 폭력아닌가요? 레슬링할 때나 기술이지.

  • 4. 미쳤네요
    '21.1.19 4:06 PM (175.199.xxx.119)

    가슴도 다을건데

  • 5. ..
    '21.1.19 4:07 PM (39.116.xxx.19)

    안된다.

    운동모임이나 그런 거 하다보면 은근히 스킨쉽 많은
    사람이 있더라구요. 사진 찍는데 판짱끼기, 어깨감싸기,
    얘기할 테 몸터지 등등 싫어요.

  • 6. 저도 별로
    '21.1.19 4:07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제가 그정도 관계의 유부남 남사친에게 헤드락 거는 상상을 해 봄....

    오 노.......

    헤드락이 팔짱, 포옹과 뭐가 다름.
    팔짱보다 얼굴도 더 가까이 붙는데 더 밀접한 스킨십이라 생각됨

  • 7. 음계
    '21.1.19 4:07 PM (121.176.xxx.24)

    ㅋㅋ 윗님
    도레미
    미를 쳤다고 봅니다 해야죠
    미친거죠...


    어딜 아무리 친해도 헤드락이라니
    얼마나 남편이 우습게 보이면
    여사친이 헤드락을
    남편한테 완전 화 낼 듯
    처신 똑바로 하라고

  • 8. ...
    '21.1.19 4:08 PM (112.214.xxx.223)

    가슴 자랑 목적이 아니고서야....

  • 9. 아니
    '21.1.19 4:08 PM (1.233.xxx.129) - 삭제된댓글

    어떤 미친년이...?

  • 10. ?•?
    '21.1.19 4:09 PM (61.102.xxx.76)

    헤드락이라는 이름의 스킨쉽아닌가요?
    본인이 스킨쉽하고싶은가보죠.

    동성친구라도 서로 몸 건들기는 삼가하지않아요?
    등짝이나 어깨정도나 치거나 건들죠.

  • 11. 술김에?
    '21.1.19 4:09 PM (121.165.xxx.46)

    술김에 그랬나보죠
    술먹고 그런건 기억 안나죠? ㅎㅎㅎ

  • 12. 뭐여
    '21.1.19 4:11 PM (175.120.xxx.219) - 삭제된댓글

    레슬링이나 유도하나봐요?

  • 13. 도레미
    '21.1.19 4:11 PM (125.177.xxx.228) - 삭제된댓글

    코를 쳤다고 봅니다

  • 14. 뭐여
    '21.1.19 4:12 PM (175.120.xxx.219) - 삭제된댓글

    공대출신이라 대학 동기들 90%가 남자지만
    목조르기는 안하는데요.
    체대출신인감~

  • 15. 도레미
    '21.1.19 4:12 PM (125.177.xxx.228) - 삭제된댓글

    슴가로요 미를 치고 싶어서 코를 치는 수법입니다

  • 16. ㄴㅅ
    '21.1.19 4:16 PM (58.230.xxx.177)

    남자끼리도 안하는게 헤드락

  • 17. ㅇㅇㅇ
    '21.1.19 4:18 PM (118.37.xxx.64)

    그 나이면 남자동창들끼리도 헤드락 할 일 없지않아요?
    미를 쳤다고 봅니다.222222

  • 18.
    '21.1.19 4:20 PM (121.155.xxx.78) - 삭제된댓글

    그얼굴을 팔에 끼우고 가까이 보고 싶을까...
    쓰레기짓이라고 생각함 ㅎㅎㅎㅎㅎ

  • 19.
    '21.1.19 4:22 PM (39.120.xxx.191)

    너무 수준 떨어지는 행동이죠

  • 20. 나무안녕
    '21.1.19 4:22 PM (211.243.xxx.27)

    돌았다고 ㅡㅡㅡ봐요

  • 21.
    '21.1.19 4:22 PM (175.120.xxx.219) - 삭제된댓글

    그 녀 ㄴ에게
    그 노 ㄴ을
    줘버려요. .....

  • 22. 헤드락은
    '21.1.19 4:23 PM (106.101.xxx.201)

    분위기 잡고 하는 스킨십도 아니고
    다같이 쳐다보는데서
    이자식 저자식 하면서 웃고 떠들면서 한 장난인데도
    꺼려야 할 행동이라고 생각하신다는거죠?

  • 23. 아니
    '21.1.19 4:25 PM (221.166.xxx.91)

    남자 얼굴이 여자 품에 닿잖아요.
    술까지 마셨으면
    이상한 느낌 오죠

  • 24. ..
    '21.1.19 4:26 PM (106.101.xxx.201) - 삭제된댓글

    저 정말 분노 폭발인데요
    남편이 저더러
    남자친구들한테 물어보라고 하네요.
    그게 색안경쓰고 볼 일인지.
    진짜 분한건
    물어볼 남자친구가 없어요.
    여고 여대나와서요 ㅜㅜ

  • 25. ....
    '21.1.19 4:31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이태리 유부남들은 딴 년을 무뤂에 앉히는게 자연스럽다것과 뭐가 달라요

  • 26. 도레미
    '21.1.19 4:32 PM (125.177.xxx.228) - 삭제된댓글

    남편이 말해서 알았으면 알려준 의도가 있겠네요
    초딩 동창이라도 수소문해서 서너명 집으로 초대해서 보여주세요
    뭐를 치는지

  • 27. ....
    '21.1.19 4:32 PM (1.237.xxx.189)

    이태리 유부남들은 딴 년을 무뤂에 앉히는게 자연스럽다는것과 뭐가 달라요

  • 28. 제남편 보여주게
    '21.1.19 4:33 PM (106.101.xxx.201)

    남편분들한테 물어봐주세요.
    저 사건이 중요한게 아니라
    저를 앞뒤막힌 여자 취급하는 적반하장에 분노하고 있어요.
    분합니다 분해. 이럴줄 알았음 남사친좀 만들어 놓을걸 그랬네요. 물어보게.

  • 29. 쑤레기들
    '21.1.19 4:34 PM (175.120.xxx.219) - 삭제된댓글

    남편 저라면 반 죽입니다...미친...
    내쫒아버립시다!

  • 30. 나는나
    '21.1.19 4:34 PM (39.118.xxx.220)

    대놓고 꼬리 친건데 그걸 몰라요??

  • 31. 순이엄마
    '21.1.19 4:36 PM (222.102.xxx.110)

    원글님. 물어볼 남자친구를 지금부터 만들랴?? 그리고 그 남자친구에게 내가 헤드락 해도 되겠냐?? 하고 남편에게 물어봐 주세요.

  • 32. ..
    '21.1.19 4:37 P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

    추접스러워요 머리산발녀 ㄴ 나이먹고 헤드락이라니 ...

  • 33. 머리통
    '21.1.19 4:41 PM (14.6.xxx.48)

    남자 머리도 여자 가슴의 볼륨감은 느껴질텐데 ...
    싫다. 싫어.

  • 34. 타인과 신체접촉
    '21.1.19 4:43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1 싸울때
    2 섹스할때
    3생명이 위급할때 도움을 주기위해서

    이 세가지 경우입니다

  • 35. 어이구
    '21.1.19 4:45 PM (121.162.xxx.174)

    다 떠나서
    최소 대학 졸업 그러니까 이십대 후반
    이건 뭐 까부는 중딩들도 아니고 헤드락 ㅎㅎㅎㅎ 씨름도 하지 왜?
    저 공대 나온 여자에요
    나잇값들 좀 하고 삽시다

  • 36. ...
    '21.1.19 5:21 PM (112.214.xxx.223)

    제남편 보여주게
    '21.1.19 4:33 PM (106.101.xxx.201)
    남편분들한테 물어봐주세요.
    저 사건이 중요한게 아니라
    저를 앞뒤막힌 여자 취급하는 적반하장에 분노하고 있어요.
    분합니다 분해. 이럴줄 알았음 남사친좀 만들어 놓을걸 그랬네요. 물어보게.

    ㅡㅡㅡㅡㅡㅡ
    남편이 속으로 좋았나봐요
    아님 등신이거나

  • 37. 얼굴에
    '21.1.19 5:32 PM (110.70.xxx.118)

    가슴들이대는거죠 남편분 좋았나보네요 정상적이면 그ㄴ이 미친ㄴ이라고 치를 떨어야하는데 오히려 와이프를 뭐라하다니..우웩입니다

  • 38. ㅎㅎㅎ
    '21.1.19 5:32 PM (121.166.xxx.61)

    폭력은 무슨
    암수 서로 정답게 탐색전 하는거죠.
    남편도 본인이 억지부리는 줄 알아요. 그러니 적반하장으로 나오죠.
    어쩌다 저런걸 골랐수 그래...

  • 39. 아휴
    '21.1.19 6:07 PM (211.48.xxx.170)

    미친ㄴ 같은데요.
    저라면 어떻게 처신했기에 그런 ㄴ이 만만하게 보는 거냐고 엄청 뭐라 했을 거예요.
    만만하게 보였든 꼬리 치면 받아 주게 생겼든 아무튼 남편 처신이 문제죠.

  • 40. ㅇㅇ
    '21.1.19 6:27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사심이 없다해도
    이제 어린애가 아니잖아요
    해도될행동이 있고 아닌행동이 있는겁니다
    그걸보고있는 다른동기들
    겉으론 자기일 아니니입다물지만
    속으론 뭐야 합니다
    원숭이 구경하듯
    남의일 굿이나보고떡이나먹자하는거죠
    님남편이 본인이 원숭이 꼴인지아닌지
    스스로 모르니 가만있는거죠

  • 41. 여자인
    '21.1.19 8:24 PM (1.230.xxx.106)

    제가 보기엔 둘다 징그러운데 남자들 생각이 어떤지 궁금하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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