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저같은 분 또계신지 익명이라 풀어요.
일하면서 애들 뒷바라지도 잘해서 원하는 대학
보내고 남편하고 사이도 좋구요. 겉으로 보기에는
복에 겨웠다 할줄 알지만 사는게 너무 귀찮아요.
우울증이 아닌데 이럴수 있을까요?
해야하니 하지만 진짜 숨쉬는것도 귀찮다는 느낌.
게으른거죠. 도대체 왜 이렇게 에너지가 없고
만사가 귀찮을까요? 아이들과 이것저것 하기도
하면서 할꺼 다하면서 왜이러는지 저같은 분
또 계신가요? 오죽하면 이런제가 가족들에게
죄책감까지 드네요.
1. ...
'21.1.19 1:02 PM (121.165.xxx.164)그간 쉼없이 달리셨으니 번아웃 오셨나봐요
보약드세요2. ㅡㅡ
'21.1.19 1:03 PM (1.236.xxx.4) - 삭제된댓글저도 그래요
못하는거 싫으니 하긴 하는데 하기싫은 마음
못사는거 싫으니 잘살려고하는데 살기가 싫은 마음3. 저
'21.1.19 1:03 PM (223.38.xxx.177)부족한거 없어요.
삶에 특별히 미련 없어요. 사는건 그냥 힘든것 같아요. 희노애락이 버거워요.4. ..
'21.1.19 1:04 PM (203.130.xxx.4)체력이 딸리는거 아닐까요
5. 아휴
'21.1.19 1:05 PM (182.225.xxx.16)그럴 수 있어요. 죄책감 가지실 필요 없어요. 왜 운동할때 트레드 밀 계속 걷다보면 질리잖아요. 그런 거 아닐까요? 코로나만 아니라면 길게 해외로 트레킹 여행 다녀와도 기분 전환이 되고 좋을 것 같은데요. 조금만 참아볼까요?
6. ..
'21.1.19 1:10 PM (219.240.xxx.26)애들 다 키웠으면 게으르게 살아도 되겠는대요.
7. ..
'21.1.19 1:10 PM (39.125.xxx.117)저도 그래요. 뭘하든 억지로 하는 기분..
하고싶어 하는게 없네요..전 저를 태어나게 한 부모님도 솔직히 원망스러워요.
한편으론 복에 겨워 이런거같다는 생각도 들어서 창피하구요. 밖에 나가보면 열심히 사시는 분들이 얼마나 많은데 말이죠.
왜이리 다운되는지 모르겠어요.8. 음
'21.1.19 1:15 P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사람이 기계도 아니고, 맑은 날, 흐린 날, 당연한 거 아닌가 싶습니다.
남편 분 꼬셔서 막 하하호호 수다 떨며 걸어다녀 보세요.
추워서 꾀가 생겨도 막상 남편이랑 수시로 걸으며 수다 떨고 하니 코로나블루도 극복되고 좋더군요.
애들만 낮에 뺑뺑이 돌려서 일찍 재워야 하는 거 아니더라고요.ㅎ
어른도 뺑뺑이 돌려야 잡생각에서 벗어나요.9. 음
'21.1.19 1:17 PM (180.224.xxx.210)사람이 기계도 아니고, 맑은 날, 흐린 날, 당연한 거 아닌가 싶습니다.
남편 분 꼬셔서 막 하하호호 수다 떨며 걸어다녀 보세요.
추워서 꾀가 생겨도 막상 남편이랑 수시로 걸으며 수다 떨고 하니 코로나블루도 극복되고 좋더군요.
그렇게 걸어다니다 거지꼴로 백화점 들어가서 빵이라도 하나 사서 맛있다고 낄낄거리며 소소한 즐거움을 누리려고 노력해요.
애들만 낮에 뺑뺑이 돌려서 일찍 재워야 하는 거 아니더라고요.ㅎ
어른도 뺑뺑이 돌려야 잡생각에서 벗어나요.10. 진짜
'21.1.19 1:52 PM (222.239.xxx.26)챙피하고 욕먹을까 어디다 말도 못해요.
세월이 그냥 화살같이 지나서 죽으면 다시 태어나지않고
소멸했음 좋겠어요. 예잔에 맥라이언하고 늙은 할아버지
영혼이 바뀌는 영화가 있었는데 너무 공감가는 얘기여서
아! 나같은 사람이 또 있구나 했어요.11. ,,,
'21.1.19 2:48 PM (121.167.xxx.120)체력이 달려서 그래요.
보양식도 신경써서 먹고 보약도 가끔 드세요.12. 00
'21.1.19 3:40 PM (211.214.xxx.227)체력입니다. 몸이 기력이 없으면 모든게 심드렁해집니다. 좋은음식 신경써서 드시고, 운동을 시작해 보세요!
이래도 되나..싶ㅇㄹ정도로 누워계시고. 최대한 체력을 아끼다가
허리가 뿌러질꺼 같은데.. 어디라도 나가서 공기 좀 바꿀까.. 싶을때 운동화 신고 나가세요~13. 영
'21.1.20 12:33 AM (180.64.xxx.150)무기력하고 기운 없고 의욕 없는거.,,
우울증일 수도 있어요 .
본인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마음의 감기같은거 일 수 있으니 검사 받아 보세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158736 | 찹쌀은 보통 몇kg씩 구매하시나요~? 5 | ... | 2021/01/27 | 1,350 |
| 1158735 | 주식 못하게 하는 남편 17 | 주린이 | 2021/01/27 | 4,327 |
| 1158734 | 주린이도 아니고 주생아 6백넣어둔 이야기 9 | 기록용 | 2021/01/27 | 3,508 |
| 1158733 | JK김동욱 어째 안보이더니.... 27 | 한심 | 2021/01/27 | 8,102 |
| 1158732 | 로건리 사태를 보면서 33 | 음 | 2021/01/27 | 7,769 |
| 1158731 | 아이에게 자꾸 빨리하라고 보채고 화내게 되네요. 8 | gma | 2021/01/27 | 1,532 |
| 1158730 | 냉수랑 온수 섞어먹는거 여쭤요 2 | 레드향 | 2021/01/27 | 1,579 |
| 1158729 | 좋아하는 과자 하나씩만 추천해주세요~~~ 32 | ........ | 2021/01/27 | 3,241 |
| 1158728 | 집에서 그림 개인레슨 어떨까요? 3 | 그림 | 2021/01/27 | 1,216 |
| 1158727 | 미루는 습관 어떻게 고칠까요 8 | * * | 2021/01/27 | 2,107 |
| 1158726 | 정신과약(우울증 불안증) 끊으신분 계신가요? 16 | 정신과약 | 2021/01/27 | 4,769 |
| 1158725 | 휴롬 잘 쓰시는 분들 요즘은 뭐해 드세요? 5 | 휴롬 | 2021/01/27 | 2,215 |
| 1158724 | 메리 포핀스^^ 9 | 넷플릭스 | 2021/01/27 | 1,430 |
| 1158723 | 며칠전 댓글에 동원시스템즈 3 | 봄이오면 | 2021/01/27 | 1,172 |
| 1158722 | Sk바이오팜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5 | 어렵네요 | 2021/01/27 | 2,187 |
| 1158721 | 황교안 "세상법보다 교회법 우선 적용돼야" 6 | ㅇㅇ | 2021/01/27 | 1,822 |
| 1158720 | 복도식 아파트 택배 6 | .. | 2021/01/27 | 2,495 |
| 1158719 | [급질] 유투브채널에서 동영상 검색할때요 1 | 11 | 2021/01/27 | 758 |
| 1158718 | 남편은 왜 저한테 얘기를 안할까요 7 | ㄷㄷㄷㄷ | 2021/01/27 | 3,055 |
| 1158717 | 6세 아이 공부를 어떻게 시켜야 할까요 5 | 흠 | 2021/01/27 | 1,682 |
| 1158716 | 당뇨검사기 어디꺼 사야 정확할까요~? 1 | 주 | 2021/01/27 | 1,229 |
| 1158715 | 스테이크 9 | 요린이 | 2021/01/27 | 1,348 |
| 1158714 | 금요일에 찐 보리굴비 오늘 먹어도 될까요? 2 | ... | 2021/01/27 | 1,083 |
| 1158713 | 코스트코 에어프라이기 써보신분 어때요? | ... | 2021/01/27 | 1,159 |
| 1158712 | EU, 일본발 입국자도 안받기로..한국 등 7개국만 허용 7 | 뉴스 | 2021/01/27 | 1,86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