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탕 안든 나랑드 사이다는 ,500미리를 한박스 시켜먹은후,
다시 시켰는데 질려서 못먹겠다고 하네요.
단독주택 살다보니 ,마땅히 줄사람도 없네요.
어떻게 이용하면 좋을까요?
당근으로 고고고..
유자차 레몬차 청굴차 자몽차
뭐 그런거 과육+설탕을 뚱뚱이 유리병에 넣어 파는거요
그런거 섞어드셔요
시원하니 맛나요
콜라닭 어때요?
제가 애들한테 탄산음료를 못 마시게 합니다.
근데 치킨을 시키니 콜라가 오는데 ,잔소리를 하니까 안마셔요.
나랑드 사이다는 저 몰래 박스로 시켰네요.
전 당뇨전단계라서 가능한 단음식은 안먹고,식구들도 주의를 줍니다
나랑드에
설탕과 레몬이나 레이지 레몬타서
레모네이드로 드세요
당뇨병 가족력이 있어 주의하느라 단 음료나 단 탄산음료를 못 마시게 하는데 음식 배달을 시키면 콜라나 사이다가 따라와서 골치였어요.
그렇다고 그냥 버리기는 아까워서 콜라는 고기 핏물제거 할때 쓰고 사이다는 김치담글때 무 절임용으로 쓰고 있어요.
그리고 나랑드 사이다는 안 마셔봤는데 탄산수랑 비슷하면 이렇게 마셔보세요. 제가 사이다가 땡길때 쓰는 방법인데 탄산수는 한컵, 단음료는 소주잔으로 반잔정도를 준비해서 탄산수는 마시고 싶은만큼 실컷 마시고 탄산 느낌이 가시기전에 소주잔에 든 음료를 조금 마십니다. 그리고 다시 탄산수 마시고 단음료 조금... 이런식으로 마시면 단맛의 탄산음료 마시는 기분도 나고 당분 섭취도 줄일 수 있다고 해서 저도 해봤는데 괜찮은거 같아요.