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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밍크 입으면 쓰레기 되나요?

.... 조회수 : 6,006
작성일 : 2021-01-19 09:44:41
인성 쓰레기요.
순한 표현으로는 비난이요.

IP : 223.38.xxx.79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hs
    '21.1.19 9:45 AM (119.71.xxx.31)

    소가죽 가방 신발 다들 잘신지않나요?
    패딩에 여우 몇마리씩 들쳐업고다니고

  • 2. ㅇㅇ
    '21.1.19 9:46 AM (49.142.xxx.33)

    뭘 입은들 욕할사람은 하고 아닌 사람은 아니겠죠.
    새로 사서 입는것도 아니고 기존에 갖고 있던거 전 잘 입고 다님..

  • 3. ..
    '21.1.19 9:46 AM (118.218.xxx.172)

    있는건 그냥 입어요.

  • 4. ㅇㅇ
    '21.1.19 9:46 AM (211.219.xxx.63)

    소가죽하고 다르죠

  • 5. ㅇㅇㅇ
    '21.1.19 9:48 AM (121.152.xxx.127)

    그건 아닌데 예전보단 입은사람이 별로 안보여요

  • 6. ㅇㅇ
    '21.1.19 9:48 AM (211.219.xxx.63)

    귀여운 밍크

    https://news.v.daum.net/v/20071029150108882

  • 7. ㅇㅇ
    '21.1.19 9:50 AM (58.148.xxx.5)

    있는건 입어야하는데 요즘 입고 나갈곳이 없네요

  • 8. ㅇㅇ
    '21.1.19 9:50 AM (211.219.xxx.63)

    덴마크.. 변종 코로나로 밍크 1500만 마리 살처분 방침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107791&page=1&searchType=sear...

  • 9. 입어요
    '21.1.19 9:53 AM (221.166.xxx.91)

    그럼 모셔두나요 ㅜㅜ
    있던건데 입어야죠.
    다들 여우털 목도리,칼라는 잘 하고 다니던데요.
    날씨 추운데 입으세요.

  • 10. 입어요
    '21.1.19 9:55 AM (221.166.xxx.91)

    칼라-->여우털 카라

    패딩에 온통 여우털 카라던데요 ㅜㅜ

  • 11. ...
    '21.1.19 9:56 AM (203.175.xxx.236)

    나이 많은 노인들 아니고 젊은 여자가 모피 두르고 다님 무식해 보이긴 하더라구요

  • 12.
    '21.1.19 9:57 AM (61.74.xxx.175)

    있는건 입어야죠
    코로나라 나갈데가 없지만 추운 날에는 입던데요

  • 13. 입어요님
    '21.1.19 10:01 AM (121.133.xxx.137)

    칼라가 맞는데 왜 카라로 고쳤어요???
    진짜 궁금해서요

  • 14. 비타민
    '21.1.19 10:01 AM (39.7.xxx.185)

    연세 있으신 분들은 따숩게 입고 다녀야죠...

  • 15.
    '21.1.19 10:03 AM (220.116.xxx.31)

    며칠전에 양재 하나로 갔더니 많이들 입고 나오셨던데요.
    매장 밖에 임시 판매장도 있구요.
    온라인과 오프는 분위기가 다른 듯 합니다.

  • 16. 입어요
    '21.1.19 10:05 AM (221.166.xxx.91)

    영어로는 화이트칼라 핑크칼라---칼라가 맞는데요.
    우리나라에서는 보통 여우털카라라고 하고 네이*쇼핑에도 칼라라고 치면 안 나와요.
    여우털카라라고 쳐야 쫙 검색되어서
    고쳤어요.

  • 17. 입어요
    '21.1.19 10:08 AM (110.10.xxx.133) - 삭제된댓글

    10년전에산거 오늘같은날 시장갈때 입어요 ㅎㅎ

  • 18. ㅇㅇㅇ
    '21.1.19 10:12 AM (223.62.xxx.218)

    온라인에는 지들만 깨시민인 척 하는 선비들이 많아서 그래요
    아니그럼 닭은 왜먹어
    돼지는 왜 먹고 고등어는 왜 먹어?

  • 19.
    '21.1.19 10:12 AM (210.94.xxx.156)

    엄마한테 물려받은거
    일년에 한두번 입어요.

  • 20. 공지22
    '21.1.19 10:17 AM (211.244.xxx.113)

    요즘은 비건백도 마니 들고 다닙니다 깨어있는척 한다고 비꼬는 행동도 좋게보이진 않네요 적어도 아무것도 인지 못하고 아무거나 입고 들고 하는 무지한 사람보다는 하나라도 덜 들고 안드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아름다운거죠..

  • 21. 00
    '21.1.19 10:27 AM (14.52.xxx.196)

    저는 맘에 드는 패딩은 거의 여우털이 달려있길래
    없는 것 찾아 겨우 에코퍼로 샀고요
    패딩안에 있는 거위털도 생각하면 좀 맘이 안 좋긴해요
    가죽가방 말고 에코백 들고 다니고
    하지만 채식주의자는 아닙니다

    밍크코트 입은 분들 보면
    무식해 보인다든지 하는 비난의 감정은 전혀 생기지 않아요
    단, 밍크가 불쌍하단 생각은 듭니다

    내가 실천하면 되는거지 남을 비난할 생각 없고요
    깨어있는척 한다고 비아냥 거림 받기는 싫네요

  • 22. 추워서
    '21.1.19 10:29 AM (175.206.xxx.33)

    외출할 때 입고 나갑니다

    저는 영양탕 못먹지만
    그렇다고 드시는 분들 비난도 안해요

  • 23. 00
    '21.1.19 10:31 AM (14.45.xxx.213)

    닭고기 소고기 돼지고기 안 먹냐고 비난하면 할 말은 없고 거위털 패딩 입지만 최소한이라도 동물생명 지키고 싶어 모피종류는 안입어요. 냥이 키우면서는 패딩 모자에 라쿤털이나 여우털이라도 달려있어도 안산지 10년 됐구요. 가족들 옷도 그런 옷은 안사요.

  • 24. ㅇㅇ
    '21.1.19 10:35 AM (110.11.xxx.242)

    제 주변은 진짜 밍크도 fake fur라고 말하는 분위기예요
    회사가 사회적 가치 이런거 많이 추구하는 편이고, 트렌디해야 살아남는 분위기라 그래요

    하여간 요즘 대세는 그래요

  • 25. 82
    '21.1.19 10:36 AM (175.208.xxx.164)

    여기서 하두 비난 많이 해서 있는것도 안입고 다녔는데 ..모임 나가면 다들 모피 입고 나오고 하물며 30대 조카들도 모피 새로 사서 입고..결혼하는 애들도 모피 갖고 싶어하고..현실은 많이 다르더군요.

  • 26. ...
    '21.1.19 10:36 AM (114.200.xxx.117)

    그 큰 패딩안에 들어있는 오리털 거위털,
    살아았을때 뽑는 경우도 있다고 뉴스에서 봤습니다.
    무식하니 어쩌니 하는 사람들음 뭐입고 다니나 싶네요
    있는거 입는건데, 깨어있는척 비아냥 하지마시길 ..

  • 27. 입어요
    '21.1.19 10:37 AM (221.166.xxx.91) - 삭제된댓글

    저는 있는 밍크코트는 입지만, 소고기, 돼지고기, 오리고기, 양고기 등 안 먹어요.

    생선과 우유는 먹지만요.

  • 28. .......
    '21.1.19 10:38 AM (222.106.xxx.12)

    노인분들은 잘 몰라 그렇다고 생각되거나
    그옛날 사놓은거다 생각드는데
    ㅡ 있는걸 버릴수는 없고...ㅡ
    젊은 분들의 모피는 좀 그래보이긴하죠.
    죽은 동물 가죽이나 라쿤털과
    밍크를 산채로 가죽을 벗기는 거랑은 달라서요.
    (밍크는 그렇게 벗기더라고요
    작고 비싼애들이다보니
    그냥 죽이면 털값떨어져서)
    직원이 결혼하면서 본인 밍크 샀던데
    의식은 없구나 속으로 생각하고 말았어요

  • 29. 올리브
    '21.1.19 10:41 AM (59.3.xxx.174)

    입은 사람 보고 아무 생각 없는데
    제가 사지는 않으려구요~

    근데 입을 일이 별로 없지 않나요 요즘 겨울은 별루 춥질 않아서.

  • 30. 입지만
    '21.1.19 10:42 AM (221.166.xxx.91)

    저는 있는 밍크코트는 입지만, 육고기-- 소고기, 돼지고기, 오리고기, 양고기, 닭고기는 안 먹어요.

    생선과 우유는 먹지만요.

  • 31. 트렌드
    '21.1.19 10:46 AM (114.108.xxx.61)

    밍크는 고기먹기 위해 길러지지 않아요. 오로지 털용. 그니까 털 수요 없으면 공장용 사육 안하겠죠. 고기 먹으려 기르는 닭, 소, 오리 랑은 다르죠. 요즘 패션계에서 밍크는 트렌드 아니라고 봅니다.

  • 32. 입지만
    '21.1.19 10:52 AM (221.166.xxx.91)

    밍크만 생명인가요. 소 돼지 오리 닭 양도 생명인데요. 어째튼 사람이 먹으려고 사육을 해도 생명인데요.

  • 33. ., .
    '21.1.19 10:54 AM (218.237.xxx.60)

    221..생존을 위해 먹는것하고는 구분되어야 하지 않겠어요?
    통조림사냥 한번 검색해보세요

  • 34. 입지만
    '21.1.19 10:59 AM (221.166.xxx.91)

    윗님 제가 육고기 먹는것을 뭐라고 한게 아닙니다.
    단지 위에 댓글단대로

    저는 있는 밍크코트는 입지만, 육고기-- 소고기, 돼지고기, 오리고기, 양고기, 닭고기는 안 먹어요.

    생선과 우유는 먹지만요.

    뭐 이런 사람도 있다고요.

  • 35. 어쨌든
    '21.1.19 11:04 AM (125.191.xxx.148)

    있는건 입어야죠. 그거 버리는게 환경 파괴겠네요.
    사놓은 밍크는 욕먹는게 마땅하고, 오리거위는 몇개씩 사도 자랑스럽게 권장하던데 우습네요.
    합리적 사고가 안되니까 여자들이 욕먹는거예요.

  • 36. .......
    '21.1.19 11:05 AM (222.106.xxx.12)

    ㄴ 네???

  • 37. ....
    '21.1.19 11:13 AM (175.223.xxx.235)

    있던것 그냥 입어야지하고 아직 보관 중인데
    왠지 뻘춤해서 안입게되네요.

    새로 구입하는 털달린 코트는 다 모조털인걸로
    선택하고있어요.

  • 38. 외할머니가
    '21.1.19 11:14 AM (183.98.xxx.187)

    저 입으라고 주셨다고 엄마가 몇년전에 갖다 주셨어요.
    할머니 딸도, 손녀도 많은데 콕 찝어 저 주셨다는데
    저도 제돈 주고는 안 사겠지만 할머니 마음에 뭉클했어요.
    그래도 어디 입고는 못 다니겠어요 ㅎㅎ
    너무 부하고 남들 눈도 그렇고 사실 좋은 롱패딩이 부러울거 없이
    따뜻하니까요.
    그래도 옷장 열때마다 할머니 생각나서 좋아요

  • 39. ㅇㅇ
    '21.1.19 11:21 AM (114.108.xxx.61)

    뭐 이런데서 교육한다고 교육이 되겠습니까만 부산물로 나온 가죽, 털 등을 버리기 아까워 이용하는 것과 털을 부산물이 아닌 주산물로 얻으려 사육하는 동물과는 엄연히 차이가 있어요. 또 요즘엔 중국에서 많이 길러 밍크값이 싸져서 고가의 사치품 이미지도 없어졌어요. 이미 있는 거 입는 거는 어쩔 수 없다지만 젊은 분들은 좋은 캐시미어나 모직 코트 입은게 더 세련되게 보여요.

  • 40. ...
    '21.1.19 11:22 AM (121.143.xxx.129)

    새로 사진 않고요 있는 건 입고 다녀요
    버릴 수도 없고 팔자니 너무 헐값이어서요
    앞으로 밍크크트나 조끼 등을 사는 일은 없을거에요

  • 41. 페이크퍼도
    '21.1.19 12:16 PM (211.36.xxx.163) - 삭제된댓글

    워낙 잘나와서 리얼퍼 같아서
    엄마 유품 진도모피 하나 있는데 가짜모피라고 하면 믿어요

  • 42. ..
    '21.1.19 1:44 PM (211.209.xxx.171)

    있는건 입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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