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하늘 전부인
차분하고 조근조근 얘기도 잘하고
동안이고...
1. ㅇ
'21.1.18 11:41 PM (211.176.xxx.123)이하늘한테 과분한것같아요
2. 저런
'21.1.18 11:41 PM (121.165.xxx.46)저런 분들이 여자 엄청 잘 골라요
골라놓고 관리 꽝3. 전부인
'21.1.18 11:47 PM (114.203.xxx.20)늦게 사춘기 와서
밖으로 돌았다고 방송에 나왔잖아요4. ...
'21.1.18 11:49 PM (112.214.xxx.223)서로 십년이상 사귀지 않았나요?
5. ....
'21.1.19 12:04 AM (61.77.xxx.189)이하늘에게 과분한지는 모르겠는데요. 이하늘 대스타였고 정말 잘나가던 가수였죠. 무엇이 과분하다는건지? 나이 어린것이요?
6. ㅇㅇ
'21.1.19 12:05 AM (1.227.xxx.226)우리 이혼 커플 중에 제일 맘이 가네요.
헤어지는 중이란 말이 슬프기도 하고
다시 잘 됐으면 좋겠어요7. 88
'21.1.19 12:39 AM (211.36.xxx.148)뭐하러 30대 한창 나이에 51살 이하늘한테 다시 가요. 내 동생이라면 말려요. 왜 과거 속으로 다시 뛰어들려구요? 그냥 훌훌 홀가분하게 살아도 모자랄텐데.
8. 글쎄요..
'21.1.19 12:56 AM (1.233.xxx.129)진짜 괜찮은 여자면 저런 남자 안만나지 않을까요?
신지한테 한거... 베이비복스한테 한 거...
생각있는 여자는 저런 남자 안만나요.9. ㅎ
'21.1.19 1:05 AM (210.99.xxx.244)왜이혼한거예요? 결혼한지 얼마 안된걸로 아는데
10. ..
'21.1.19 1:23 AM (222.106.xxx.79)저도 이하늘보면 신지생각이먼저
11. O1O
'21.1.19 1:54 AM (121.174.xxx.114)신지와 무슨일있었나요
12. ...
'21.1.19 4:49 AM (73.140.xxx.179)이하늘 같은 양아치랑 ㅠㅠ 대스타요? 화들짝 ㅠㅠ 이하늘이 정말 그 여자 아낀다면 여자 보내줘야죠.
13. ....
'21.1.19 3:04 PM (121.165.xxx.30)그닥 ....
근데 이하늘 눈빛이 참 애틋하더이다.14. 대스타
'21.1.19 3:22 PM (180.71.xxx.10) - 삭제된댓글대스타가 혹시 대머리 스타를 뜻하는 거라면 이하늘씨는 대스타가 맞습니다
15. ..
'21.1.19 4:21 PM (211.36.xxx.80)악플달아서 욕하고 베이비복스 해체시키고
싸움해서 사람 패고 돈물어준게 몇번이에요 요즘 같은시대라면 욕먹고 방송출연 못해요16. 가을
'21.1.19 4:35 PM (122.36.xxx.75)이하늘이 대스타라니,,
양아치로밖에 기억 안나는데요,,
여자 눈이 삐었나 싶더만,,17. ...
'21.1.19 4:43 PM (223.38.xxx.45)신지 일화 찾아보니 김구라 막말이 진짜 더 심한데요. 돼지같은 년 운운
18. ...
'21.1.19 4:55 PM (222.236.xxx.104)그래도 그부인이 이하늘 많이 좋아하긴 했나봐요 . 어떤 사람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20살때부터 한남자만 만나봤다고 하니...
19. 아, 저는
'21.1.19 5:24 PM (14.52.xxx.185)하늘씨 부인이 제일 불편해요. 말투, 몸짓 등 너무 다듬고 의식하며 행동하는듯 하여 자연스럽지 못해 불편해서 그냥 채널 돌리는데. 이하늘 괜찮아 보이던데. 그리 오랜 기간 따라다녔다는데 의리라도 챙기시지.
20. ph
'21.1.19 5:58 PM (175.112.xxx.149)아내될 여인
인물이나 여성적 매력 이런 거 하나도 안 따지고
순수하게? 조건 없는 사랑이었나부다ᆢ싶던데;)21. ㅡㅡ
'21.1.19 6:06 PM (211.49.xxx.143)여자가 부모가 외국에 있나보던데
그래서 이하늘을 엄청 의지삼고 산듯해요
남녀관계라기보다 가족 같던데요..
이하늘 넘 늙고 별로던데, 진짜 정이 무서운 것 같아요
여자도 다른 것보다 긴 시간 든 정 때문에 힘들어하는 것 같고22. ....
'21.1.19 9:14 PM (182.168.xxx.76)둘이 여전히 좋아하고 사랑하는데 ,.
전 와이프가 사춘기 같이 느껴졌어요 ..
고등학교 갓 졸업해서 .. 이하늘 만나고 .. 연애에 20대를 다 바치고 ..
안생의 최고 목표가 결혼이었는데 .. 막상 결혼하니까 결혼이 별거 아니고 ,,
본인의 꽃다운 20대가 다 가버리고 .. 아무것도 아닌 자신을 발견한거겠조
거기에 .. 심리적인 문제들도 커서 .. 이하늘이랑도 많이 싸웠다고 했잖아요
전와이프가 결혼하고 사춘기가 온 느낌이에요 ..,
서로가 여전히 아끼고 사랑하는게 눈에 보이지만 .. 또 쉽게 같이 하자는 선택에는 서로 신중한거죠
이하늘이 본인은 늙었고 ,, 인기도 예전만 못하고 .. 쉽게 다시 살자고 하기도 어렴고
전부인도 ., 또 같은 선택을 쉽게 할 수 없는거죠
전 둘다 이해가 되더라구요 ,,
근데 둘이 서로 아끼고 여전히 좋아하는게 눈에 보여서 짠했어요23. 오늘
'21.1.19 11:23 PM (1.224.xxx.165)이하늘이 더 챙겨주고 자기 쩝쩝소리 내냐 농담도
배려있게 행동 하더만요 . 가족 그 이상이였겠죠 부모님 외국 계시니 제도가 또 다른 이유로 이혼이지 않았나 개인적으로
생각들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